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1.7m급 eVTOL 드론, 3D 프린팅 제트 엔진 실제 시연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이하 K-AMUG)가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제트엔진을 사용해 수직이착륙을 할 수 있는 VTOL 드론 제작에 나선다. ▲1.7급 eVTOL 이것은 고속으로 운항하는 군사용 드론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장거리, 고속 운항의 스마트 모빌리티, 에어택시, 의료용 환자 이송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전기적인 특성의 eVTOL 은 기본이고, 여기에 제트 엔진의 성능을 집어넣어, 고속, 장거리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K-AMUG는 지난 24일(월) 울산시에 위치한 울산벤처빌딩과 울산 드론 공역에서 ‘3D프린팅 제트엔진 100kg 급(useful load) 드론 제작사업’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마트 모빌리티 등 여러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제트엔진 추진 드론 개발 필요성 및 적용 방안 세미나, 수직 이착륙 자율비행기 모델 (LTE/5G 적용), 소형 제트엔진 비행기, 3D프린팅 제트엔진 시연, 실제 비행기에 장착이 가능한 300N 급 제트엔진 2기 시연 등이 진행됐다. K-AMUG는 이러한 흐
[첨단 헬로티]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국방부품, 국내 조달 길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국방부는 부처 간 협력을 통해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금속 부품의 국방규격을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양 부처는 2017년 12월 '국방과 3D프린팅 산업간 제조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단종됐거나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방부품을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거나 실증하는 데 협력해왔다. 발칸포 운용에 중요한 부품인 ‘하우징 조절팬(Housing, Control pan)’은 그동안 국내에 생산업체가 없어 고장이 나게 되면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우징 조절팬은 육해공군에서 사용 중인 20mm 발칸 대공포 내부에 장착돼 각종 배선과 전자기부품을 보호하고 스위치 조작을 원활하게 하는 중요 부품으로 현재 생산이 중단된 알루미늄 합금 주조 제작품이다. 특히 이 부품은 3D프린팅 기술로 똑같이 제작하더라도 품질인증 기준이 없었기에 실제 사용하기는 어려워 군에서 3D프린팅 제작부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국방규격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산업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3D프린팅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 BMW그룹의 The BMW Startup Garage 프로그램을 통해 BMW그룹과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역시 확대하기로 했다. ▲서울로보틱스는 BMW그룹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The BMW Startup Garage 프로그램은 BMW그룹의 기술에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벤처 파트너 및 고객이 되어 수 조 달러에 달하는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3차원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이다. 모든 상용 라이다 센서에 호환 가능한 3차원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핵심으로, 경쟁사 제품보다 월등한 탐지 거리와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미국, 독일 등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와 BMW그룹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공동 연구 개발과 기술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
[첨단 헬로티] 카네코 카즈키(金子 和暉), 니시다 이사무(西田 勇), 사토 류타(佐藤 隆太), 시라세 케이이치(白瀨 敬一) 神戶대학 1. 서론 금형의 가공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엔드밀 가공은 장시간의 무인 운전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가공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을 적절하게 검출하는 기술은 여전히 불충분하다. 기존의 방법은 절삭력이나 AE파 등을 모니터링해 미리 설정된 한계값과 비교함으로써 이상을 검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계값은 절삭 조건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절삭 조건마다 가공실험을 해서 한계값을 사전에 결정하기 위한 작업에 시간과 수고가 소요된다. 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엔드밀 가공에서 주축 모터의 토크를 모니터링하고, 가공실험과 같은 사전의 준비작업 없이 가공 중의 이상을 적절하게 검출할 수 있는 가공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 시스템은 모니터링과 병행해서 절삭 토크의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하고, 2개의 토크 파형의 유사도로부터 가공 상태를 평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 검출에는 유사도에 관한 한계값을 1개 설정하면 되고, 절삭 조건마다 다른 여러 개의 한계값을 설정해 둘 필요는 없다. 절삭력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기
[첨단 헬로티] 타카야 야스히로(高谷 裕浩), 미즈타니 야스히로(水谷 康弘), 마츠모토 코헤이(松本 宏平) 大阪대학 1. 서론 절삭가공 공정에서 치핑이나 마모 등에 의한 서브 μm 오더의 공구 날끝 형상 변화는 가공 정도의 저하를 초래하는 주된 요인으로, 3차원 공구 날끝 형상의 고정도 비접촉 기상 측정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한편, 기존 측정법은 날끝 표면에 부착한 절삭액에 의해 원하는 정도로 측정이 곤란한 것이 지적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연구는 공구 날끝 표면에 부착한 절삭액에 의한 레이저 여기 형광을 이용한 새로운 3차원 공구 날끝 형상 계측 원리를 제안, 레이저 여거 형광 발광특성이 우수한 유성 절삭액에 대한 유효성을 실증하고 있다. 한편 생산 현장에서는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해 석유 유래의 절삭액 사용을 피하는 움직임이 있으며, 수용성 절삭액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연구는 보다 제조 현장에 적응성이 높은 공구 날끝 형상 계측 기술의 확립을 지향, 수용성 절삭액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찾기 위해 수용성 절삭액의 레이저 여기 형광 공초점 검출에 의한 계측 원리의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 2. 측정 원리 이번 연구에서 제안하는 레이저
[첨단 헬로티] 인재양성 및 교육 정보교환을 위한 양해 각서(MOU) 체결 한국금형기술사회(이하 기술사회)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17일(월) 오후 3시 광운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관 2층에서 국가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산업사회의 새로운 신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정보교환 등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 후 이병헌 원장은 인사말에서 "전문가 집단이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들에게 경영학 지식을 교육하고 암묵지 형태의 현장지식을 형식지로 전환하도록 돕는 Meister MBA과정을 오는 9월부터 개설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아울러 금형기술사회에서 추천한 역량 있는 분을 겸임교수로 활용할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금형기술사회 황규복 회장은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Meister MBA과정 개설을 축하드리며 산업현장의 기술자에게 경영 관련 체계적인 지식을 교육한다면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사회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전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내
[첨단 헬로티] ‘앤시스 RaptorH,’ 업계 최고의 HFSS 솔버 엔진과 결합해 실리콘 칩 설계 가속화 시뮬레이션 기업인 앤시스가 ‘앤시스 RaptorH’를 출시했다. 그에 따라 5G, 3D-IC 및 RFIC(Radio Frequency Integrated Circuit) 설계 워크플로우가 개선돼 엔지니어들이 스마트 기기, 안테나 어레이 및 데이터 스토리지 시스템 등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나노미터 스케일 시스템온칩(SoC)에 속하는 블록의 모습 통합 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RaptorH는 설계자가 '앤시스 HFSS'의 정확성과 '앤시스 RaptorX'의 속도 및 고용량 아키텍쳐를 결합해 여러 설계에 대한 반복 해석을 더욱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출시 기간을 최소화 하도록 돕는다. 회로 설계는 5G 모바일 장치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고성능 시스템온칩(SOC, systems-on-chip)부터 자율주행 차량과 산업 IoT를 가능하게 하는 무선송수신기에 이르기까지 전자기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앤시스 RaptorH는 설계 일정의 지연, 성능 최적화의 어려움, 위험성 및 비용의
[첨단 헬로티]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1인당 최대 연간 520만 원 사업주 지원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에서 유연근무제 활용이 촉진되도록 2월 25일부터 한시적으로 사업주 노무비 지원절차를 간소화 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유연근무제 지원제도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이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원격근무제, 선택근무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 횟수에 따라 사업주에게 노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액은 주 1∼2회 사용 시 근로자 1인당 5만 원, 3회 이상 사용 시 10만 원이며, 근로자 1인당 최대 1년 한도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 절차를 간소화한 내용을 살펴보면, 사업참여 신청서 심사절차를 월 1회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하던 것을 지방노동관서의 장이 판단해 심사위원회 개최 없이 수시로 심사 및 승인해 신속히 지원하도록 했다. 또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던 채용 후 1개월이 경과 되지 않은 근로자, 신청 직전 최근 3개월간 유연근무제를 사용 중인 근로자도 지원대상에 포함하도록 완화했다. 아울러, 재택근무의 지원요건을 업무 시작 및 종료
[첨단 헬로티] 산업·지역 발전의 핵심기업군으로 중견기업의 선도적 역할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제1회 중견기업 정책위원회'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2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이하 2차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1차 기본계획의 한계와 중견업계 당면 현황분석을 통해 3가지 측면의 정책방향을 도출했다. 기본계획은 중견기업법에 근거한 5년 단위 계획으로 15년 6월 舊 중소기업청에서 1차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산업부에서 만드는 첫 중장기 계획이다. 중견기업 규모·특성별 현황과 1차 기본계획의 한계 분석을 토대로 3대 추진전략을 설정했고, 자동차·반도체·기계 등 중견업계, 민간전문가, 지원기관, 관계부처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수단을 구체화 했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중견기업은 산업경쟁력 강화 및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허리층으로, 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 육성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마련된 2차 기본계획을 통해 혁신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중견기업이 산업강국 실현과
[첨단 헬로티] 국제 해사 기구의 배출 규제 IMO 2020 준수하는 새로운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가 선박 설계, 디자인 소프트웨어 AVEVA E3D(AVEVA Everything3D) 의 주요기능에 대한 업데이트 버전을 발표했다. ▲아비바가 IMO 2020을 준수하는 E3D™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AVEVA E3D의 신규 업데이트는 최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돼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쉽게 다가감은 물론, 3차원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최첨단 데이터 관리를 결합한 설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선박 엔지니어링 효율성을 향상시켜 국제 해사 기구의 새로운 배출 규정 IMO 2020을 준수함과 동시에 고객의 요구를 예측해 한발 앞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비바의 혁신의지와 통찰력을 보여준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조선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 단계에서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성능이 뒷받침돼야 한다. 조선 해양·선박 분야에 특화된 이번 신규 버전는 고객의 이러한 요구사항에 맞추어 개발됐다. 이번에 소개된 솔루션에는 아비
[첨단 헬로티] 국내 의료 영상 솔루션 개발 기업 코어라인소프트 FDA 획득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이 의료 기기 최대 시장인 미국 공략에 있어 마지막 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FDA(미국식품의약국)의 문턱을 넘는 성과를 내며 이목을 끈다. ▲에이뷰 모델러 FDA는 세계적으로 가장 수준 높은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에 대한 검증 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승인에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기관으로 통하는 만큼 해당 기준을 통과할 경우 제품 안정성과 효능의 탁월함을 인정받을 정도로 권위가 있다. 그래서 FDA 인증 후에는 시장에서 매출 성장은 물론 기업가치 향상에도 엄청난 기여하는 만큼, 해당 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과 복잡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의료 영상 솔루션 개발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지난 12월 3D프린팅 소프트웨어인 '에이뷰 모델러(AVIEW Modeler)'의 FDA 인증을 받았다. 에이뷰 모델러는 의료진과 모델링 작업자가 신속하게 소통하며 3D프린팅 모델링을 기획,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웹 기반 씬클라이언트 기술을 기반으로 별도의 데이터 교류와 소프트웨어 설치없이도 가능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첨단 헬로티]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여러 나라로 급속하게 확산됨에 따라 국내 금형 및 제조기업의 기업 경영 간접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에 정부가 시행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조합원사에 정부가 시행 중인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금형조합은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수출입 및 인력 등의 부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 경영 정상화를 할 수 있도록 조합원사를 독려했다. 이와 더불어 금형조합은 코로나19 관련 기업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원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다. ▲중소벤처기업부 '자금·보증 등 경영안정자금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 원(중소기업진흥공단), 보증 1050억 원(기술보증기금)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신종 CV 피해기업을 위한 불가항력사실증명서 발급' : 코로나19로 인해 화물·물류 등과 관련해 국제무역과 도급계약 이행이 어려운 기업들에 '불가항력사실증명서' 발급 지원 신청은 CCPIT 상사인증센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관
[첨단 헬로티] 글로벌 주력산업 품질대응 뿌리기술 개발 17개 내외, 133억원 지원 공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뿌리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주력산업 품질대응 뿌리기술개발 사업을 26일(수)인 오늘 공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주력산업 품질대응 뿌리기술개발 사업을 26일(수)인 오늘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된 사업은 선행사업(첨단뿌리기술개발)의 일몰(20년)에 따라, 재기획되어 예타를 통과(19년 6월)한 사업으로, 초년도인 금년은 17개 내외 신규 과제에 13,339백만원(국고 기준)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 사업은 뿌리산업의 애로(내수시장 한계와 수요기업 종속구조) 해결과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을 위해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간극 극복 뿌리기술을 개발하는 과제들로 기획됐다. 공고대응 뿌리기술 개발사업의 주요 기획방향은 다음과 같다. 우선 기획단계부터 사업화 및 성과 확산 유도 방안을 반영했다. 기술개발 기간 종료 이후 즉각적인 사업화 유도를 위해 글로벌 수요기업의 구매의향서 또는 기술개발요청서 제출을 의무화 했다. 또한, 개발 성과물의 뿌리산업 확산을 위해, 선정 평가시 개발 결과물의 확산 계획을 평가항목으로 반영해 평
[첨단 헬로티]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크리덴셜 어뷰즈 공격 중 최대 75%가 API 대상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기업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2020 인터넷 현황 보고서 : 금융 서비스 대상 공격(Akamai 2020 State of the Internet / Security : financial Services – Hostile Takeover Attempts)’를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19년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보안 컨트롤을 우회하기 위해 API를 표적으로 삼으면서 위협 양상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 기간 동안 금융 서비스 업계를 대상으로 한 크리덴셜 어뷰즈(credential abuse) 공격의 최대 75%가 API를 직접 노린 것으로 확인됐다. 아카마이는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854억 건(85,422,079,109건)에 달하는 크리덴셜 어뷰즈 공격을 확인했다. 이 중 약 20%에 해당하는 약 166억 건(16,557,875,875건)은 API 엔드포인트로 명확하게 식별된 호스트네임에 대한 공격이었고, API 공격 중 약 5억 건(
[첨단 헬로티] 번들형 위협 인텔리전스 기능을 단계별로 제공, ‘인텔리전스가 주도하는 보안’ 갖추도록 고객 지원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솔루션 업체인 파이어아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RSA 컨퍼런스에서 파이어아이 맨디언트 위협 인텔리전스 스위트(FireEye Mandiant Threat Intelligence Suite) 솔루션을 출시했다. ▲파이어아이가 맨디언트 위협 인텔리전스 스위트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진 : 파이어아이) 해당 솔루션은 큐레이션된 위협 인텔리전스를 구독형과 서비스형으로 구성해서 조직이나 기업이 원하는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이용할 수 있다. 인텔리전스 포트폴리오에서 나온 기술을 번들로 제공하므로, 인텔리전스 주도형 보안 전략을 취하고자 하는 기업 및 기관의 니즈에 가장 알맞은 옵션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산드라 조이스(Sandra Joyce) 파이어아이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운영 부문 수석부사장은 “파이어아이 위협 인텔리전스는 지난 15년에 걸쳐 많은 고객의 보안 프로그램 전략을 지원해왔으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보안 침해 사고에 대한 대응을 우선시하며 이를 촉진시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