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기존 재활로봇 시장 한계 극복한 솔루션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 에이치로보틱스가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월 20억 원 규모의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7개월 만이다. 투자금 전액은 보통주 발행으로 이뤄졌다. 위벤처스, 슈미트가 지난 프리-A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사로 참여했고, 신규 투자사로는 씨케이디창업투자, 포스코기술투자, 현대투자파트너스, BNK벤처투자, 엘앤에스밴처캐피탈이 참여했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재활 운동기기 대중화를 위해 고가의 재활 로봇에서 사용되는 로봇 제어 기술 및 운동 알고리즘이 적용된 '리블레스(rebless)'를 개발해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블레스는 재활 운동 디바이스, APP, Web으로 구성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연계된 통합 솔루션으로 원격으로 실제 재활 운동 처방 및 상담이 가능해 기존 디바이스 위주의 재활로봇 시장이 가지던 한계를 벗어난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재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APP·클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주최하고, 양국 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일 산업기술페어 2020'이 지난 5일(목) 9시에 서울 롯데호텔에서 화상으로 개최됐다. ▲출처 : 산업부 한ㆍ일산업기술페어는 양국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금번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 사사키 미키오 일한산업기술협력재단 이사장과 양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금번 한·일산업기술페어의 부대행사로 양국 기업인들이 온라인 화상 회의방식을 통해 한·일 비즈니스상담회, 기술지도 매칭 상담회, 한ㆍ일협력세미나를 진행했다. 한·일 비즈니스상담회에는 ㈜라쿠텐커뮤니케이션즈(IoT 네트워크, IP전화), ㈜교토기계공구(범용·전용공구), ㈜반다이(장난감, 게임머신), ㈜교유제작소(반도체 제조장비) 등 일본기업 14개사와 우리나라 기업체 25개사가 참석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로 부품 및 완제품의
[헬로티] 혁신적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로 배터리 상태 평가 예측 기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및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보다 진화된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데이터센터 및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해 보다 진화된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출시하고, 세 가지 혁신 요소를 제안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선된 솔루션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를 더욱 강력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을 지원해 UPS 배터리 상태를 평가 및 관리하는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고객이 원격 관리 및 모니터링을 더욱 쉽게 하도록 첨단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된 새로운 UPS 관리용 네트워크 카드 3((Network Management Card 3, NMC3)를 발표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은 더 높은 고온 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더욱 향상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지난 6일(금) 안전릴레이 우수지역으로 선정된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입주기업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비대면 안전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안전캠페인 행사 전경(출처 : 산단공) 산단공은 서울디지털단지 공개광장에 간식차를 설치하고 출근하는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 코로나19예방 행동수칙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한 KF94 방역마스크를 나눠줬다. 특히 산단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비대면 안전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산단공의 공장설립지원을 받은 ㈜제이미디에이터의 인공지능 로봇 크루져(Cruzr) 헬스키퍼는 근로자들의 발열체크 및 마스크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근로자들이 커피와 샌드위치를 스스로 가져갈 수 있도록 음성안내를 지원하며 언택트 시대에 맞는 안전관리 활동을 보여줬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는 물론 시민과 안전취약계층까지 모두 포용하는 안심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공단의 안전관리 목표”라고 말했다. 김정환 이사장은 &
[헬로티] 자동차, 전자제품, 패키징, 식음료, 의료 장비 및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색상 의존 검사 자동화에 적합 코그넥스는 오늘, 컬러 이미징 기능을 새로 탑재한 세계 최초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인사이트(In-Sight) D900 Col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D900C 인사이트(In-Sight) D900C는 산업용 등급을 갖춘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에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인 ‘코그넥스 비디(ViDi)’가 통합된 업계 최초의 딥러닝 내장형 비전 시스템이다. 컬러 이미징 기술이 필요한 광범위한 인라인 검사 문제를 해결해 자동차, 전자제품, 패키징, 식음료, 의료 장비 및 물류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색상 의존 검사 자동화에 적합하다. 검사 작업자의 학습 능력과 비전 시스템의 강력하고 일관성 높은 검사 기술력이 더해진 인사이트 D900C는 소수의 이미지 샘플을 사용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에게 친숙한 플랫폼인 코그넥스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편리한 작업으로 PC나 딥러닝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검사를 위한 설정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칼 거스트(
[헬로티]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11월 5일(목)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에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 이날 준공식은 한전 김종갑 사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송호준 삼성SDI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이번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 영종지사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에너지자립률 62%를 실현해 에너지효율 1+++와 제로에너지빌딩 3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너지 소비량 51%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전기요금 약 6천만 원이 절감 가능하다. 한전은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별로 관리되었던 건물 내 각종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AI기반 분석기법을 적용해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 및 개별 기기의 고장까지 예측해 고객에게 컨설팅
[헬로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 국내외 상황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예정 앤시스코리아가 오는 11월 11일(수)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Advanced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AICT)과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 개최된다.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국내외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 등 해당 업계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KADF 2020은 비대면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근 크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고 업계 현황을 폭넓게 교류해 빠르게 발전해가는 자율주행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의 김준성 팀장, 팬텀AI(Phantom AI) 윤지현 박사, 한국자동차연구원
[헬로티] 개인용에서 산업용까지 다양한 3D프린터 선보일 예정 폼랩의 신형 3D프린터인 '폼(Form) 3L'이 국내 일반 대중에 처음 소개된다. ▲지난해 개최된 2019 인사이드3D프린팅에 참가한 엘코퍼레이션 엘코퍼레이션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행사에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업체인 폼랩의 최신 3D프린팅 기기인 '폼3L'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폼랩의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엘코퍼레이션은 폼랩 본사를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폼랩의 신제품인 대형 SLA 3D프린터인 '폼 3L'을 비롯해 '폼 3B'와 '폼3' 및 '폼 워시' '폼 큐어' 등 폼랩의 전 제품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특히 이번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폼 3L은 기존 제품인 '폼 3'보다 크기가 더 커져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용도로 3D 제조물을 출력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폼 3L은 제품 크기가 77.5×52×73.5㎝이며 이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출력물의 최대 크기도 33.5×20×
[헬로티] 40여명의 국내 및 해외 업계 전문가의 심층 비즈니스 전략 및 분야별 기술 교육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늘(5일) 열린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 온라인 컨퍼런스장 로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글로벌 전문가를 비롯해 각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주요 고객과 파트너가 직접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1천5백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직접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자들은 디지털 기술 및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강연
[헬로티]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스마트시티 사업, '아시아 국가 간 표준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한국판 뉴딜의 대표 과제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대면 시대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표준포럼을 열었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3일(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5개국과 사우디, UAE, 일본 등 총 9개국이 참가하는 '제3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국표원은 도시 환경이 유사한 아시아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 6월 아세안 및 중동 주요국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을 발족하고, 국제 표준포럼을 매년 개최함으로써 스마트시티 표준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해왔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과 추진하고 있는 핵심 분야로 이 포럼이 한국과 아세안의 표준협력을 견인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서재창 기자] 로보시스는 지난 10월 20일(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용접 전문 전시회 ‘2020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기술전(WELDING KOREA 2020, 이하 웰딩코리아)’에 참가해 로봇 가공 통합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에 로보시스 이춘재 대표를 만나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어봤다. ▲로보시스 이춘재 대표(사진 : 서재창 기자) 먼저 로보시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로보시스는 기술벤처로 창업한 회사로서 다관절 로봇 시스템 시뮬레이션 및 오프라인 프로그래밍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ABB와 화낙, 스토브리 및 현대로보틱스 사의 로봇을 직접 공급 받아 소프트웨어 응용 기술과 최적의 하드웨어 설계 기술을 적용한 고객 맞춤형 로봇 가공 통합 솔루션을 제작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로보시스의 로봇가공시스템은 어떤 특징을 보유하고 있나요? 이제까지 산업현장에서 활용된 로봇은 주로 이송, 적재, 분배, 조립 등 단순 작업에 치중돼 있었습니다. 가공 영역에서는 동작이 극히 단순하거나 작업의 정밀도가 높지 않은 공정에서 제한적으로 이용되고 있었죠.
[헬로티=서재창 기자] 코리아고꾸사이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동차기술산업전(AUTOMOTIVE TECHNOLOGY EXPO 2020)에서 자사의 자동차 제품 시험 솔루션을 선보였다. ▲부스에 설치된 진동 시험기 모형(사진 : 서재창 기자) 코리아고꾸사이는 서보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전기 서보모터 시험기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초 저관성 서보모터를 이용해 관성적 한계로 접근할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기 서보모터 시험기는 장비 예열 및 오일 온도 유지를 위한 작업이 불필요하므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뿐 아니라 오일 및 유압 밸브 등의 부품 수가 적어 유지보수가 간편해지며, 액츄에이터와 컨트롤러만의 심플한 셋업으로 공간이 절약된다. 또한, 서보제어를 통해 깔끔한 파형 재현이 가능하며 컨트롤 지령에 대한 응답속도가 빠르다. 이에 코리아고꾸사이는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시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비틀림 시험기, 스티어링 시험기 등을 활용한 자동차 부품 시험 시스템, 진동시험기를 활용한 진동 시험 시스템, SLED 시험기, 배터리 충격시험기를 활용한 충격 시험 시스템,
[헬로티=서재창 기자] 하나에이엠티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해 반도체용 글라스 인터포저에 대한 소개와 3D프린팅 전용 금속 소재를 전시했다. ▲반도체대전에 참가한 하나에이엠티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하나에이엠티는 3D프린팅에 활용되는 금속 분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마그네슘과 알루미늄 분말에 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에 들어가는 금속 분말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분말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 특히 하나에이엠티는 이번 전시회에서 반도체용 글라스 인터포저에 대한 제작 기술을 안내했다. 인터포저는 미세 공정된 칩과 인쇄회로기판에 삽입돼 상호 간 회로 폭 사이를 줄이는 부품이다. 그동안 인터포저 제작에 주로 사용됐던 실리콘과 달리 글라스 소재는 고주파에서 전기적 손실을 줄일 뿐 아니라 대량 생산에 있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하나에이엠티는 AS9100D와 ISO13485 인증 취득으로 더욱 향상된 글라스 품질을 경쟁력으로 삼게 됐다. ▲하나에이엠티가 개발한 소재로 제작된
[헬로티]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가 3D시스템즈, 스트라타시스와 오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How to guide 전문가에게 듣는다, 스마트공장 사용설명서(#2) 3D프린팅'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3D프린팅은 스마트제조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지난 7월, 정부는 뿌리산업 범위에 3D프린팅을 추가하며 10년만에 뿌리산업 관련법을 개정했다. 향후 뿌리산업 확대에 따른 업종별 특화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3D프린팅은 국내 제조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조산업에서는 시제품 생산에 3D프린팅 기술을 주로 사용했다. 최근에는 3D프린팅의 장비 및 소재, 설계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자동화된 운영 등으로 제조 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내 여러 기업에서도 3D프린팅을 주목하고 있으나 현업에서 기술 활용이 더딘 것도 사실이다. 이에 MTV는 이번 웨비나에서 3D프린팅 선도 기업인 스트라타시스·3D시스템즈와 함께 현업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윤태 부장이 참여해 '3D프린팅과 스마트제조'라는 주제로 각 산업별
[헬로티] 피엔에스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동차기술산업전(AUTOMOTIVE TECHNOLOGY EXPO 2020)에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동차기술산업전 2020에 참가한 피앤에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피앤에스라는 회사명은 사람(People)을 의미하는 'P'와 사회(Society)를 의미하는 'S'에서 비롯됐다. 피앤에스는 변화와 혁신으로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에 힘써왔다. 이에 피앤에스는 사내제조설비와 인력을 갖추고 단품의 라인생산에서 어셈블리 조립을 위한 라인자동화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조립 자동화의 경우, 터보차저의 센터 섹션 어셈블리를 위한 전체공정 자동생산시스템을 제작하고 있으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한 생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특징은 원가절감을 위한 최소 공정구성, 최소 공간활용을 위한 공정통합설계, MES 구축을 통한 품질 및 생산의 일괄 모니터링으로 압축된다. 검사 자동화는 단조 소재의 표면결함이나 용접 비드를 3D형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를 인-라인 공정이나 품질관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