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유니버설로봇 김병호 부장 주제 : 사람과 로봇의 공존 그리고 협력 내용 : 1. Why? 협동로봇이 미래인가? 2. Why? 유니버설로봇 필요한 이유는 ? 3. How? 어떤 산업이나 공정에 필요한가 ? 4. What? 적용 사례 소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미들마일 운송 서비스 겨냥한 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의 네비게이션 솔루션 '티맵'은 국내 사용자가 약 2000만 명에 육박하는 대중적인 서비스다. 티맵모빌리티에 따르면, 티맵의 시장 점유율은 전체 가운데 총 65%에 달한다. 혁신적인 이동 서비스를 개발해온 티맵모빌리티는 이제 물류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들마일(중간물류) 분야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초까지 미들마일 물류 분야에 약 1000억 원가량을 투자했다. 지난해 5월에는 미들마일 물류 자회사 와이엘피를 790억 원에 100% 인수한 데 이어 12월에는 250억 원을 추가로 출자했다. 티맵모빌리티 서비스 활용도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티맵모빌리티는 티맵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가입자 수가 5만2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티맵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은 화물차주를 위한 길 안내 서비스다. 화물차 높이와 중량 제한을 감안해 주행이 안전운행이 가능한 최적의 경로를 안내한다. 티맵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은 지난해 12월 7일 출시된 이후 5개월간 매달 1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 중 실제로 화물차 내비게이션 주행 이력이 있는 일별 경로 이용자 수는 매주 3
400억 달러 규모의 에지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할 계획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사명을 에지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근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야후의 에지 지원 웹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전송 서비스 분야 선두 기업인 에지캐스트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합병된 회사는 에지오로 운영돼 전 세계적으로 제품과 고객, 지역 및 채널 전반에 걸친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 400억 달러 규모의 에지 솔루션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지오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세계 최고 콘텐츠 전송 성능을 제공하는 에지 플랫폼과 웹 애플리케이션, API 및 비디오 콘텐츠 연결을 위한 기능을 결합해 성능 및 수익성 개선을 돕는다. 에지오는 현재 아마존, 소니, 케이트 스페드, 마이크로소프트, 썬TV, 버라이즌, 디즈니, 틱톡, 트위터 등과 같은 2만여개의 주요 디지털 기업을 위해 즉각적으로 로딩돼야 하는 웹사이트에서 수요가 많은 콘텐츠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한다. 에지오의 밥 라이언스(Lyons) CEO는 “디지털 워크로드와 소비자가 더 분산되는 세상에서 기업이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려면 에지에서 고객을 위해 빠르고 안전한 솔루션을 보다 생산적
반도체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ESD 관련 신뢰성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보호 회로 성능 향상 큐알티가 22일인 오늘 TLP(Transmission Line Pulse) 장비를 활용해 ESD(Electro-Static Discharge, 정전기 방전) 신뢰성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TLP 장비는 정전기 방지를 위해 반도체 칩 내부에 설계된 ESD 보호 회로가 반도체 공정에 따라 설계 영역 내에서 정상 동작하는지 평가, 분석하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ESD 현상이 발생할 시 ESD 보호 회로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전류, 전압, 저항값 등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구현한다. TLP 장비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 값은 반도체 개발 단계에서 발생하는 ESD 관련 신뢰성 문제를 사전에 파악해 보호 회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TLP는 웨이퍼 레벨뿐 아니라 패키지 레벨에서도 소자 및 회로 평가가 가능해 ESD 불량 원인 분석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시험인증 전문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큐알티가 해당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장비 도입으로 큐알티는 ESD 신뢰성 평가의 분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기존 E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블루투스 LE 달성 및 높은 수준의 대기 전류·RF 성능 제공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는 22일인 오늘 SimpleLink 블루투스 LE CC2340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해 자사의 커넥티비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무선 MCU 제품군은 경쟁 디바이스 대비 절반의 가격으로 고품질의 블루투스 저에너지(LE) 달성이 가능하며, 동급 최상의 대기 전류와 RF 성능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엔지니어들이 더 많은 제품에 블루투스 LE 커넥티비티를 손쉽게 추가하도록 지원한다. TI는 2022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월드’ 전시회에서 새로운 CC2340 무선 MCU를 시연한다. 블루투스 기술 표준을 관리 및 감독하는 비영리 조직인 블루투스 SIG의 마크 파월(Mark Powell) CEO는 “2022년경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약 50억 대의 디바이스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TI와 같은 블루투스 SIG 회원사의 참여와 지원에 힘입어, 블루투스 기술은 더 다양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무선 커넥티비티의 성능 향상에 대한
표준 노드 수 5배 초과 설계로 설치 비용과 설정 복잡성 줄여 온세미는 새로운 10BASE-T1S 이더넷 컨트롤러 NCN26010을 발표했다. 이는 산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통신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NCN26010은 설치를 단순화하고, 더 큰 데이터 처리량을 달성하고, 단일 트위스트 페어 상에서 40개 이상의 노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설치 비용과 설정 복잡성을 줄였다. 이러한 노드 수는 IEEE 802.3cg 표준에서 요구되는 노드 수의 5배를 초과하는 것이다. 캐비닛 내 배선의 경우, NCN26010은 배선을 최대 70%까지 줄이는 동시에 대역폭을 크게 늘린다. 백플레인에서는 데이터 속도나 대기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레이아웃과 전력 배분을 단순화한다. 엘리베이터와 같은 많은 애플리케이션은 기존 배선에 비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며, 데이터 케이블을 통한 전력 전달 능력으로 인해 간단하고 저렴한 케이블 운행을 기반으로 복잡한 센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온세미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미셸 드 메이(Michel De Mey)는 "NCN26010은 대형 멀티 드롭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해 대규모 설치에 필요한
혹독한 환경과 확장된 온도 범위에서 실시간 마이크로서버 업무 처리량 가속화하도록 설계 콩가텍 코리아(이하 콩가텍)가 160x160m 규격의 콤팩트 COM-HPC 서버 사이즈 D 모듈 5종을 출시하며 인텔 제온 D-2700 프로세서를 탑재한 자사의 서버 온 모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옥외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소형 폼팩터의 에지 서버 성능에 대한 업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최대 20개의 코어를 탑재한 인텔 제온 D-2700 프로세서는 높은 수요의 실시간 중요도 혼재 애플리케이션의 영역으로까지 진출한다. 이 프로세서는 기존 200x160mm 규격의 사이즈 E COM-HPC 서버 모듈에 비해 DRAM 모듈 지원 수는 8개에서 4개로 감소했으며, 최대 512GB의 2933 MT/s 고속 DDR4 RAM 메모리를 제공한다. RAM 개수를 제한하면 모듈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들어 사이즈 E에 비해 필요한 공간이 20%까지 축소된다. 새로운 인텔 제온 D-2700 프로세서가 탑재된 COM-HPC 모듈은 데이터 처리량은 높지만 메모리 워크로드의 집약도가 낮은 공간 제약형 임베디드 에지 서버를 타깃으로 한다. 이러한 서버는 스마트 팩토리
광융합 기술의 잠재력 확인하며, 새로운 터닝포인트 마련할 것으로 기대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광융합O20엑스포(이하 광융합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는 광융합엑스포는 LED·OLED, 소부장, 라이팅, 디스플레이, 사이니지, 광융합 기술, 광융합 인프라, 광융합 산업 R&D관 등 광산업 분야의 참가기업 총 160개사 250여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21일인 전시회 첫째날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시상과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올해 대통령상에는 삼성전자가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이노벡스, 이지그룹이 수상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현다이엔지, 포인트텍, 경우시스테크, 더좋은생활이, 부천시장상에는 피엔엘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광융합산업발전 진흥 유공자로는 한밭대학교 명태식,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동반성장위원회) 유수열, 포윈 김영복,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신정철이 수상했다. (사)엘이디산업포럼 류재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광융합엑스포는 광산업의 중흥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전시회와 엘이디산업포럼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20년 전 국내에 처음으로 LED라는 확
원활한 판로 개선으로 제품 출고 앞당기고 납기 단축 성공 에드몬드 옵틱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대두되는 카메라 공급 이슈를 공동으로 해결하고자 머신비전 카메라 제조 업체인 Allied Vision과 전격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고성능 머신비전 카메라의 원활한 판로가 마련되면서 제품의 출고를 앞당기고 납기를 단축하게 됐다. 에드몬드 옵틱스 자료에 따르면, 타업체에서 구매 시 48주의 납기가 소요되는 데 반해 당사를 통해 재고가 확보된 Allied Vision 머신비전 카메라의 경우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다른 모델의 경우에도 최소 3주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Allied Vision Alvium USB 3.1 머신비전 카메라는 작고 가벼운 GenICam 및 USB3 비전 호환 카메라로서 윈도우, 리눅스, 리눅스 ARM 시스템과의 결합이 용이하다. 이 머신비전 카메라에는 4세대 Pregius S를 비롯해 온세미 및 소니의 최신 센서가 장착돼 있다. 오늘날 카메라 공급 지연 문제는 ASIC 수급난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신속한 출고 및 대량 발주가 가능하도록 Allied Vision Alvium USB 3.1카메라의 충분한 재
폭넓은 자동포장기계 라인업과 포장 시스템 컨설팅으로 포장 최적화 실현 제팩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에서 당사의 패키징 시스템 라인업을 전시했다. 제팩은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품에서 토탈 시스템에 이르는 박스포장 기계 라인업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각 단위 제품들은 모듈방식에 의한 생산으로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이 제품들이 다시 모듈이 돼 단품과 단품이 연결하며 포장라인을 형성한다. 모듈 연결로 이뤄진 자동화 라인은 단계적 자동화가 가능하고 확장 및 변경, 축소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제팩의 자동포장기계 '제하미-GB30'은 전 자동으로 작동되며 조작이 간편하고 정비가 쉬운 장비다. 제하미-GB30은 박스 크기의 변경은 공구없이 5분 이내에 가능하며, 핀으로 박스를 펼쳐서 제함한다. 박스의 하부 씰링은 테이프, 스테이플, 핫멜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장비는 직선 방향으로 설치된다. '부치미-200'의 경우 동일 크기의 상자 동시 상·하부 씰링이 가능하며, 쉽고 빠르게 상자 크기를 조절한다. 기계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상·하부 테이프 카트리지 교환이 가능하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 적용 가능 로아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과 물류로봇 'RT30'을 전시했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은 크게 세 부분인 로봇, 3D비전 카메라, 진공 그리퍼로 구분된다. 이 시스템은 파레트 투입, 3D 촬영, 제품이송, 반복의 과정을 포함한다. 이 과정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넓은 범위를 인식해 작업을 수행하며, 중량물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 패턴으로 적재하며, 물류 자동화에 적용된다. 팔렛타이징 비전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설정은 간편하게 진행된다. 머티리얼 핸들링 코파일럿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이를 구현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박스 크기 및 무게 입력, 파레트 크기 입력, 파레트 패턴 설정 총 세 단계를 거쳐 로봇 이동과 궤적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최적화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또 하나의 솔루션인 RT30은 자율 위치 탐색이 가능한 로봇으로, 관성 및 비전센서 기반 탐색 등의 기술로 정확한 위치 결정을 구현한다. 2륜 차동 제어로 전진, 후진, 회전 및 기타 모션 제어를 지원해 부드러운 동작을 수행한다. 이뿐 아니라
측정 데이터 정확성 보장해 고객 배송 작업 최적화 위두쉽이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체적측정기 'Bedal'을 선보였다. 체적측정기 Bedal은 정확한 측정 데이터와 이미지 캡처로 배송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휴먼 에러를 방지함으로써 측정 신뢰성을 보장한다. 위두쉽의 부피 측정 기술은 측정 데이터의 정확성을 보장해 고객 배송 작업을 최적화한다. Bedal은 다양한 규모의 사업자에 적합한 체적 측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 주문부터 배송단계까지 여러 의사결정에서 효율을 높인다. 위두쉽은 체적측정기와 함께 고객사의 배송 플랫폼을 연계하는 기능을 갖춘 미들웨어 'Bedal 스마트커넥트'를 제공하고 있다. Bedal 스마트커넥트는 측정 데이터를 다양한 포맷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체적측정기를 컨트롤한다. 이외에도 Bedal 스마트커넥트는 비덜 측정 데이터 저장, CSV 및 JSON 포맷 지원, 로그 저장 위치 변경, L·W·H 및 무게 수동 조정, 비달 설정, 고객 시스템과의 연동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위두쉽은 물류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을 비대면으로 매개하는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택배, 퀵서비스, 해외 특송, 우체국
팝픽,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되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 긱플러스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당사의 차세대 피킹 솔루션을 전시했다. 긱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토트 피킹 팝픽 워크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팝픽은 긱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화물-사람(goods-to-person)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크기의 제품과 호환된다. 팝픽은 이동 로봇이 운반하는 업그레이드된 이동형 선반과 이중 피킹 스테이션이 한 쌍으로 결합돼 있다. 팝픽은 토트, 선반, 팔레트 등의 피킹 및 저장 기능을 결합하며, 첨단 AI 기술과 스마트 자율 이동 로봇(AMR)을 탑재하고 있어 창고 피킹 효율을 1시간당 최대 650토트까지 높이고 처리 용량을 2배로 최적화한다. 이와 함께 처리량이 향상돼 회당 토트 상자 10개씩 운반한다. 저장 밀도가 4배 증가했으며, 기존 솔루션보다 50%가량 저렴해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적용 분야는 낱개, 토트 상자 및 파레트 피킹, 대형·중형·소형 화물 피킹, 제품 통합 등이며, 대상 업종으로는 소매, 의류, 제약, 물류, 화장품, 전자상거래, 제조 등이 있다. 한편, 긱플러스는 로보
2개의 ‘LED 월 스테이지’ 갖춰 제작 콘텐츠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최적화한 환경 구현 SK텔레콤(이하 SKT)이 VFX(Visual Effects) 기반 미디어 콘텐츠 제작소 ‘팀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국내외 미디어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구축된 팀 스튜디오는 3050㎡(약 930평) 규모로 U자 형태의 ‘볼륨 스테이지(길이 21m x 높이 5m, with LED플로어)’와 ‘XR스테이지(길이 5m x 높이3m, with LED 플로어)’ 등 2개의 ‘LED 월 스테이지’를 갖춰 제작 콘텐츠 특성 및 규모에 따라 최적화한 환경을 구현한다. 스튜디오 이름인 ‘TEAM’은 Tech-driven Entertainment for Asian Movement의 약자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글로벌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의미를 담았다. SKT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팀 스튜디오와 다양한 국내외 스튜디오 간의 초(超) 협력을 이끌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오늘날 미디어 산업은 시각적으로 현실을 뛰어넘는 다양한 콘텐츠의 확산 및
연간 약 1000톤/metal ton의 탄산리튬을 폐배터리 원료로부터 회수할 예정 코스모화학은 6월 21일 이사회를 개최해 이차전지 원료인 탄산리튬 생산 설비투자에 대해 결의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투자비는 159억 원이다. 이번 탄산리튬 설비투자는 작년 8월 투자 결정으로 진행 중인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니켈과 코발트 회수뿐 아니라 최근 이차전지 핵심원료중 가장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리튬을 추가적으로 회수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을 높이고 판매 제품의 다양성을 높임으로써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하는 효과를 보게 될 전망이다. 코스모화학은 작년 8월 300억 원의 투자금액으로 도시광산으로 불리우는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투자를 발표하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기존 투자에는 폐배터리 원료로부터 이차전지 양극재 핵심소재인 니켈 4000톤/metal ton, 코발트 800톤/metal ton을 회수하게 되는 공정으로 코스모화학이 최근 유무상증자를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 결정한 리튬은 최근 전기차 수요확대에 따른 수급불균형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이차전지 핵심소재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