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제1회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화상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16일(수) 오후 5시에 개최된 제1차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해 정상순방 성과사업의 이행을 점검하고 우리기업들의 미얀마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했다. ▲출처 : 산업부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계기 합의된 장관급 경제협력 채널로서,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동 공동위는 당초 금년 상반기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연돼 순방 후 1년째가 되는 금년 9월에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공동위에서는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등 분과별로 양국 간 협력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공동위에서는 양국 간 대표 협력사업인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를 금년 12월 착공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달라 신도시 개발사업 등 기반시설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을 위해 미얀마 정부
[헬로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고의 업무 효율성을 위한 토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공할 것"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올해 한국 지사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브라 모션웍스 프록시미티 솔루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는 2000년 1월 싱가포르,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 번째로 출범한 이래 혁신을 기반으로 파트너 및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 발전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데 기여해왔다. 현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기업 중 하나다. 4천900여 건 이상의 미국 및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출원 중에 있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모토로라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Motorola Solutions Enterprise Business), 엑스플로어(Xplore), 프로피텍(Profitect)¸ 템프타임(Temptime), 코텍시카(Coretexica), 리플렉시스 시스템즈(Reflexis Systems) 등 다양한 기업들을 인수하며 제품 및
[헬로티] KCR 2020을 필두로 국내외 주요 학회 참석 계획 코어라인소프트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코어라인소프트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가상 부스에서 AI 기반의 흉부 영상 분석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최적의 공간 경험을 준비했다. 부스에 입장해 회사 소개와 핵심 기술의 이해를 돕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접속기기 별로 최적화 된 제품 브로슈어도 다운받을 수 있다. 화상 미팅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Korea Society of Radiology, KCR)에서 최근 출시한 AVIEW B3(에이뷰 B3)를 선보인다. 한번의 저선량 CT 촬영으로 폐질환, 폐암, 심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자동 검사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IV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에 이르는 흉부 검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이 편리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외부는 Figure 4 PRO-BLK 10으로 제작한 인클로저, 내부는 Figure 4 MED-AMB 10으로 3D프린트한 마이크로플루이딕스 카트리지 질병 테스트 역량 증대는 추가 확산을 막는 능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전염병 학자가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 보이지 않는 위협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전파 요인의 공개부터 감염률까지 파악하는 전염병 테스트의 중요성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Pantelis Georgiou 박사가 이끄는 Imperial College London의 연구팀은 'Lacewing'이라는 병원체 감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클라우드 서버와 동기화된 스마트폰 앱에서 20분 내로 결과를 제공하는 Lacewing은 SARD-CoV-2-RNA 를 포함해 휴대 및 질병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하고 지오태깅을 통해 질병 진행 단계의 추적을 자동화한다. 분자생물학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해 진단 세계의 접근방식과 정보 격차를 메우는 '첨단 랩 (lab-on-a-chip)' 플랫폼이다.
[헬로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진이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0 제6회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2020물류·택배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모전)'의 모집이 9월 14일(월)부터 시작됐다. ▲출처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 기업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며, 특히 대상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모집 분야는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분야의 혁신 모델, AI·빅데이터·IoT 융합 기반의 스마트 물류, 항공·해운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용 분야, E-커머스 대응 물류 플랫폼 비즈니스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 물류 공모전은 대기업 한진이 공동 주관하면서 물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진이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극적인 만큼 입상 기업에 다양한 기회가 열릴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11월 6일(금)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 및 공모전 관
[헬로티] 폼랩의 주력상품 ‘폼 3L’은 유럽·북미 이어 한국시장에 4분기부터 출하 시작 폼랩(Formlabs)이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대형 3D프린터 ‘폼 3L(Form 3L)’과 생체 적합성 재료에 최적화돼 덴탈 및 의료용 기구 생산이 가능한 3D프린터 ‘폼 3BL(Form 3B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폼랩 폼랩은 주력 상품인 폼 3L을 오늘부터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출하하며, 한국에 올해 4분기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두 대형 3D프린터의 본격 출시로 SLA 방식의 대형 3D프린터 라인업이 확장됨에 따라, 제조사와 사업자 및 제작자는 높은 수준의 정밀도를 요하는 대형 부품 출력이 가능해졌다. 폼랩은 완전 자동화된 후처리 시스템이 탑재된 대형 인쇄용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L(Wash L)’과 경화기 ‘큐어 L(Cure L)’을 2021년 출하할 예정이다.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폼랩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폼랩의 대형 3D프린터는 ‘폼 1(Form 1)’ 출시 때와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6일(수) 산단공 대구 본사에서 'B대면 B급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부 B대면 B급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신규 판로 확보를 돕고 사회적 경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사회 협업 사업이다.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하는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온라인 마켓으로 산단공, 동구 사회적경제협의회, 경일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구시와 동구청이 주최한다. B대면 B급장터는 ˋ규모는 B급, 상품은 S급ˊ을 슬로건으로 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구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엄선된 제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판매한다. 지난 8월 26일 첫 방송에서는 특별혜택, 이벤트 등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16일(수) 오후 8시부터 시작하는 두 번째 방송은 추석 명절 특집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천연염색 의류(이진옥 갤러리), 커피(레드리본), 자동가스차단기(부르미), 연근차(반양월연근사랑협동조합), 화분(식스팜원예복지협동조합), 포도(안심협동조합, 농부마실) 등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5일(화) '제2차 실물경제 점검회의(겸 제15차 산업·기업 위기 대응반)'를 개최하고 '코로나 대응 기업 지원 추가대책'을 발표했다. ▲출처 : 산업부 금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 이어 코로나 장기화 시 업종별 동향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그간의 지원 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중소기업 및 섬유·전시·뿌리 기업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긴급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경기 반등이 지연되고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섬유·뿌리 등 규모가 작고 재무능력이 취약한 업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간 산업부는 코로나 위기 속 산업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수출·내수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해왔다. 최근의 경제상황에 따라,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기업 지원 추가대책을 마련해 추진했다. 산업부는 부담 완화 및 고용&mi
[헬로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침체된 전시산업계를 더욱 위축시키는 추세다. ‘심토스(SIMTOS)’, ‘더 테크(The Tech)’, ‘EV트렌드코리아(EV Trend Korea)’ 등 하반기에 예정·연기됐던 산업 전시회가 연이어 취소 통보를 전했다. 이에 전시산업계를 비롯한 산업 관계자들은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를 주목하고 있다. 종합미디어그룹 ㈜첨단은 오는 9월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인 ‘첨단 엑스포(CHOMDAN Expo)’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초 공개 예정인 첨단 엑스포는 시범적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됐던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 전시회 현장을 핫 스팟(Hot Spot) 형태의 온라인 전시장으로 구현한다. 첨단 엑스포는 오프라인 전시회의 현장감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효율성을 살린 전시 플랫폼이다. 첨단 엑스포에는 참가 업체에 대한 소개와 제품 정보, 홍보 영상 등을 비롯해 24시간 문의할 수 있는 안내 기능이 포함된다.
[헬로티] 야마무라 사토시(山村 聰) 匠솔루션즈(주)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수지성형 등의 제조 기업에 있어 생산 품질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해석은 영원한 숙제이다. 해석 대상의 데이터 중 하나로 금형 온도 데이터가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이 생산 시의 금형 온도를 효율적으로 계측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 요망은 제품이 복잡하고 고정도화가 됨에 따라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그 요망에 대응하는 와이어리스 온도 계측 시스템 ‘TWINDS-T’는 심플한 시스템으로, 생산 현장의 효율을 시야에 넣으면서 금형 온도 데이터를 고객의 노하우로서 기록하는 것이다. 개발 배경 TWINDS-T는 도호쿠(東北)의 산학관 기업 단체 ‘머신 인텔리전스 연구회’의 요구 기술 활동에서 태어난 제품이다. 동사는 동 연구회의 주간 간사로서 문제 해결에 공헌하고 있다. TWINDS-T는 회원 기업인 자동차 부품 시스템 메이커, IoT 제품의 개발 실적이 있는 동사,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이 있는 도토(東杜)시테크가 공동으로 개발․제품화했다. 다이캐스트 공정에는 계절의 미묘한 변화에 의해 수율이 변동하거나, 동일한 금형을 해외 공장에서
[헬로티] 타카하라 타다요시(高原 忠良) ㈜富士테크니컬리서치 하드․소프트웨어의 능력 향상에 의해 해석을 활용한 엔지니어링(CAE)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됐다. 이와 함께 CAE의 타당성 조사가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광파이버를 센서로 온도·변형을 계측하는 ‘FBI-Gauge’를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형내의 온도․변형의 광범위한 분포 계측이 가능해졌다. 1초간에 250회까지 계측할 수 있기 때문에 가공 중의 동적인 변화도 포착할 수 있다. CAE의 검증과 함께 형내 거동의 실시간 모니터링 툴로서도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계측 시스템의 특징과 금형에 대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광파이버 계측 시스템 FBI-Gauge의 특징과 원리 그림 1에 파이버 센서와 변형 게이지의 치수 비교, 시스템의 특징, 파이버의 장착 방법을 나타냈다. 파이버 지름은 155μm이고, 형내나 극히 국부에 대한 장착도 가능하다. 계측 피치는 최소 0.65mm마다, 또는 최장 50m에 걸친 계측도 가능하다. 광파이버가 센서로서 기능하는 계측 방법으로, 광파이버를 형내에 설치함으로써 형내의 변화를 실시간으
[헬로티] 츠치야 켄스케(土屋 健介), 루 예센(盧 毅申) 도쿄대학 독일의 Industrie 4.0으로 대표되는 제조업의 기술적인 컨셉트를 따르는 형태로, 일본에서도 2017년에 경제산업성에서 ‘Connected Industries’의 컨셉트가 발표되어 산업의 변혁과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이 널리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컨셉트의 전제가 되는 프로세스 모니터링 기술은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의외로 역사가 길고, 제조업 현장에서 프로세스를 모니터링하는 것 자체는 지금까지도 일반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것이다. 센서가 없었던 시대에는 사람이 오감을 사용해 각각의 프로세스 상태와 물리현상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각종 센서가 개발됨에 따라 그 인식이 사람에서 기계로 대체됐다. 센서가 취득한 데이터의 해석도 예전에는 인간이 해석하고 판단해 제어 파라미터를 조정하고 있었지만, 기계에 의한 제어로 대체됐다. 최근에는 센싱 기술의 향상에 더해, 네트워크의 통신 속도, 컴퓨터의 처리 능력, 데이터의 축적 용량이 폭발적으로 증대했기 때문에 센싱 데이터의 여러 가지 이용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졌다. 이것과 동시에 능력이 향상된 만큼 코스트도 내려갔기 때문에 비용 대 효과
[헬로티] G밸리 스타트업, 투자자와 랜선 만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G밸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금) '2020 하반기 G밸리 스타트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출처 : 산단공)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본 행사는 사전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개사가 온라인(유튜브) 생중계로 IR(기업설명)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7월부터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이수한 스타트업들은 AI, IT솔루션 등 코로나로 인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역량을 펼쳤다. 산단공은 참여 투자자와 관심기업간의 1:1 매칭 상담회를 진행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화상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이어갈 계획이다. 류영현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스타트업에 코로나 위기를 긍정적 기회로 삼아 언택트·온라인, AI 등 신산업 분야의 신규 모델을 발굴·개척해 혁신성장을 이루길 기대한다”며, 산단공도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헬로티] 이구스가 간편한 로봇 프로그래밍을 위해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로봇에 들어가는 각 부품들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디지털 트윈으로 동작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구매 전 적합한 솔루션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이구스 로봇 제어 온라인 툴을 이용한 로봇 설계 시뮬레이션 온라인 툴의 티치 인(teach-in) 기능은 로봇 연결 없이도 매우 간단하게 로봇 모션을 설계하고 제어하도록 돕는다. 3D 인터페이스에서 로봇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켜 원하는 모션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로봇이 기계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의 박스를 놓을 수 있으며, 그리퍼와 같은 구성 요소 추가도 용이하다. 이구스의 자동화 로봇,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군에는 다관절 로봇 암, 델타 로봇, 직동 로봇, 총 세 가지가 포함된다. 사용자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로봇을 미리 테스트하도록 이구스는 현재 모든 이구스 로봇의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래밍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LCA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렌(Alexander Mühlens)은 “LCA 온라인 툴은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로봇 제어 시스
[헬로티]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통해 고도화된 영업 및 서비스 역량 확보 세일즈포스는 글로벌 메시징 플랫폼 기업인 센드버드(Sendbird)가 영업 및 서비스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와 ‘서비스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세일즈포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강화해간다고 밝혔다. ▲출처 : 세일즈포스 센드버드는 신세계 그룹의 SSG, KB국민은행, LG유플러스, KT, 우아한형제들, 카카오 골프 예약, 스노우(SNOW) 등의 국내 고객사는 물론, 딜리버리히어로, 야후(Yahoo) 등 전 세계 약 7천만 명의 고객에게 고도화된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센드버드는 모바일 및 데스크톱 환경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채팅 및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세일즈포스의 고객은 센드버드를 활용해 고객 상담용 채팅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센드버드는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와 서비스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세일즈 클라우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하며, 서비스 클라우드는 고객의 서비스 문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