[첨단 헬로티]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 BMW 아이넥스트(iNEXT)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추진 시뮬레이션 솔루션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앤시스(ANSYS)가 BMW 그룹과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 기술 개발을 위한 업계 최초의 종합 시뮬레이션 툴 체인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개발 추진 중인 시뮬레이션 툴 체인은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2년 만에 첫 차량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는 앤시스의 '퍼베이시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Pervasive Engineering Simulation)' 솔루션과 경험을 활용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을 위한 안전 중심의 솔루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앤시스가 BMW 와 협력해 자율주행을 위한 업계 최초의 종합 시뮬레이션 툴 체인을 개발한다. 자율주행 차량이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차량이 세계 경제를 7조 달러 규모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더 중대하다. 자율주행 차량이 보편화된다면 교통사고를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고 결과적으로 연간 60만 명 이상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매스웍스코리아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 둘째날인 18일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MATLAB을 활용한 인공지능 - 머신러닝, 딥러닝부터 강화학습까지’를 주제로 성공적인 머신러닝 및 딥러닝의 적용을 돕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AI는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한다. 확실한 것은 인공지능이 사회와 산업 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를 가져왔다는 사실이다. ▲MATLAB을 활용한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부터 강화학습까지 세미나가 개최된다. 매킨지 보고서(Modeling the impact of AI on the world economy)에 따르면, AI가 증기 기관보다 전 세계에 훨씬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2030년까지 AI와 관련된 제품의 경제적 효과가 13조 달러(약 1경5412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실제로 AI를 적용하려는 기업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AI 기술을
[첨단 헬로티] 진화하는 데이터 센터 니즈에 적합한 고밀도 모듈식 플랫폼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가 진화하는 데이터 센터를 위해 확장 가능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고밀도 모듈식 플랫폼 Vision X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를 출시했다. 엔터프라이즈 전략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 ESG)의 수석 분석가인 밥 랄리베르테(Bob Laliberte)는 “현재의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 팀은 인간 한계를 초과하는 데이터 양과 속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는 1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패킷 브로커 'Vision X' 출시와 2019 보안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어 그는 “신속한 분석과 의사결정을 위해, 올바른 데이터를 올바른 툴로 전송하는 정교한 네트워크 패킷 브로커가 제공하는 추상화 계층 없이는 고도로 분산된 환경에 대한 보안과 모니터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키사이트 익시아 솔루션 사업부의 제품 관리 부사장인 리젭 오즈덱(Recep Ozdeg)은 “Vision X는 확장 가능한 데이터 센터 가시성으로 빠른 의사 결정을 도와주는 미래 대비
[첨단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SB융합연구단은 6월 30일(일)까지 2019년도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활용 공모전을 진행한다. 'KSB(Knowledge-converged Super Brain)'는 인간중심 초연결 지능사회 구현을 위한 자가학습형 지식융합 슈퍼브레인 핵심기술이다. KSB의 목표는 초연결 IoE 네트워크으로 멀티모달 데이터를 수집 및 정제하고, 기계학습으로 지식을 추출해 도메인 전문가 지식과 융합 및 추론함으로써 예측·예방·최적화 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KSB융합연구단은 6월 30일(일)까지 2019년도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활용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에너지, 제조·플랜트, 헬스케어, 운송·물류, 생활·미디어 등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다. 일반개인 부문은 공개 또는 자체 개발한 기계학습 모델을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에 탑재해 응용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며, 기업 및 기관 부문은 KSB 인공지능 프레임워크의 전주기 기능을 활용해 문제해결형 응용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 신청자격 및 선정
[첨단 헬로티] 메디데이터 임상연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전 세계 1,300개 고객이 의료 혁신 및 임상 수술 실적 개발하는 데 사용 다쏘시스템은 생명과학 산업의 디지털 혁신 선도기업인 메디데이터 솔루션즈(Medidata Solution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메디데이터는 임상시험 개발, 상업화 및 현실 기반 정보 데이터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메디데이터의 기업 가치는 58억 달러로 책정됐으며, 다쏘시스템은 주당 92.25달러를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할 방침이다. 2018년 메디데이터는 6억 3,6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1999년에 설립된 메디데이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 영국을 비롯한 7개 국가에 1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제약회사와 바이오테크 기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의료센터 및 의료 현장을 포함한 전 세계 1,300개 고객에게 스마트한 치료법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특화된 전문성과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메디데이터 솔루션은 의사결정 강화, 프로세스 실행 및 관리 가속화, 오퍼레이션 리스크 최소화, 비용 절감 및 시험 전략 도입을 지원해 임상 개발 프로그램 전반에
[첨단 헬로티] 에델크론(edelkrone) 고객은 ORTAK 방식을 통해 필요한 CNC 머신 제작 알루미늄 부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에델크론이 만든 3D 모델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프린트한 다음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디자인, 형태와 색상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집에서 손쉽게 제품을 조립할 수 있다. 에델크론 ORTAK 제품은 누구라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하게 기능하는 하이테크 제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독특한 공동 제조 방식이다. ▲ORTAK 제품은 누구라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완벽하게 기능하는 하이테크 제품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독특한 공동 제조 방식이다. 에델크론은 3D프린터가 가까운 장래에 모든 가정에 있게 될 것을 예측하며, ORTAK 라인으로 물건을 더 쉽게 제조하고, 고객과 자사의 비용 절감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플렉스틸트헤드3D는 새로 출시된 비용 친화적인 영화제작 용 ORTAK 라인 최초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궁극의 팬 앤드 틸트 솔루션으로서 동사가 가장 많이 판매한 트라이팟 헤드 제품인 플렉스틸트헤드2를 3D프린트가 가능하게 개발한 버전
[첨단 헬로티] 증강현실 기능 추가로 향상된 설계 시각화 및 협업 강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최신 버전의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2020(Solid Edge Software 20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전에서는 중소 제조사의 제품 개발 및 제조 공정 가속화를 실현할 다양한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솔리드 엣지 2020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확장된 검증 도구, 모델 기반 정의(model-based definition), 2D 네스팅(nesting) 등의 새로운 기능으로 협업을 강화하고, 설계부터 제조까지 프로세스를 완전히 디지털화하는 차세대 기술을 제공한다. ▲지멘스는 최신 버전의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2020(Solid Edge Software 2020)'을 출시했다. 스테판 아이슬링거(Stefan Islinger), 크로네스 AG(Krones AG) 정보 관리-컴퓨터 지원 설계(IM-CAD) 부 총괄은 "AR/VR 기반의 설계를 솔리드 엣지 2020과 공유하면 거의 모든 작업 수행 방식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이는 완벽한 게임 체인저로서, 설계 개선뿐 아니라 우리 고객과 엔지니어 간 커뮤니케이션을 보
[첨단 헬로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방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 체결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와 손잡고 차세대 업무 혁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LG CNS는 지난 14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MS 아시아태평양(APAC) 본부에서 MS와 차세대 업무환경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방위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MS 아태지역 사장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Andrea Della Mattea) MS 아태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MS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MS의 업무 협업 솔루션 역량 및 클라우드 전문성에 LG CNS의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태스크포스(TF)를
[첨단 헬로티]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50여개사의 참가와 300개의 부스 규모로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는 AI가 미래가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변화는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적용 및 도입 전략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6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과 국내 AI 산업과 기술을 혁신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광주과학기술원(GIST), ETRI, 양재혁신허브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한국인공지능협회, 지능정보산업협회, 전문 미디어 인공지능신문,
[첨단 헬로티] 제조업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은 다른 업계보다 활발한 것으로 나타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nterprise Cloud Index; ECI) 보고서 제조업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뉴타닉스는 본 보고서에서 제조업체의 프라이빗,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계획에 대한 조사 결과를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용률 및 향후 도입 계획은 글로벌 전체 산업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 및 생산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률은 19%로 전세계 평균보다 조금 높았다. ▲뉴타닉스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 보고서 제조업 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제조업체들은 향후 2년 내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현재의 두 배 이상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입률은 45%까지 증가해 전 세계 평균을 4% 가량 상회할 전망이다. 현재 제조업계는 이른바 혁신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따라서, 많은 제조업체가 혁신과 변화를 원하지만 기존 레거시 IT 시스템은 이들의 역량을 제한할 여지가 있다. 인더스트리 4.0 이니셔티브 등 디지털화를 수용하기 위한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과 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 분야별 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반도체란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연산, 제어 등 데이터 처리 기능을 통하여 논리적인 정보처리가 가능한 반도체로써,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자동차(전장화, 지능화) 등 첨단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과 시장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위주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주요 시스템 반도체의 수요는 해외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시스템반도체 시장 규모는 3109억 달러로 메모리반도체의 2배 수준이었으며, 향후 3년간 예상 성장률 또한 시스템반도체가 연평균 4.8%로 메모리반도체에 비해 크게 앞선다. 이에 정부는 최근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스템 반도체 육성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향후 10년간 1조원을 투입하여 2030년까지 파운드리(F
[첨단 헬로티] 지난 11일, 청두첨단기술지구에 위치한 중국-유럽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혁신센터(Business & Innovation Centre for China-Europe Cooperation)에서 EU-중국 스마트 도시 & 기술 혁신 포럼(EU-China Smart City and Technology Innovation Forum)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주재 유럽연합 대표단 공사참사관 Philippe Vialatte, 유럽위원회 총국 특별고문 Dr. Ronald Hall, 청두 주재 독일총영사관 부총영사 Alexander Fowles, 충칭 주재 이탈리아 총영사관 부총영사 Davide Castellani, 중국 주재 스페인대사관 경제상업 참사관 Ana Maria Martinez Jerez 등을 포함해 중국과 유럽 정부, 기업 및 기관에서 거의 150명에 달하는 대표들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EU-중국 스마트 도시 & 기술 혁신 포럼이 청두첨단기술지구에서 열렸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같은 날, 중국-EU 지역 경제협력 플랫폼(China-EU Regional Economy Cooperation Platform)도
[첨단 헬로티] 짐 헤플만 CEO, 'IoT, AR, PLM, CAD 기술 발전을 통해 노동력의 증강 이끌어내는 미래 선도할 것' P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퍼런스 ‘2019 라이브웍스(LiveWorx)’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9500여명의 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이 참석해 650여명의 발표자로 구성된 240여개 기술세션과 100여개의 전시 부스를 통해 최신 기술 동향 및 디지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CEO는 기조 연설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은 제품, 프로세스, 사람이다. PTC는 IoT, AR, PLM, CAD의 발전으로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대신 노동력의 증강을 끌어내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한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인간을 융합함으로써 산업 영역의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PTC 짐 헤플만 CEO는 라이브웍스 기조강연에서 IoT, AR, CAD, PLM 기술이 노동력의 증강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지난 11일, 이에이트㈜와 강원대학교가 기업지원 서비스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에이트는 10억 원 상당의 전산유체역학(Computational Fluids Dynamics, CFD) 소프트웨어인 NFLOW를 기증하고, 강원대학교의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및 R&D 전문 인력 양성, 그리고 인적자원 인큐베이팅을 통한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이트㈜와 강원대학교가 기업지원 서비스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FLOW SPH는 입자방식을 적용해 개발한 전산유체역학(CFD) 소프트웨어로 유체 유동의 해석이 필요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별히 격자 생성 과정을 생략하고 GPGPU 병렬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해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UI 구성과 다양한 후처리 기능 탑재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강원대학교와의 파트너십을 위해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쌓은 이에이트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세계 굴지의 국제 PV & 스마트 에너지 종합 솔루션 공급업체 Trina Solar가 N형 i-TOPCon 이중유리 양면모듈의 대량생산을 시작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144개의 해프컷 i-TOPCon 전지가 들어간 모듈의 최고 전면출력은 425Wp에 달하고, 최고의 모듈 효율성은 20.7%에 달한다. 신형 i-TOPCon PV 모듈은 이와 같은 n형 양면 i-TOPCon 전지에 80%가 넘는 양면성, 다중 버스바(multi-busbar, MBB), 이중유리, 사각 단결정, 이중면 및 해프컷 기술을 결합한다. ▲TSM-NEG15MC.20(II) 고효율성 모듈은 낮은 온도 계수와 낮은 광열화(light induced degradation, LID)를 특징으로 하며, 실제 출력을 크게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후면에서 5~30%에 달하는 전력을 추가로 생산하며, 30년 선형 보증을 보장한다. Fraunhofer ISE가 개발한 소면적 단일면 TOPCon 전지가 25.8%로 효율성 세계 신기록을 세운 이후, 연구소와 업계에서는 Passivated Contact 태양전지의 연구·개발이 활발해졌다. 2015년 Trina Solar의 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