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품질인증으로 공공 부문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입지 다져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심사에서 자사 대표 AI 솔루션인 '바이브 서치(VAIV Search)'로 최고 등급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브는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보유한 기업으로 공공 부문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ISO 국제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으로 실제 제품이 사용될 운영환경에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보안성 등 9가지의 다양한 품질 요소를 철저히 검증한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며,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는 등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는다. 바이브 서치는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AI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문장 형태로 입력한 질문에 AI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는 특히 생성형 AI의 주요 문제로 지적되는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크게 줄이고
블루투스 장치 거리 측정 기능 정확성과 보안성 강화해 실리콘랩스는 xG24 플랫폼에서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 기술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은 연결된 두 개의 블루투스 LE 기기 간에 안전하고 정밀한 거리 측정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프로토콜 스택이다. 진정한 거리 인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은 블루투스 장치 거리 측정 기능의 정확성과 보안성을 강화한다. 실리콘랩스의 산업 및 상업 사업부를 총괄하는 로스 사볼치크(Ross Sabolcik) 수석 부사장은 “위치 인식이 중요한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은 근접 및 위치 측정 기능을 혁신해 블루투스 기술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며, “개발자가 블루투스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실리콘랩스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은 블루투스 채널 사운딩 기술을 탑재한 획기적인 블루투스 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두 기기 간의 거리를 추정하는 데 유용한 블루투스 수신 신호 강도 표시기(RSSI)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문을 열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기기의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박지환 대표 "공공이 ‘신뢰할 수 있는 AI’ 확보 위한 노력에 나서자" 씽크포비엘이 ‘AI 시대 지도력과 공공부문 지도자가 갖출 소양’으로 AI 신뢰성을 강조했다. 회사는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가인재원)이 6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글로벌 공공 HR 컨퍼런스’에서 박지환 대표가 ‘AI 활용 우수사례’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날로 확산하는 AI 기술 시대에 대응해 공공이 ‘신뢰할 수 있는 AI’ 확보를 위한 노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날 공공 분야의 AI 서비스를 위해 무엇보다 법과 제도는 물론, 기술적 차원에서 AI 신뢰성을 고려하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했다. AI 시대 공공의 역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네르바 대학’ 설립자 벤 넬슨이 참석해 공공부문 인재 양성 교육을 논하고 방향을 제시했다. 벤 넬슨은 기조 연사로 나섰고, 오종훈 카이스트 교수와 대담했다. 벤 넬슨은 학습 방식의 혁신을 강조하는 미네르바 대학의 교육 이념을 중심으로 발표하고, 특히 혁신적 교육방식이 인공지능(AI) 시대에 공공부문의 지도자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에 생성형 AI 통합한 기능 다수 소개 유아이패스가 지난 6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된 'AI 서밋 2024’에서 최신 AI 모델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 유아이패스는 기업이 AI와 자동화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에 생성형 AI를 심층적으로 통합한 새로운 기능을 다수 소개했다. AI 서밋 2024은 올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15개 도시에서 개최될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유아이패스의 글로벌 행사다. 기업이 AI와 자동화를 통합해 AI의 잠재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자동화 플랫폼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위한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제공한다. 자동화 프로그램에 AI를 도입하려는 비즈니스 리더가 가장 염두에 둬야 할 네 가지 핵심 요소는 비즈니스 컨텍스트, AI 모델 유연성, 실행 가능성 및 신뢰다. 유아이패스 플랫폼의 새로운 AI 기능은 이러한 핵심 영역을 해결하여 고객이 생성형 AI 모델 및 도구의 성능과 정확성을 향상하고 AI 및 자동화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보다
매시브 IoT 시장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제품 개발 및 구축 간소화 노르딕 세미컨덕터(이하 노르딕)는 최소형 및 최저전력의 nRF9151 SiP(System-in-Package)와 nRF9151 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nRF9151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하고, 독립형 셀룰러 모뎀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MCU를 비롯해 통합 기능을 갖춘 사전 인증된 SiP다. 이 SiP를 이용하면, 산업 자동화, 자산 추적, 스마트 시티,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농업 등과 같은 매시브 IoT 시장 전반에 걸쳐 확장 가능한 제품의 개발 및 구축을 간소화할 수 있다. nRF9151은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액세스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룰러 IoT 기술의 상당한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nRF9151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포함된 하드웨어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툴 및 세계적 수준의 지원 등이 제공되는 포괄적이면서도 컴팩트한 솔루션이다. 이전 세대 제품인 nRF9161과 마찬가지로, nRF9151은 3GPP 릴리스 14 LTE-M/NB-IoT 글로벌 커버리지와 DECT NR+를
광학업계 현황 지표 파악 및 신기술 관련 세션 진행돼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하반기 학술세미나'가 지난 5일 광진정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술세미나는 광학업계 현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광학산업계의 현실을 파악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광학 관련 융합기술과 신기술의 등장, 공급망 다변화와 같은 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연 두 차례 진행된다. 하반기 학술세미나는 네 개의 기술 세션을 비롯해 질의응답과 참가자 토론으로 구성됐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현장에는 협회사 임원진을 비롯해 협력기관 담당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문병갑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학술세미나는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광학기기 산업에 활력을 주고 새로운 산업 구조 변화에 발맞춰 산업 전반에 걸쳐 함께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문병갑 회장은 "이번 학술세미나가 광학산업계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도전과 성과를 내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준비된 네 개의 기술 세션 중 첫 번째로, ㈜신광 전영식 전무가 '우리나라 광학산업계 현실'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전영식 전무는 발표를 통해 국내외 광학
세종텔레콤이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5G 특화망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해양, 건설, 제조산업 등 성공적으로 구축해 온 5G 특화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5G 특화망 장비, 스마트 안전 솔루션에 관한 차별화된 5G 특화망 기술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융합사업을 함께할 B2B 파트너사도 모집했다. 한 예로, 세종텔레콤은 HD 현대중공업·HD 현대미포와이 구
큐셀네트웍스(이하 큐셀)이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자사의 5G 특화망 솔루션인 'Q-5G HARMONY'를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큐셀이 전시회에서 선보인 Q-5G HARMONY는 통신사업자를 포함해 일반 기업도 손쉽게 설치 및 관리 가능한 특화망을 구축하는 데 활용된다. 직관적인 네트워크 서비스 관리가 가능하며, 핸드오버 안정성과 정책 및 클라이언트 권한 관리 등을 수행한다. 큐셀네트웍스는 스몰셀 구축에
맥데이타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모니터링 솔루션인 'MAG-UX'를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맥데이타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MAG-UX'는 복제된 패킷에 대한 고성능 심층 패킷 분석 기술에 기반한 네트워크 수준에서의 성능 및 보안적 측면의 장애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MAG-UX는 네트워크의 와이어 데이터를 L7 수준으로 실시간 해석해 장애 상황을 빠르게 식별 및 분석
다빈시스템스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자사의 5G 특화망 디바이스를 전시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다빈시스템스는 RF 및 Baseband 신호처리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4T4R 송·수신기, 카운터 드론 시스템, 5G 이동통신용 계측장비, 이동통신 기지국 유지보수용 장비 분야의 사업을 진행한다. 다빈시스템스는 기존 제품이 가진 단점을 극복해 성능 개선을 이룬 제품을 합리적인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CCCR)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CCCR은 지난 2009년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근거해 지식경제부 인가로 설립된 단체다. 지난 10년간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 및 산업계 공통 애로기술 등의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해 왔다. 조합은 주요 사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스택
위즈코어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이음5G지원센터를 비롯해 5G 특화망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위즈코어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5G 특화망 서비스는 현장 공정과 예산을 고려한 패키지형 5G 인프라 설계 및 구축, 산업 특화 DX 솔루션까지 엔드 투 엔드 서비스로 손쉬운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체 5G 솔루션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현장 규모와
넷큐브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페가트론과의 협력으로 구축한 5G 특화망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전시장에는 페가트론이 출품 예정인 5G 특화망용 CCTV 카메라가 전시됐다. 이 카메라는 제조, 물류, 국방, 공공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무선카메라다. 페가트론은 이 제품이 4K해상도를 지원하고 국내 5G 특화망 주파수를 만족한다고 밝혔다. 넷큐브는 기업 네트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이음5G지원센터를 비롯해 5G 관련 연구개발 사례를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KCA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음5G지원센터는 비통신 기업과 공공 분야의 안정적인 주파수 공동사용을 위해 기존·신규 이용자 간 조정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와 함께 이음5G 활성화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주파수 이용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을 맡게 된다. 아울러 스마트
쿤텍이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자사의 5G 특화망 코어인 'NXTCore'를 소개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쿤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NXTCore는 3GPP 릴리즈 17 표준을 준수하는 특화망 5G 코어다. 쿤텍은 향후 6G를 포함한 이동통신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NXTCore는 공장 자동화와 생산, 물류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향상한다. 또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