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5G단말기 개발기간 단축과 인증비용 감소를 통한 경쟁력 강화 지원 3.5GHz 대역 5세대(5G)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가 7월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를 통해 시행된다. 국내기업의 이동통신 단말기를 해외에 수출하려면 유럽의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 북미의 PTCRB(PCS Type Review Board) 등 국제공인 인증시험이 필요하다. ▲5G 이동통신 단말기에 대한 국제공인 인증시험(GCF) 서비스가 7월 15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시행된다. 국제공인 인증시험은 단말기의 최대출력, 수신감도, 송수신 프로토콜, 방사특성 등의 국제규격 적합여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에서 이러한 국제공인 인증시험 제공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TTA에 구축해 올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에서 국제공인 인증시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5G 단말기 제조기업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제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해 단말기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증비용을 줄일 수 있게 지원하기로
[첨단 헬로티] 우승팀 상금 1억 원 등 총상금 2억 원 수여 예정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인 오늘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8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한다. 본 대회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다. 오는 2020년 10월 대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국내 소재 대학팀이 참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인 오늘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를 공고하고, 8월 30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통령배로 대회를 격상, 금번 대회는 총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한 2억 원을 상금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통신을 활용해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대회의 WAVE 기술에 추가해 5G 기술을 연계한 미션이 주어질 예정으로, 참가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골목길․신호등이 없는 비정형 환경을 포함하는 등 자율주행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세미나 5G, 컴퓨터비전, 디지털트윈, ICS보안, RPA·챗봇, 엣지컴퓨팅, 센서·RFI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는 각국 제조업과 IT업계의 관심은 여러 ICT 융합기술 및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집중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8월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AI 스마트팩토리 구축방안 세미나 5G, 컴퓨터비전, 디지털트윈, ICS보안, RPA·챗봇, 엣지컴퓨팅, 센서·RFID'를 개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팩토리는 기존 제조업 환경에 클라우드·엣지컴퓨팅, IoT 센서 데이터, 디지털 트윈, AI 기반의 비전 및 RPA 등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가치 극대화, 운영 최적화, 통합 품질 관리 등을 구현하는 미래형 제조 시스템이다. 스마트팩토리는 최소비용, 최소시간 등의 단순 생산 효율성뿐 아니라 경영 전략 측면에서도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프로세스의 변화가 이뤄지기에 높이 평가되고 있다.
[첨단 헬로티] 공공기관과 공기업 대상 RPA 기반 업무 자동화 사업 성장 기대 기업 디지털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는 자사의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Wortronics)'가 6월 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심사에서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S인증이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한 국가 소프트웨어의 품질 인증제도다.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든티앤에스 웍트로닉스 제품 이번 심사에서 이든티앤에스의 웍트로닉스는 실환경 운영 테스트 결과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제품이 보유해야 하는 제품 성능의 안정성, 기능 효율성을 만족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SW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RPA 솔루션은 사무직 근로자가 PC로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대신 수행시킬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금융, 통신, 유통, 물류 기업 등에서 다양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도입, 사용하고
[첨단 헬로티] 동아이엔지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에 부착하면 최대 30~40배 확대 촬영할 수 있는 '트랜스빔(TransBeam)'을 출시했다. 트랜스빔은 자체 기술로 설계·개발한 비구면 렌즈를 이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하면 LED 라이트의 빛을 모아 80~200배 조도를 높여 200m 거리에 떨어진 물체도 식별이 가능하다. 트랜스빔에 그림이나 문자가 인쇄된 필름을 끼우면 프로젝터처럼 벽면에 투영이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동아이엔지의 트랜스빔(우)과 7가지 구성품(좌) (출처 : 동아이엔지) 또한, 상황에 따라 줌인, 줌아웃 기능을 사용해 빛의 퍼짐 정도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동아이엔지 강병조 대표이사는 "트랜스빔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성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이엔지는 자동차 내장용 인테리어 부품 및 고기능성 부품용 특수금형 제작 전문업체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동아이엔지는 3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의 이익이 당사의 이익이라는 기업정신 동아이엔지는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고기능성의 요구에 맞춰 신소재 개발 및 신공법·저비용·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AI 챌린지, 600여명 불꽃 튄 경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조기에 획득하고 이를 통해 사회 현안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19년도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기존의 R&D는 주로 연구계획서를 제출받고 이를 심사해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는 정부가 대형 도전과제를 제시하면, 다수의 참가자들이 알고리즘을 개발해 경쟁하고 이를 평가해 우수팀에 후속연구비를 지원하는 도전·경쟁형 R&D 경진대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2일 '2019년도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과기정통부는 2017년 '낚시성문구 검출', 2018년 '합성사진 판별'을 주제로 2차례 챌린지를 개최하고, 우수팀(각 3개)에 후속 연구비 총 27억 원 지원(총 185개팀 753명 참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년도 문제해결·SW 중심의 챌린지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으로 SW와 HW를 융합해 문제를 해결하고 최종 목표를 달성하는 그랜드 챌린지 대회로 확대 개편됐다. 기존 챌린
[첨단 헬로티] 피해기업에는 자금지원과 함께 기업맞춤형 컨설팅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이후 지난 9일부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일본수출 규제대응TF'를 가동하고 있으며, 15일부터는 전국 12개 지방청에 일본수출규제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중소기업의 피해현황과 애로·건의사항이 애로신고센터로 접수되면, 중기부 및 범정부 TF를 통해 애로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계획이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기업에는 피해최소화를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단기 컨설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우선, 매출감소 등 피해가 구체화된 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신청요건에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추가하며(8월), 지원조건 완화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첨단 헬로티 파워셀러, 전문무역상사,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한 시장개척과 해외특허 출원 및 기술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지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제품 등 글로벌 잠재력 보유한 신생기업(글로벌 초보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목)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금번 수출활력촉진단에는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10개 수출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유관기관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 등 수출관련 다양한 지원을 현장에서 One-Stop으로 제공했으며, 글로벌 초보기업 70여개사가 참가해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초보기업의 수출애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유관기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관련 수출애로가 현장에서 즉각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사전 조사에서 글로벌 초보기업들이 주된 수출애로로 제기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착륙 50주년(7.20)을 맞아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우주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Korea Space Week(이하 스페이스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동아사이언스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7일(수)부터 7월 21일(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우주분야 전문가, 학생, 일반인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우주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우주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제1회 Korea Space Week를 개최한다. 최근 우주 선진국을 중심으로 우주개발 주체가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가속화되며, 융합을 통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는 이른바 뉴 스페이스(New Space)가 대두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뉴 스페이스 관련 세계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뉴 스페이스 시대에 우리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우주과학 문화확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7일인 스페이스 위크
[첨단 헬로티] 양국 자율주행 동향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 대화를 개최했다. 양국은 지난 2017년 6월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문과 2018년 4월 상무장관회담을 통해 양국이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산업협력 대화 개최 정례화에 합의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상무부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미 산업협력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산업협력 대화에는 한국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 고속도로교통청(NHTSA) 등이 참여해 양국 자율주행 정책을 공유했다. 현대차·GM 등 양국의 완성차 업계와 퀄컴·인텔·삼성전자·KT 등 다양한 IT·통신업계가 참석해 자율주행 연구 동향을 통신, 인프라, 인공지능 등 분야별로 공유하고 협력방향 등을 논의했다. 노건기 통상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자동차 외 인공지능, 통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산업협력대화에 다양한 양국 기업이
[첨단 헬로티] 코딩 교육 기업 마르시스는 미국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교육 기술 어워드인 'Edtech Digest Award'에서 국내 독점 공급하는 '코딩 로봇 큐(Cue)'가 'Cool Tool 2019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Edtech Digest Award는 매년 미국에서 선정되는 가장 규모가 크고 경쟁력 있는 교육 기술 분야의 상이다. ▲코딩 로봇 큐와 큐 앱을 이용해 코딩을 하고 있는 아이들 2011년부터 창의성과 혁신이 돋보이는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 및 서비스, 교육 기술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회사 및 인물 등에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Cool Tool Awards), 리더(Leadership Awards), 혁신 트렌드 세터(Trendsetter Awards) 총 3가지 부문에 대해 수상이 이뤄진다. 2019 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 부문(Cool Tool Awards) 상을 수상한 코딩 로봇 큐는 블록 코딩은 물론 텍스트 코딩까지 가능해 아동과 성인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이다. 특히 4개의 아바타와 이모티콘으로 친구와 채팅하듯 이야기하고 다양한 명령을 코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첨단 헬로티] 엑스포 2020 두바이 독일관서 무로프 MULTI 선보일 계획 티센크로프는 오는 2020년 10월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세계 최초의 고층 건물용 '무로프 엘리베이터(ropeless elevator)'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의 선구적인 시스템이 엑스포의 등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장관이 엑스포 독일관에서 이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이다. ▲티센크로프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세계 최초의 고층 건물용 '무로프 엘리베이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CEO Peter Walker는 "두바이는 전 세계의 사람과 사업을 유치하며 발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도시"며, "자사의 MULTI 기술은 2020 엑스포에서 관련 기술을 통해 도시의 이동성 개선 방식을 시범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획기적인 MULTI 기술은 사람이 건물 내에서 이동하는 방식을 바꾸고, 건축가, 부동산 소유주 및 승객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MULTI는 각 엘리베이터에 선형 모터를 장착하기 때문에 로프가 전혀 필요 없으며, 수평 및 수직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로프를 사용
[첨단 헬로티] 패턴 웨이퍼 결함 검사, 리뷰 및 분류에서 KLA 포지션 강화 KLA 코퍼레이션은 지난 11일 D32 및 D8 광학 결함 검사 시스템과 eDR7380™ 전자빔 결함 리뷰 시스템을 발표했다. 신규 검사 시스템은 당사의 주력 제품인 패턴 웨이퍼 플랫폼의 확장으로 광학 검사를 정의하는 요소인 속도와 감도에서 향상을 이뤘다. 신규 전자빔 리뷰 시스템은 결함과 결함 소스 사이의 핵심적인 연결을 찾아내는 역량을 강화했다. ▲KLA의 광학 검사 시스템, 전자빔 리뷰 시스템은 첨단 로직, DRAM, 3D NAND 소자에 대한 핵심적인 결함을 검출한다. KLA 글로벌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 아마드 칸(Ahmad Khan)은 "차세대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 칩 제조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선례가 없는 공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바이스 구조는 더 작아지고, 좁아지며, 높아지고, 깊어진 한층 복잡한 모양과 새로운 물질로 구성된다. 허용 가능한 물리적인 변동과 결함(신호-잡음)을 구분해 내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다"며, ""KLA의 광학 및 전자빔 엔지니어링 팀들은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혁신적이고 일관된 결함 검사
[첨단 헬로티]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1차(서류)・2차(현장)・3차(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방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를 최종 선정했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혁신창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보여주듯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에 대한 지자체의 호응은 매우 뜨거웠다. 지난 3월 29일 사업 계획 공고 후, 사업계획 접수기간(4.1~5.24, 8주) 동안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가 응모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1・2차 평가를 통과한 8개 시・도를 대상으로 7월 10일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는 7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드론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수중 드론 등 육상‧해양‧공중 분야와 민수‧군수 분야 역량까지도 한 자리에 모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는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만큼 규모가 대폭 확대돼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관, 시장‧정책‧기술‧표준화 동향 교류를 위한 컨퍼런스, 무인이동체 기반기술 교육프로그램, 조달시장 진출설명회 등 부대행사,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130여개 기관이 정밀항법, 자율제어, 고품질 영상전송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비행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무인이동체와 관련 기술, 부품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고온, 강풍 등 재난상황 속에서도 활용 가능한 드론시스템을, 엘지유플러스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