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동물 의료 분야에 AI 의료영상 분석 및 장기 영역 세그멘테이션 등 첨단 의료 기술 도입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가 동물용 영상장비 및 솔루션 전문기업 우리엔과 동물 의료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우리엔 고석빈 대표이사,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 이번 협약으로CT, MRI 등 의료영상에 인공지능(AI) 3D모델링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의료용 3D프린팅 기술까지 연계하는 메디컬아이피의 의료 토탈 솔루션이 우리엔의 특화 영역인 ‘동물’ 의료영상 분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향후 메디컬아이피는 동물 의료영상 분야 AI 소프트웨어와 동물 수술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의료 3D프린팅 제품 등을 개발하고 우리엔은 AI 고도화를 위한 동물 의료데이터 제공, 제품의 상품화 및 상용화 방안 모색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동물의 진료 효율을 향상시키고 동물 질병 관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 의료 AI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고속 성장하는 펫(Pet)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박상준 대표이사는 &ld
[첨단 헬로티]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전 세계 제조업 관계자를 위한 선도적 무역 박람회인 EMO(세계공작기계박람회, 이하 EMO)의 차기 행사를 밀라노에서 만난다. 유럽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CECIMO)가 추진하는 2021 밀라노 세계공작기계박람회(이하 2021 EMO 밀라노)는 2021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금속 가공의 매직월드'라는 주제로 피에라 밀라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비전과 혁신을 결합해 금속가공 표현 세계를 최고의 방법으로 대표하는 제조 부문 명실공히 선도 박람회인 EMO는 120,000 평방미터의 전시장에 1600 개 전시업체들을 유치하고, 120개국의 15만5천여명의 방문객을 등록한 2015 EMO 밀라노의 기록으로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금속 성형 및 금속 절삭 공구, 생산 시스템, 인에이블 기술, 상호 접속 및 디지털 공장 솔루션 및 적층 제조 등이 2021 EMO 밀라노에서 주요 제품 및 솔루션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로 피에라 밀라노 박람회장은 최대의 디지털 공장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로 피에라 밀라노 전시홀은 제조 분야 세계 정상급 제품을 선보인다. 이러한 제품은 상호 연결 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으며,
[첨단 헬로티] 색깔에 따라 식별 가능한 설계로 쉽고 정확한 체결 보장 글로벌 전자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몰렉스가 기존의 범용 CP3.3와이어-투-와이어 커넥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한국몰렉스의 CP-6.5 와이어-투-보드·와이어-투-와이어 솔루션 이 제품은 생활가전 및 산업용 인터커넥터 조립을 용이하게 해주면서도 사용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커넥터 색상마다 서로 다른 결합 키로 설계되어 오 삽입 방지가 가능한 이 제품은 3.30mm 및 6.50mm의 피치로 제공된다. 이 제품 시리즈는 6.50mm 피치 버전은 2개에서 6개의 회로로, 3.30mm 피치 버전은 2개에서 6개의 일렬 회로 및 4개에서 12개의 이열 회로로 구성돼 있다. CP 6.5 와이어-투-보드 버전의 허용 전류는 2.0부터 11.8A다. CP 6.5 와이어-투-와이어 버전의 허용 전류는 5.0부터 12.5A며CP 3.3와이어-투-와이어 버전의 허용 전류는 1.5 부터7.0A다. CP-6.5 와이어-투-보드 모델은 수직형 PCB 헤더와 직각타입의 PCB 헤더를 가지고 있으며, 리셉터클 하우징은 와이어-투-와이어 및 와이어-투-와이어에 공용으로 사용
[첨단 헬로티]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기업에게 선제적으로 유동성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중국 수출입 기업과 현지진출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대한 지원에 본격 나서기로 결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대중(對中) 수출입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3일(월) 14시 성윤모 장관 주재로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분야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으며, 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산업·무역 비상대응 TF' 등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 진출기업 동향, 대(對)중국 수출입, 소재‧부품 수급 상황 등에 대해 비상대응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감염증 확산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지원기관별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부가 코트라 무역관, 업종별 단체 등을 통해 현지 진출기업의 동향을 파악해 본 결과 현재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중국 현지공장 휴무기간 연장, 중국경제 비중 및 글로벌 공급망 중심지의 특성 등
[첨단 헬로티] 전 세계 온라인 매출액 72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8% 증가 CRM 기업 세일즈포스는 2019년 연말 쇼핑시즌 결과 보고서를 통해 2020년 연말 쇼핑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시장 트렌드,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세일즈포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19년 연말 쇼핑시즌 동안 온라인 매출액은 8% 증가하였으며, 7230억 달러의 온라인 판매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즈포스의 2019년 연말 쇼핑시즌 결과 보고서는 전 세계 30개국의 커머스 클라우드 및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상의 취합된 데이터를 활용했다. 각 데이터는 ▲커머스 클라우드 : 수억 명의 고객 활동 ▲마케팅 클라우드 : 수십억 건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서비스 클라우드 : 수백만 건의 고객 응대 사례(2019년 11월 1일~12월 31일)를 포함한다. 미국의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이 늦어지면서 2018년 33일에서 27일로 짧아진 연말 쇼핑시즌으로 인해 각 브랜드들의 이메일 쿠폰 발송과 같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 시기가 앞당겨졌다. 이러한 마케팅 활동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13% 증가한 디지털
[첨단 헬로티] 양사의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그룹 디지털 혁신 기술지원 다쏘시스템과 효성ITX는 지난 3일(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효성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다쏘시스템 김화정 본부장, 효성ITX 탁정미 상무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효성ITX는 양사의 다양한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효성ITX는 효성그룹에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솔루션이 제공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이 적극적으로 솔루션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11개의 산업군 별 글로벌 성공사례 및 신기술 등을 기반으로 컨셉 설계부터 제조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 제조 에코시스템 선진 협업 플랫폼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효성그룹 및 외부 파트너사의 디지털 혁신을 향한 새로운 가치 창출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양사의 핵심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첨단 헬로티] ’20. 2월 경기전망지수 81.2 전월비 0.1p 하락·전년동월비 4.9p 상승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 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응답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 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더 많음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함)는 지난 1월보다 0.1p 떨어진 81.2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는 경기부진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기불안 심리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 4.9p 상승 등 2개월 연속 전년보다 상승해 경기하락 추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2월 경기전망에 따르면, 전월에 비해 제조업(82.9)은 0.9p 올랐으나, 비제조업(80.3)은 0.6p 하락했다. 건설업은 81.4로 전월대비 1.4p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지난 30일(목) 미래 국방 무인기용 고성능 '터보팬 엔진'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부처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무인기용 터보팬 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Missile Technology Control Regime)에 따라 수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품목으로, 향후 국방 전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국내 독자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엔진에 소요되는 소재․부품 개발에 강점을 지닌 산업부와 엔진 전반의 설계·제작·시험평가 등에 강점을 지닌 방사청의 핵심 역량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했다. 금년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해 2025년까지 양 부처 약 880억 원 규모의 집중적인 예산 지원을 통해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착수되는 고성능 터보팬 엔진 개발은 국방뿐 아니라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확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엔진에 소요되는 고부가 초내열 합금 소재·부품의 개발을 통한 국내 업계
[첨단 헬로티] 베트남의 통신 프로그래밍 플랫폼 Stringee가 Pre-A 시리즈 투자 라운드를 마친 지 1년도 되지 않아, 자사의 유연한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북미와 호주로 확장하기로 했다. ▲Stringee는 음성·영상 통화, SMS 및 1일 통화 시간이 150만 분에 달하는 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Stringee는 음성·영상 통화, SMS 및 1일 통화 시간이 150만 분에 달하는 채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최대의 통신 프로그래밍 플랫폼이다. Stringee의 통신 API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고객과 의사소통하고, 운영비의 최대 80%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API는 기업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 앱-투-앱, 앱-투-폰, 폰-투-앱 통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ringee 프로그래머블 컨택센터 API는 모든 CRM·ERP·웹/앱과 호환되는 IVR, 대행사 통화 분산 및 링 그룹 등과 같은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Stringee SMS API는 이 서비스는 기업이 시기적절하고, 대상이 확실한 SMS 메시지를 전송하도록 지원한
[첨단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2019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매출은 4712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 영업이익은 18.4% 증가했다. ▲사진 : 현대오토에버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시스템 통합(SI) 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6% 늘어나 2140억 원으로 집계 됐다. IT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0.3% 늘어 2571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매출은 2018년 대비 10.3% 증가한 1조 5718억 원, 영업이익은 14.3% 늘어난 802억 원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서비스 확대 및 IT인력 통합 등 글로벌 One IT 부문이 1조 5000억 원 돌파에 기여를 했다. 현대오토에버는 글로벌 One IT,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IT 서비스 4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빌딩, 스마트모빌리티 영역에 핵심 기술·제품 개발을 통해 상품개발로 이어지는 밸류 체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신사업 강화 및 기술 확보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으며 서비타이제이션을 통
[첨단 헬로티] ICT부문·방산부문 통합 50% 성장 기록 한화시스템은 지난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 및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2020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 ▲한화시스템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경영현황 설명회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2.2조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ICT부문도 ’19년 총 5453억 원 수주실적을 달성해 전년 실적대비 603억 원을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 부문 통합 시 약 50%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률이다. 이런 성장세의 배경에는 방산부문과 ICT부문 합병 이후 ’18년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800억 원)’, ’19년 ‘다출처영상융합체계(600억 원)’ 수주 등 국방SI사업 분야에서 이룬 성과가 큰 기여를 했으며, 향후 양부문간 시너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ICT 부문은 5년간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T)의 기반 및 대외 SI경쟁력을 확보해왔고, ITO·SI사업 기반을 강화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lsq
[첨단 헬로티] 30일(목), 경남 진주 본사 이전 후 6번째 창립기념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30일(목) 경남 진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창립 41주년 기념식 현장(출처 : 중진공) 중진공은 1979년 1월 30일 중소기업진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설립된 후 41년간 '중소기업 진흥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라는 설립목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설립 당시 정원 199명, 자산규모 261억에서 현재는 정원 1,347명, 자산규모 17조5,700억원으로 정원은 6.7배, 자산은 673배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했다. 중진공은 현장에서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창업,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이 참여하기 어려운 고위험 영역을 집중 지원하며 시장실패를 보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IMF 외환위기 시 신경제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정책자금 지원방식을 직접대출로 전환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정책자금의 적극적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의 사각지대인 청년창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40주년이었던 2019년에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첨단 헬로티] 2020년 표준유관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2019년 우수 국제․국가표준 시상식도 함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30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표준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표준유관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0년 표준유관기관 신년인사회에서는 표준·안전·인증·기술규제 등의 분야 별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표준 유관기관 간 결속을 다짐하는 동시에, 2020년 국표원의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2019년 우수 국제·국가표준 개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2020년 주요정책으로 BIG3(반도체·바이오·미래차), DNA(데이터·네트웍·AI),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으로 대표되는 산업정책을 뒷받침하는 표준정책 추진과, 신규로 추진할 R&D와 표준개발 연계정책 등을 발표했다. ▲(표준 분야) 소부장, BIG3, 데이터 표준화가 중점 추진된다. 특히 BIG3 분야에서 표준
[첨단 헬로티] 월드클래스300, 설비투자 촉진 특별 프로그램(4.5조 원) 등 설명 산업통상자원부는(이하 산업부) 금융위원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산업은행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0 중견기업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인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KIAT, KOTRA,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등 지원기관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 설명회에서는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월드클래스 300(R&D), 중견기업 수출바우처, 한-독소재부품기술협력센터 등 중견기업 전용지원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금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발표된 4.5조원 규모의 설비투자 촉진 특별 금융지원 프로그램 설명과 이에 대한 중견기업의 의견청취 세션도 마련했으며, 제조 중견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대책도 설명했다. 주요 지원 정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R&D) 중견기업의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월드클래스 300기업, 중견-중소 컨소시엄,
[첨단 헬로티]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본격 제공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30일(목) 산업단지 정보를 기반으로 구축한 스마트 공유플랫폼 'Smart K-Factory'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공유경제란 재화를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공유 소비를 기본으로,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활동 방식이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플랫폼 기반 구축이 용이해짐에 따라 공유경제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산업단지 내에서도 유휴자원 매칭 및 기업 간 거래 활성화, 근로자 편의 증진을 위해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산업부는 공유경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그간 시범사업, 공유서비스 모델 발굴 등을 추진했다. 지난해 스마트선도산단(반월시화, 창원산단)에서 입주기업 대상으로 생산품 제조 매칭 서비스를 시범 진행했다. 샤플(시제품), 쏘카(교통), ADT캡스(안전·환경), 삼성SDS(물류) 등 국내 약 25개 민간 공유서비스 기업이 참여해 유휴자원 공유, 공동 기업활동, 산단정보 활용 촉진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 공유경제 서비스 기초단계(‘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