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컴볼트코리아는 15일인 오늘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이하 레노버)와 함께 백업 어플라이언스 ‘LC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업데이트해 출시했다. ▲레노버-컴볼트 LC시리즈 백업 어플라이언스 컴볼트코리아와 레노버는 양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021년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LC-3000, LC-4000, LC-6000, LC-9000 등 4종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LC시리즈는 ‘레노버 SR650’ 서버 및 ‘레노버 DE4000’ 스토리지에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백업 어플라이언스다. LC시리즈는 스토리지 및 하드웨어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운영상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향후 필요시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확장하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에 MySQL, Maria DB, PostgreSQL, 몽고DB 등 오픈 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요구 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뉴타닉스 아크
[헬로티] 엔비디아가 오는 2월 25일 정기 개발자 밋업 행사인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 - 엔비디아 테크 토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엔비디아 전문가들과 함께 딥러닝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AI 관련 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엔비디아의 AI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통신 산업 분야의 GPU 기반 5G 솔루션에 대해 다룬다. 5G 네트워크는 4G 네트워크 보다 1000배 넓은 대역폭, 100배 빠른 속도, 그리고 10분의 1 수준의 저지연으로 새로운 네트워크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5G는 1평방 킬로미터 당 수백만 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공장이나 소매점과 같은 엣지 단에서 와이파이(Wi-Fi)를 대체하고 있다.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은 소프트웨어 정의의 동적 재구성이 가능하고 쉽게 배포, 관리하며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필요로 한다. 본 세션에서는 실제 고객의 구축 사례들을 바탕으로 GPU를 활용한 5G 솔루션을 알아보고 통신 업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인해본다. 발표는 정구형 부장, 엔비디아 DR(D
[헬로티] 티맥스스페이스가 15일 ‘티맥스와플(TmaxWAPL)’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간과 AI의 역량을 융합한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신임 대표로 삼성전자 출신의 양정원 부사장을 선임하고, AI와 사람의 협업 지성을 기반으로 구성원이 단순한 분업을 넘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AI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A&C(TmaxA&C)’의 자회사다. 작년 1월 티맥스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의 비대면 업무 전환을 도왔다. ‘와플’은 워크 앤 플레이(Work And Play)의 약자다.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업무 환경을 제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협업 솔루션의 제품명 역시 티스페이스에서 와플로 변경된다. 리브랜딩된 와플은 현재 사내 베타테스트 중이며, 2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취임한 양정원 대표가 티맥스와플을 이끈다. 양정원 대표는 삼
[헬로티] 비즈니스 목표, 인재 및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내 성장 도모 SAP는 신임 아태지역(APJ) 회장으로 업계 베테랑 폴 매리엇(Paul Marriot) 회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폴 매리엇 SAP 신임 아태지역(APJ) 회장 폴 매리엇 신임 회장은 SAP가 지난 32년간 아태지역에서 이룬 성공에 기반해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SAP의 성장을 주도하고, 아태지역이 글로벌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콧 러셀(Scott Russell) SAP 이사회 임원 및 고객 성공 부문 총괄은 “SAP는 지난 30년 이상 아태지역 내 4만6천 개 이상의 기업이 성공하도록 지원해왔다”고 말했다. 스콧 러셀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폴 매리엇 회장의 노력에 힘입어 아태지역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매리엇 회장은 아태지역에서 25년간 기술 분야 베테랑 및 비즈니스 리더로 활동했다. 폴 회장은 앞서 아태지역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미래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클라우드의 성장과 고객 성공을 가속화하는 데
[헬로티] 석유화학 분야 2050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민·관 소통 강화를 위해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출처 : 산업부 금일 행사에는 산업부 박진규 차관 이외에도 한국석유화학협회장, 석유화학 NCC 주요업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박진규 차관은 동 출범식 참석에 앞서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석유화학 원료 및 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SK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SK는 금년 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실제 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해 사용 가능성 등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민간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전환 거버넌스 운영,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전략 수립, 탄소중립 산업구조 전환 특별법 제정, 대규모 R&D 사업 추진, 세제·금융·규제특례 등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석유화학은 다른 어느 업종보다 수소, 탄소,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폐플라스틱 등을 원료 및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제조기술 개발이 시급하므로, 대형 R&D사업을 기획해 이를 적극 지원해갈 예정이라고 덧
[헬로티] 앤시스코리아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모라이와 자율주행 분야의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환경과 검증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션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홍 준 공동대표(왼쪽)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우) 이번 협약은 앤시스코리아와 모라이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가상주행 환경과 실제 차량이 통합된 혼합현실 기반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해 자동차 전방위적 기업에 기술 검증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앤시스코리아와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비전과 상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와 함께 양사 솔루션의 국내외 판매 및 마케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는 최근 자율주행과 관련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 학계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모라이는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풀스택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 테스트 및 검증 프
[헬로티] 커넥티트 차량이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이더넷에 더욱 의존함에 따라, 스마트 기술은 개발자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하고 제조업체의 변화하는 요건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LAN9360 오디오 엔드포인트 컨트롤러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이더넷 AVB와 상호 연결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AVB를 위한 최초의 하드웨어 기반 오디오 엔드포인트 솔루션으로 프로토콜이 내장된 단일 칩 이더넷 컨트롤러 LAN9360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의 LAN9360 오디오 엔드포인트 컨트롤러는 스피커, 앰프, 마이크, 내비게이션 시스템, 라디오 튜너 및 스마트 헤드레스트를 포함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이더넷 AVB와 상호 연결한다. LAN9360은 이더넷 AVB와I2S(Inter-IC Sound), TDM(Time Division Multiplexing) 및 PDM(Pulse Density Modulation) 로컬 오디오 인터페이스 간의 오디오를 연결한다. 일반화된 정밀 시간 프로토콜(gPTP), 타임스탬핑, 전송 프로토콜 및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을 이용
[헬로티] 최근 다이캐스트 부품의 주요 유저인 자동차 업계에서는 생산의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한 코스트 경쟁력 강화와 품질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차체의 경량화를 배경으로 다이캐스트 부품의 박육화․고강도화 요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기술 개발이나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다이캐스트의 품질 향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금형 재료와 금형의 열처리․표면처리, 다이캐스트 머신, 품질 검사기기, 다이캐스트의 IoT 활용 등 각 분야의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한다. 1. 다이캐스트 품질을 높이는 최신 기술 2. 연성 다이캐스트의 제조 기술 3. 고속 냉각 열처리에 의한 금형의 장수명화 4. 차세대 표준 다이캐스트 금형용 강 5. 주조 방안 설계와 해석 소프트웨어 'Cast-Designer' 6. 다이캐스트 품질을 높이는 X선 CT의 활용 포인트 7. 공업용 내시경의 특징과 다이캐스트 제품 검사에 대한 활용 포인트 8. 알루미늄합금 다이캐스트의 용탕 품질 향상 기술
[헬로티]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지난 5일(금)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지역 대표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했다. ▲출처 : 산업부 현대삼호중공업은 작년 국내 선박 총 수출액의 14%, 총 수주량의 19.7%를 담당한 기업으로 금번 우리나라 조선 수주량 세계1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세계 최초 LNG 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대형 탱커(‘18.5), 컨테이너선(‘20.9), 벌커(‘20.12) 등 대형상선 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년 국내 조선소 중 LNG 추진 대형 LNG선(174k m3급) 수주 1위(총 36척 중 12척)를 달성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선산업 패러다임이 친환경화·스마트화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조선·해운 분야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LNG 추진선의 핵심기술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금번 방문은 174k급 LNG 운반선의 LNG 화물창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향후 동 선박은 금년 9월 미쓰비시 상사에 인도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서 일본 도쿄가스까지 LNG를 운반할 예정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우리나라 조선 세계 1위를 달성
[헬로티] 로옴은 고해상도 오디오 음원※1의 재생에 최적인 고음질 오디오 기기용 32bit D/A 컨버터 IC(이하, DAC 칩) 'BD34301EKV' 및 평가 보드 'BD34301EKV-EVK-001'을 출시했다. ▲로옴은 고음질 오디오 기기용 32bit D/A 컨버터 IC 'BD34301EKV' 및 평가 보드 'BD34301EKV-EVK-001'을 출시했다. 오디오 기기용 DAC 칩은 오디오 기기의 음질을 결정하는 중요 부품 중 하나며, 고해상도 음원 데이터에서 정보량을 최대한으로 추출해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것이 요구된다. 로옴은 50년에 걸친 오디오 IC의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음원이 지닌 정보량을 최대한으로 구현하는 음질 설계 기술을 확립해 고음질 사운드 프로세서 IC 및 고음질 오디오 전원 IC 등, 음질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을 개발해왔다. 그 중에서도 MUS-IC 시리즈는 그 성능을 높이 평가받아, 고음질 오디오 기기에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BD34301EKV는 로옴이 제공하는 오디오 IC의 최첨단 MUS-IC 시리즈 DAC 칩으로서 클래식 음악 감상에서 중요한 음질 성능인 공간의 울림, 스케일감, 정숙성 표현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독자적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상태 모니터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고안된 새로운 상태기반 모니터링(CbM) 개발 플랫폼을 발표했다. ▲ADI CN0549 CN0549는 견고하면서 충실도 높은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하드웨어적으로 보안성을 보장하면서 넓은 대역폭을 가진 센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개발 플랫폼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예컨대 MATLAB이나 파이썬 같은 대중적인 데이터 분석 툴로의 연결을 간소화한다. CN0549를 활용하면, 실시간 진동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예방 정비 서비스를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든 수준의 엔지니어를 지원하는 이 유연한 CN0549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자는 자신의 상태 모니터링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발 비용과 위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헬로티]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 기반으로 생산성 제고한 국내 및 아태지역 대표 고객 사례 공개 오라클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를 위해 자사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인 오라클 APEX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도입한 아태 지역의 주요 기업 사례를 다수 공개했다. ▲출처 : 오라클 공식 홈페이지 한국의 JB주식회사 및 굿어스데이터㈜, 호주의 텔스트라와 트리플 에이 슈퍼, 싱가포르의 CWT 글로브링크, 대만의 액톤 테크놀로지 등 국내를 포함한 해당 지역 내 유수 기업이 오라클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렛 일그(Garrett Ilg) 오라클 아태 지역 사장 겸 총책임자는 “지속적인 재택 근무 지원과 비대면 소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기업이 디지털 기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로우코드와 노코드 개발 도구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가렛 일그는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이러한 환경에 맞춰 실시간으로 혁신하고 적응하는 역량은 기업의 성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본다”고
[헬로티] 비접촉 얼굴인식 제품 판매 약진…올해 전체 판매 대수의 30% 전망 슈프리마가 지난 3일(수) 글로벌 온라인 파트너 행사를 개최해 전 세계 백여 명의 파트너에게 새로운 경영진을 소개하고, 사업 성과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글로벌 온라인 파트너 행사에서 새 경영진과 더불어 향후 사업 청사진에 대해 안내했다. 슈프리마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처음으로 사업총괄 김한철 부사장, R&D 총괄 최성빈 전무 등 새로운 경영진을 소개했다. 사업성과 중에는 작년 9월 출시한 퓨전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F2'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김한철 부사장은 “FaceStation F2는 슈프리마가 출시한 그 어떤 제품보다 출시 후 3개월 동안 판매 대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김한철 부사장은 "언택트 트렌드에 힘입어 올해에는 FaceStation F2를 비롯한 얼굴인식 단말기가 전체 판매 대수의 30%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슈프리마는 향후 5년 사업 청사진도 공유했다. 현재 보유한 시각인식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객체 탐지(object detection)와 동작
[헬로티] 스트라타시스는 복합 재료 엔터프라이즈 폴리젯 3D프린터 제품군의 최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J850 Pro 3D프린터는 최신 재료를 사용해 콘셉트 및 설계 검증, 기능 성능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J850 Pro 3D프린터는 풀 컬러 기능 없이 엔지니어링 요구사항에 맞춤화 된 J8 시리즈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장비는 투명한 VeroUltra Clear를 포함한 최신 재료를 사용해 콘셉트 및 설계 검증, 기능 성능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풀 컬러 인쇄가 필요한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를 위해 J850 Prime 또한 제공된다. J850 Pro는 입곱 가지 재료를 동시에 분사하고, 빠른 인쇄 및 높은 정확도로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더 빠르고 생산적으로 작업하도록 지원한다. 일곱 가지 재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엔지니어에게 광범위한 후처리를 필요로 하는 여러 3D프린팅 또는 기존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정확한 요구에 맞는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다기능성을 제공한다. 재료에는 경질의 Vero 제품군의 전체 그레이스케일 공간, 유연한 재료의 Agilus30 제품군, VeroClear, VeroUltra Clear 및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머신 러닝을 통한 데이터센터의 최적 온도 제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 기업의 ESG경영 선언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PUE까지 낮추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경영자뿐 아니라 투자자 및 소비자도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로 꼽히고 있다. 기업은 재무적 수치 이외에 ESG와 같은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넘어 기업 생존을 위해 탄소 배출량 감축 등 구체적인 방안을 내세우고 있다.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감축 등에 관심을 쏟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PUE까지 낮추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다수의 데이터센터가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E)에서 권장하는 18℃~27℃보다 낮은 온도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낮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에 에너지 효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