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고경도 및 열처리강 가공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는 YG-1 초경 엔드밀 와이지원이 고속∙고경도용 E∙FORCE 초경 엔드밀을 신규로 출시했다. 평소에 HRc50 이상 고경도 및 열처리강 계열 소재의 밀링 가공에 고민이 있었던 사용자라면 주목해 볼 만하다. ▲‘E∙FORCE’ 엔드밀 E∙FORCE 엔드밀은 가공성과 내마모성 향상을 위해 신규 형상과 Z코팅이 적용됐다. 볼, 래디우스, 스퀘어의 폭넓은 형상 구성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볼 엔드밀의 경우 고정밀 공차를 적용해 더욱 정밀한 가공이 가능하며, 스퀘어 시리즈는 밑날 터치 적용으로 날부 강성을 보강했다. 인선 직경이 1mm 이하인 제품의 경우에는 고속 가공 시 강성 보강과 떨림을 최소화하는 더블넥 형상을 적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와이지원의 E∙FORCE 엔드밀은 6월 신규 출시와 동시에 카탈로그도 함께 발행됐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헬로티] 산업부, 코로나19로 인한 당면위기 극복과 한국판 뉴딜 추진준비 완료 산업부는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투자를 위해 총 26개 사업, 1조1651억 원 규모의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마련해 3일인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다. ▲사진 : 산업부 금번 산업부 추경안은 코로나19로 인한 최악의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 대응해 수출·투자 활성화, 내수진작·위기산업 지원, K-방역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성장토대 구축을 위한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들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수출·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3천61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기금에 총 3천271억 원을 출연해 해외경기부양프로젝트 수주 지원, 수출채권 조기현금화 지원, 긴급수출안정자금 보증 등 6개 분야에 대한 무역금융을 대폭 강화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기업의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예산 54억 원, 간접수출실적증명서 온라인 발급 등 무역관련 업무의 온라인화를 촉진하기 위한 예산 12억 원 등을 편성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투명하고
[헬로티] 폼랩의 ‘폼3’,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및 경화기 큐어 등 엘코퍼레이션이 3D프린터의 렌탈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 엘코퍼레이션은 글로벌 3D프린터 기업인 폼랩(Formlabs)의 인기 3D프린터인 '폼3(Form3)' 및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Wash)'와 경화기 '큐어(cure)' 등을 일반 소비자, 스타트업, 교육연구기관 등에 렌탈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엘코퍼레이션은 지난 2015년부터 단기 렌탈 시스템을 도입해 보급형인 FFF 3D프린터 '얼티메이커', '루고', 'BF-14' 등의 렌탈 사업을 전개해 국내에 3D프린터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 같은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엘코퍼레이션은 제조 분야의 스타트업에 비용 부담없이 완성도 높은 제조품질을 보장해준다는 차원에서 고성능 3D프린터의 렌탈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게 됐다. 실제로, 엘코퍼레이션이 공급하는 폼랩사의 '폼3' 프린터는 준 산업용급의 3D프린터로 일반 기업이나 기관 입장에서는 구매 비용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비용적 측면에서도 부담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엘코퍼레이션은 렌탈전문업체인 SNA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렌탈 사업을
[헬로티] 국산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 관련 기술의 쾌거 자동차 브레이크 전문기업 KGC코리아가 고성능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의 제조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가 적용된 KGC 모노블럭 4P 캘리퍼 M4s KGC 브레이크가 획득한 미국 특허(등록번호 US 10,619,687 B2) ‘자동차용 모노블럭 캘리퍼의 제조방법(METHOD FABRICATING MONOBLOCK BRAKE CALIPER FOR VEHICLE)’은 피스톤이 양쪽에 위치해 디스크를 제어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의 제동 기능을 수행하는 고성능 모노블럭 브레이크 캘리퍼의 브레이크액 라인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캘리퍼 성능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브레이크액 라인의 내부 일체화로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안전성도 높일 수 있는 이 제조법은 미국, 일본 등 해외의 유명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시도했으나 양산 가능한 기술로 발전시키지 못했다. KGC 브레이크가 성공한 모노블럭 캘리퍼의 브레이크액 라인 최적화 제조 기술은 국내에 이어 중국, 대만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번에 미국 특허까지 획득함으로써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의 글로벌 시장
[헬로티]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량의 시뮬레이션 기반 통합 개발 환경 공동 연구 앤시스코리아는 글로벌 시험, 검사,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 코리아(TUV Rheinland Korea)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 전반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TUV 라인란드 코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분야 전반의 기능안전과 제품 개발·생산에서 요구되는 시뮬레이션 기반 검증 기법을 공동연구하고, 관련업계 기관 및 중소 벤처기업에 글로벌 표준에 맞는 미래차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기능안전 프로세스와 사이버 보안은 물론 개발 환경과 시뮬레이션 기반 통합 개발 환경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자동차 업계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능안전 개발 프로세스 상담과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상호 협력에 있어 앤시스코리아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솔루션과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TUV 라인란드 코리아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기능안전(Functional Safety) 컨설팅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솔루션 및
[헬로티] 메소드 플랫폼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소재, 애플리케이션 및 시장 지원 메이커봇은 신제품인 ‘메소드 카본 파이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메소드 카본 파이버 프린터로 출력된 탄소섬유소재 부품 새롭게 출시된 메소드 카본 파이버 프린터는 엔지니어가 제조 도구, 지그, 고정구, 최종 부품을 더 정밀하고 내구성 있게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금속을 대체할 수 있다. 메소드 플랫폼에 새롭게 추가되는 최신 메소드 카본 파이버는 높은 강도와 내열성을 가진 탄소 섬유 강화 나일론을 출력할 수 있다. 메소드 및 메소드 X 카본 파이버 프린터에는 연마재 처리에 최적화된 복합 압출기가 사전 구성돼 있다. 기존의 메소드와 메소드 X 3D프린터에 추가 구성이 가능한 이 압출기에는 강화된 메탈 드라이브 기어, 메탈 필라멘트 스위치와 교체가 가능한 경화 스틸 노즐이 장착돼 있다. 해당 제품으로 메이커봇 나일론 카본 파이버 소재와 메소드 플랫폼이 지원하는 모든 모델의 소재를 출력할 수 있다. 새로운 메이커봇 나일론 카본 파이버 소재는 차량용 브라킷과 검사 게이지, 로봇 엔드 이펙터와 같은 제조 도구 및 언더후드 등에 사용되는
[헬로티] 볼보트럭에서 한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박강석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 전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박강석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서비스 부문으로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경상권역의 동부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은 물론 서비스와 리테일 네트워크 등의 총괄업무를 관장하며 경상권역의 신장을 이뤄냈다. 이후 볼보트럭코리아의 역점 프로젝트인 카고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역량을 키웠다. 2019년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에 복귀해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볼보트럭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25년간 쌓아온 승용 및 상용차 사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카고 트럭 비즈니스 확대, 애프터마켓 사업 성장 및 리테일 네트워크 확립 등 전 영역에 걸쳐 볼보트럭코리아의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강석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쌍용자동차의 애프터마켓, 해외 서비스 부문을 담당했으며 대우자동차, GM대우에서 애프터마켓 부문의
[헬로티] 관계부처, 민간기업이 한팀으로 협업해 수출물류 애로 해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도쿄(5.29)와 독일 프랑크푸르트(5.30)에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2대를 추가로 편성했다. ▲사진 : 산업부 산업부는 지난 4월 29일 1차 특별 전세기를 긴급 편성해 중국 충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반도체 부품, 공기청정기, 진단키트 등 약 36톤의 수출 화물을 운송했다. 당일 성윤모 장관은 인천공항에서 특별 전세기 운항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수출지원기관, 수출입기업 및 물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금번 2차 특별 전세기 편성․운항도 1차 특별전세기 운항과 마찬가지로 수출기업의 현장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 유관기관, 민간기업 등이 한팀으로 협업해 수출물류 현장애로를 해소했다. 항공사는 유휴 여객기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수출기업은 항공운송 기회가 확대와 함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으며, 국제물류주선업체(이하 포워더사)는 역량을 제고하고 시장을 개척해 3자 모두 윈-윈(W
[헬로티 = 서재창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국제 산업 분류 HS Code를 기반으로 2020년도 1사분기 금형 수출입 실적을 분석했다. 지난 1사분기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번져가며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시작된 시기다. 금형업계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 변화하는 수출입 물량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1분기 실적, 전년 대비 우려 속 선방 최근 수년간 금형 생산 및 수출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 금형업계는 전 세계 교역이 급감함에 따라 경제가 얼어붙고 있어 올해 경제 성장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국제 산업 분류 HS Code를 기반으로 2020년 1사분기 금형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출 급감의 우려와 달리 지난해 동기대비 0.2% 감소한 8억1천422만 달러를 기록했다. 타 업종과 달리 수주형 특성을 지닌 금형산업은 지난해 말 일부 대기업 발주물량 증가, 북미지역 수출물량 증가 등에 힘입어 수출 감소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코로나19
[헬로티] 글로벌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토탈 툴링 솔루션 제공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재택근무 등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와이지원은 적극적으로 유럽, 아시아, 미주지역의 판매 법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1일부터 밀링, 홀메이킹, 인덱서블 인서트, 툴링 시스템에 대한 제품 소개와 함께 우주항공, 복합소재, 자동차 산업에 가공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와이지원의 미국 판매법인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위기 상황에서도 와이지원은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헬로티] 올해 20억 원 투입, 참여기업 46개사 5월 20일까지 모집해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개발과 첨단화를 촉진해 보다 스마트한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0년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전 뿌리기업을 모집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뿌리산업 6개 분야(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관련 46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 공정혁신, 시제품제작, 애로기술 지원, 마케팅, 성장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지원은 신산업 및 첨단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공정기술 개발로 뿌리기업의 전문기술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공정혁신은 수작업ㆍ재해유발 작업환경 개선과 자동화설비 도입을 지원하고, 시제품제작은 수요기업과 관내 뿌리기업을 매칭해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9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영세소기업 대상 애로기술 지원으로 전문가를 매칭해 기술지도와 품질향상을 돕고 시장창출이 필요한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비즈니스 상담회, 수출역량 교육 등의 마케팅 지원을
[헬로티] 대구한의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5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LINC+사업단 참여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메이커 시대를 대비하는 3D 프린터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원격강의를 참관하는 변창훈 총장(사진 : 대구한의대학교)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3D프린팅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창의융합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른 학생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3D프린팅 입문 교육은 초·중·고급의 단계별 기획된 프로그램의 초급단계로써 4차산업 혁명과 3D프린팅 활용현황, 3D프린터 주요방식 및 적용 사례, 3D프린터 모델링 프로그램 등의 초급이론을 중심 내용으로 해 3D프린팅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3일에 걸쳐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된 입문 교육에 총 49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차분하고 배려 있는 성숙한 태도로 수업에 임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3D프린팅 초급 과정교육의 이해를 토대로 향후 진행될 중·고급 단계의 교육에서는 전문성 및 현장성
[헬로티] 14억 원 투입, 하이테크금형센터에 회의실 등 비즈니스 전용공간 마련 광주지역 뿌리산업 지원시설인 평동2단지 금형특화단지 내 하이테크금형센터에 바이어 마케팅을 위한 비즈니스 전용공간이 마련된다. ▲평동2단지 금형특화단지 내 하이테크금형센터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14억 원(국비7, 시비3.5, 민자3.5)을 투입해 하이테크금형센터에 바이어 접견실 3실, 국제회의실 2실, 편의시설 1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하이테크금형센터는 광주지역 금형산업을 이끄는 한국금형산업진흥회가 운영하고 있다. 지역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2000톤급 프레스 등 장비 20여 종과 완성금형 공동물류센터, 공동 금형설계시설이 구축돼 제품 시험생산과 보관, 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험생산 장비는 2019년 기준 지역기업 53개사가 이용하고, 연평균 장비 가동률이 98.5%에 이르는 등 지역 금형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는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5월 29일(금)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OECD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화상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관련 산업·통상분야 정책 대응 및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오는 6월 18일(목) '산업부-OECD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동 합동 컨퍼런스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GVC 재편,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통상정책, 기업환경 변화 분석 및 대응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OECD가 지난 24년간 신뢰할 수 있는 정책조언기구로서 한국에 많은 도움을 줬음을 평가하고, 코로나 극복 및 코로나 이후 산업통상전략 관련해서도 정책 권고를 요청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회복(Inclusive Recovery)을 목표로 디지털경제 선도형 모델, 한국판 뉴딜,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효율성과 비용을 중시하던 글로벌 공급망(GVC)이 회복력과 신뢰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국도 공급망 다변화 추진과
[헬로티]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은 2004년부터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설계기술 향상은 물론 금형업계에도 커다란 파급효과를 남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조합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출과 프레스 분야를 나눠 8월 12일(수), 8월 13일(목)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17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우수학생을 선발해 참가 신청서를 오는 7월 1일(수)부터 7월 15일(수)까지 조합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1, 2차에 걸쳐 신청접수를 받았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올해는 최종 접수신청만 받고 있사오니 접수 기한을 준수해 신청해야 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정부포상을 추가 수여하는 한편 우수 대학에 대해 단체상 시상과 함께 차기년도 금형장학금을 특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통해 대회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신청서 및 사업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동 대회 기출문제(모델링 파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리 조합 홈페이지의 알림마당 및 기술·경영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