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너지 전환시대,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에너지 분야별 핵심기술 및 상용화 전략 테크포럼은 7월 19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관산업 개발방향과 상용화 세미나' 를 개최한다. 수소산업은 생산, 발전, 수송, 산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치의 40%인 1억 5,000만 톤의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석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며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생산된 전력을 대량으로 저장 및 운송함으로써 국내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저비용 수소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 정부도 수소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 발표들을 통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수소경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050년까지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의 시장가치 유발효과 및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에너지 분야별 연관산업 핵심기술, 개발방향 및 상용화 전략에 대한 주제로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 로드맵, 수
[첨단 헬로티] 비보텍(VIVOTEK)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상의 IP 카메라 보안 제공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5개월 간 IP 카메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5백만 건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는 글로벌 보안 카메라 업계 리더 비보텍(VIVOTEK)과의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배포된 IP 카메라에 자사의 IoT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여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트렌드마이크로가 익명으로 수집된 7천 대의 IP 카메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IP 기반 감시(surveillance) 산업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으나 대부분 이에 대한 대책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트렌드마이크로 ‘IoT 평판 서비스’(IoT Reputation Service)를 비보텍 IP 카메라에 탑재했다.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5개월 간 IP 카메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 5백만 건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보텍 IP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호스트 기반 IPS 및 무작위 대입 공격(Brute Force Attack)에 대한
[첨단 헬로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 500여 개사 및 한국의 엠에스파이프㈜ 참가 예정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wire South Americ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터보텍 2019(TUBOTECH)’가 동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에서 파생된 전시회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시장의 와이어, 튜브 분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사우스아메리카 2019’와 ‘터보텍 2019’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 두 전시회에는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에서 500여 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에서는 해외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관 전문기업 엠에스파이프㈜가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된다. 두 전시회의 전시 규모는 30,000㎡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방
[첨단 헬로티]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제인공지능대전은 국내외 AI 기업과 기관 15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열린다. 19일에는 AI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영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AI의 미래, 초연결 사회를 설계한다’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AI의 적용부터 AI 미래가 인간에게 던지는 의미, AI로 인한 삶과 사회와 산업 혁신 그리고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및 도입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는 19일, AI가 사회와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영향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테크데일리와 인공지능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관련 업계 및 단체 등에서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첨단 헬로티] 베트남 오토엑스포서 플랫폼 발표,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파워트레인(모터, 제어기, 변속기-감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가 베트남 오토엑스포에서 1분이면 완충된 배터리로 교체하는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공식 발표해 글로벌 전기오토바이-스쿠터 세계시장 석권에 시동을 걸었다. 엠비아이는 베트남 자회사 엠비아이모터스(MBI MOTORS)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센터에서 열린 '베트남 오토엑스포 2019'에서 '인류의 미래, 지구를 위한 친환경 新 전기 오토바이-스쿠터 탄생, 新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인용 충전기와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공식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엠비아이가 베트남 오토엑스포에서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을 발표했다. 엠비아이는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를 중점으로 올해 말까지 1백억원을 투입,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 502개소를 구축하고 2020년말까지 1만5천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전기이륜차 사업플랫폼을 완성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이륜차 시장을 완전 석권한다는 야심찬 글로벌 전략을 추진해 왔다. 엠비아이 공유 배터리 스테이션은 키오스크(Kios
[첨단 헬로티]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은 법정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이다. 이 예방교육은 성희롱 예방에 관한 기본 개념 및 관련 법률 학습과 업무현장 및 생활에서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은 법정의무교육인 근로자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직장 내 근로자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육과정이다. 학습대상은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성희롱 예방 및 관련 법률, 성희롱 유형과 대처방안, 성희롱 처리 절차와 조치기준, 성희롱 피자의 고충상담과 구제절차의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수강 신청자는 예방교육을 통해 성희롱의 유형과 대처 방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근로자의 고충상담과 구제절차에 대하여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첨단 원격기술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은 콘텐츠에 제시된 내용
[첨단 헬로티] 하반기에 산업 분야별로 필요한 해석 기술 다룰 예정 솔리드웍스 공인 리셀러, 메이븐은 지난 6월 26일 판교제2디지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해석 기술 코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품 설계자를 위한 해석이론과 실무 적용 코칭 세미나'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총 100여명의 제품 설계자가 세미나에 참가했으며, 박승은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조교수와 메이븐 해석 전문 컨설턴트가 연사로 참여했다. ▲메이븐은 지난 6월 26일 판교제2디지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에서 ‘해석 기술 코칭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연사들은 ▲설계자를 위한 해석(CAE) 기초 이론 ▲해석 초보자를 위핸 해석(CAE)의 종류 및 한계를 통한 올바른 해석 프로그램 선정 방법 코칭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SOLIDWORKS Simulation)을 통한 분야별 해석 적용 사례와 구조 및 유동 해석 방법 코칭 등의 세션을 진행했다. 각 주제 발표는 해석 전문가가 아닌 설계자로서의 해석 기술을 제시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1:1 심화 코칭을 통해 개별적으로 궁금했
[첨단 헬로티] 아세안, 동남아 도시화 지원 위한 ‘아세안 스마트 시티 네트워크(ASCN)’ 계획 발표 국제 와이어 케이블 전시회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wire Southeast Asi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Tube Southeast Asia)’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의 글로벌 전시회로 동남아 무역의 중심으로 불리는 태국과 그 주변의 아세안 국가들을 타겟으로 2년에 한 번 20년 넘게 개최되고 있다. ▲와이어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와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 2019가 오는 9월 18~2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와이어 튜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는 30개국에서 400여 개사가 참가하고, 8,500여 명이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 한국에서도 와이어 분야의 한독특수금속과 튜브 분야의 동연스틸, 디엠씨테크, 엠에스파이프, 율촌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업
[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사업 관련된 향후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 창출 예정 사무기 통합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3D프린터 서비스 전문기업 ㈜쓰리디솔루션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의료&산업용 3D프린터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지난 26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양사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긴밀한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상호 지원 및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김천주 대표이사와 쓰리디솔루션 정구봉 대표이사 및 각사 임원진이 참석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쓰리디솔루션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의료&산업용 3D프린터 사업 고도화에 나섰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3D프린터 판매와 3D프린팅 출력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부분에서 각사가 보유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3D프린터 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쓰리디솔루션이 한국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 Kings 3D 프린터 제품을 통해 높은 품질 대비 저렴한 재료비로 의료&산업용 3D프린터 사업에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쓰리디솔
[첨단 헬로티] RPA 성공을 위한 프로세스 마이닝과 인공지능 교육훈련 강연 진행 그리드원이 지난 28일 KAIST 서울캠퍼스 경영대학관에서 ‘RPA 성공을 위한 프로세스 마이닝과 인공지능 교육훈련(Process Mining & AI for RPA)’ 강연에 참여해 RPA의 도입과 확대를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이 행사는 27일부터 2일간 진행됐으며, 1일차에는 Process Mining for RPA의 주제로 프로세스 마이닝과 RPA의 연계의 필요성에 관한 분석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2일차에는 AI for RPA의 주제로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기본 개념 소개 ▲MLP(Multi-Layer Perceptron)와 구조화된 데이터 처리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과 Object Detection 개념 이해 ▲RNN(Recurrent Neural Network)을 활용한 자연어 처리 ▲GAN(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과 생성 모델의 이해 등의 발표 세션이 차례로 진행됐다. 본 강연에서는 디지털 전환 담당자, 기업의 RPA 담당자, 비즈니스 컨설턴트, IT부서 담당자부터
[첨단 헬로티] 산업부·과기정통부 협업'나노융합 2020사업'성과보고회, 수원 광교에서 개최해 모바일폰 지문인식 모듈, 투명전극 프린팅 등 나노기술을 접목한 혁신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해 온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누적성과가 5,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산업부 정승일 차관, 과기정통부 문미옥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현장간담회 및 성과보고대회가 6월 27일 나노기술원 및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됐다. ▲나노기술을 접목한 혁신제품의 상용화를 지원해 온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누적성과가 5,000억 원을 돌파했다. '나노융합 2020사업(이하 2020사업)'은 산업부와 과기정통부 협업으로 단일사업단을 구축, 공공부문이 보유한 나노기술의 성과를 산업계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연결하여 조기에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1,200억 원이 투자됐으며, 금년 5월말 기준 정부 투자액 대비 420%인 사업화 매출액 5,076억 원(사업기여 반영금액), 사업화 성공기업 29개, 사업화 제품 85건(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세계 일류상품 2건 포함), 특허 출원 358건·등록 148건 등의 성과를
[첨단 헬로티] 오츠카 마사히코 (大塚 正彦) 오츠카기술사사무소 수지화 설계의 포인트 1. 수지 부품 설계 시의 포인트 금속 대체 부품을 수지로 제작하는 경우, 기계적 강도, 내열성 등의 물성 향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열가소성수지, 열경화성수지를 유리섬유(GF), 탄소섬유(CF) 등의 강화재로 복합화한 수지를 사용한다. 이들 복합강화수지를 사용함으로써 금속의 대체 부품의 제작이 가능해지는데, 특히 고강도, 고내열이 필요하게 되는 부품은 이들 특성값에 충분히 배려할 필요가 있다. 표 1에 나타냈듯이 부품 개발 프로세스는 금속 부품, 수지 부품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수지 부품 설계 단계의 유의점은 표 1의 ‘설계/시제작/평가’ 프로세스의 ‘각 부문 역할․검토 내용’에 기재하고 있는 사항 및 전후 프로세스 검토 내용을 고려하는 것이다. 수지 부품을 설계할 때의 포인트는 그림 1에 구체적으로 나타냈지만, 살두께의 균일화, 샤프 코너의 저감 등 수지 부품 설계 시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단, 열경화성수지의 BMC는 분자의 가교반응으로 경화하기 때문에 후육, 박육의 공존, 빼기구배 등이
[첨단 헬로티] 사토 하지메 (佐藤 大) 共榮엔지니어링(주) 동사의 미세 가공 기술 대응 동사는 절삭가공을 코어 기술의 하나로 해서 시제작 부품 제작에서 금형 설계․제조․사출성형까지 일관해서 대응 가능한 메이커다. 부품 제작에서는 독자의 이너캠 가공 기술에 의한 경통 등의 카메라 부품이나 난삭재 가공의 항공기, 자동차의 내연 부품, 의료의 임플란트 등 폭넓은 분야에서 많은 실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금형․사출성형에서도 렌즈 등의 광학 소자를 비롯해 카메라 관련, 자동차, 의료 등의 폭넓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동사의 제조에는 전혀 분야가 다른 음향사업부가 있으며, 음향의 신호처리에 의한 수음․재생 등의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이 독자의 음향 기술과 가공의 제조 기술을 융합한 자사 브랜드 ‘Cear’에서는 Bluetooth 스피커 ‘pavé(파베)’(그림 1)와 소형 스테레오 마이크로폰 ‘DOMINO 2MIC’ 등의 새로운 콘셉트를 가진 제품을 릴리스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수지제 케이스 부품 등은 자사에서 금형
[첨단 헬로티] 사이토 유지 (齊藤 裕二) 伊藤광학공업(주) 동사는 1956년 창업한 이래, 광학 제품의 메이커로서 날마다 개발에 힘써, 안경 렌즈의 코팅과 콘택트렌즈의 제조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실용화했다. 세계 최첨단의 안경 렌즈 코팅 기술과 고성능·고기능 플라스틱 렌즈의 설계․개발, 이들의 기술을 활용한 광학 기능 부품의 코팅을 최신예 설비를 도입해 취급하고 있다. 주된 사업 내용은 안경 렌즈 제조, 콘택트렌즈 제조, 광학 소자․부품 제조, 비구면 유리 렌즈 제조다. 개발 경위 안경 렌즈,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차재 카메라, 방법 카메라 등에 탑재되어 있는 광학 렌즈, 디스플레이나 미터 패널 등 표시계 패널의 시인성을 향상시키는 기술로서, 표면의 반사를 억제해 빛의 투과성을 높이는 반사 방지 기술이다. 현재 반사 방지 기능을 부여하는 방법은 성형 후에 성막하는 기술이 주류이며, 진공증착법이나 디핑법이 이용되고 있다. 진공증착법은 산화막을 진공 중에서 다층 성막함으로써 넓은 광파장 영역의 반사 방지가 가능하고, 대부분은 광학 렌즈에서 채용되고 있다. 그러나 카 내비케이션이나 미터 패널 등 대면적의 성형품에 반사 방지
[첨단 헬로티] 한다 코지 (半田 宏治) 파나소닉프로덕션엔지니어링(주) 최근 스마트폰을 대표로 하는 모바일 카메라의 진화나 SNS의 보급에 의해 일상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게 됐다. 지금은 리어측에 3안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등장, 해마다 점유 면적을 늘려 가는 카메라 모듈을 소형화하는 것이 급선무로 되어 있다. 또한 보다 밝은 카메라를 원하는 요구로부터 1개의 카메라 모듈에 들어가는 렌즈 수도 6개에서 7개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스마트폰 본체의 두께가 증가하지 않는 가운데 이 렌즈 수를 담기 위해 보다 엄격한 제조 공차가 요구되고, 각 렌즈의 형상 정도뿐만 아니라 렌즈 면 간 및 렌즈 간의 광축 어긋남이 허용되는 값은 엄격해지고 있어 예를 들면 화소 수 13M의 카메라 모듈에서 1μm 이하이다. 또한 최근의 자동차에는 전주위 모니터나 앞차 추종 기능, 자동 브레이크 등의 운전 지원 시스템 탑재에 의해 1대당 여러 개 이상의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 이 차재 카메라에 사용되는 경통(배럴)은 기존 주로 금속제였지만, 코스트 다운을 위해 수지제로 대체하는 방향이다. 그렇기 때문에 렌즈를 담는 수지제 배럴 형상을 성형으로 고정도로 컨트롤하고 설계값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