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관리 자동화 구현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 메가존클라우드가 21일인 오늘 하시코프의 국내 총판권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IT 인프라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하시코프의 솔루션을 활용해 IT 인프라 관리 자동화를 구현하고 이를 자산화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하시코프의 국내 총판권을 확보한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온프레미스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긴밀한 협업을 하며 새로운 클라우드 총판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하시코프는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에 테라폼, 볼트, 컨설, 노마드와 같은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시코프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하든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멀티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들이 구현되면서 하시코프는 보안·네트워크·인프라 자동화 및 통합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클
"고객에게 선택권과 유연성 제공하는 좋은 사례될 것"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본 신규 서비스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사용자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서 구동되는 엔터프라이즈급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손쉽게 프로비저닝, 액세스, 모니터링하게 됐다. 또한, 애저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마이그레이션 또는 구축한 뒤, OCI에서 구동되는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고성능, 고가용성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들과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지난 20년 간 수천여개의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활용해 중요 비즈니스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왔다. 동시에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며 신뢰도 높은 양사 간 공동 사용 솔루션을 기다려왔다. 이에 2019년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용 오라클 인터커넥트(Oracle Interconnect for Microsoft Azure)를 출시, 현재까지 수백 여 개의 기업들이 한국을 포함한 11개의 글로벌 리전을 통해 안전한 프라이빗 상호연결 서비스를
아이오닉 6 포함한 친환경차, 로보틱스 등 당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22)에 참가해 당사의 전동화 모델을 주축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라인업을 선보였다. 현대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앞서 14일 프레스데이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2045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아이오닉 6를 통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지속해서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 '아이오닉 6'가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중형 세단 모델이다. 아이오닉 6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에 물 흐르는 듯한 실루엣으로 지난 6월 티저 이미지 공개 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시대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가 최초로 적용됐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의 디자인, 현대차 역대 모델 중 최저 공력 계수 등 기
차세대 5G 기술과 향후 10년 간의 산업 혁신 로드맵 공개 화웨이가 지난 18일 중국 선전에서 ‘윈-윈 화웨이 이노베이션 위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데이비드 왕(David Wang) 화웨이 이사회 이사 겸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은 ‘혁신, 5.5G 시대를 밝히다’를 주제로 기조 연설하며, 화웨이가 5.5G라고 명명하는 차세대 5G 기술과 향후 10년 간의 산업 혁신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다. 데이비드 왕 의장은 “오는 2025년에는 다양하고 상당한 규모의 네트워크 서비스 요구사항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며 “화웨이는 이동통신사업자 및 업계 파트너와 이러한 기회에 대해 논의하고, 5.5G의 기반을 다지는 데 필요한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화웨이는 지난 2020년 제11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5.5G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하고, 올해 4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에서 F5.5G를 제안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왕 의장에 따르면, 새로 개발되는 디지털 기술은 디지털 세계에 실시간으로 매력적이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며, 점진적으로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10GbPS 네트워
테스트 웨이퍼, 반도체 양산 공정에 활용된 장비로 생산·계측해 생산성과 품질 확보 서플러스글로벌이 20일 오늘 신사옥 R&D 파운드리 클린룸에서 300mm 테스트 웨이퍼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의 R&D 파운드리 신사업을 지휘하는 최준영 상무는 “2년간 사업을 준비해서 서플러스글로벌이 생산한 첫 번째 300mm 웨이퍼가 출하됐다”며 “이번에 생산된 300mm PE TEOS 웨이퍼는 CMP 소재, 장비 성능 평가를 위한 테스트 웨이퍼로 반도체 양산 공정에 활용된 장비로 생산하고 계측해 생산성과 품질을 확보하는 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최준영 상무는 "앞으로 자체 생산라인에서 열 산화물 테스트 웨이퍼 등을 생산해 공급 범위를 넓혀갈 계획으로, 해외 기업과 협력해 국내 반도체 연구소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테스트 웨이퍼를 적기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동시에 패턴이 없는 박막 상태의 웨이퍼로 전기적 특성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물론이고 소자기업에 저비용으로 빠르고 정확한 선행 성능 평가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관련 인력, 장비, 시설을 공유
자연어 처리, 음성 처리 분야서 두각 드러내며 세계 상위권으로 등극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지난 19일 2022년 상반기 인공지능(AI) 분야 탑티어 글로벌 학회에서 논문 17건을 등재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 처리, 음성 처리, 컴퓨터 비전 분야를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이번 해에는 새롭게 강화학습, 지식그래프 분야에서도 논문을 발표하며 국가대표 AI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중 자연어 처리, 음성 처리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며 사람 처럼 말하고 감정을 인지하는 AI를 선보였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연어 처리 분야 세계 최고 학회인 NAACL에서 기존 사전학습 언어모델을 대화 속 감정을 추출하는 데에 활용하는 방법론을 발표했다. 최근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는 대화 속 감정을 인식하기 위해 상식이나 감정에 대한 외부지식을 이용한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비영어권 언어에서는 영어에 비해 축적된 사전지식이 적기 때문에 이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를 해결할 새로운 방법론을 제안하며 한국어에서 외부지식에 의존하지 않고도 감정 인식에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음
폐기물 12만2820톤 재활용해 98%가 넘는 자원순환 이용률 기록 LG디스플레이는 20일인 오늘 경기도 파주, 경상북도 구미 등 국내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에 대한 국제적인 평가 지표로,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솔루션스가 기업이 폐기물을 소각·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비율을 검증해 90% 이상 충족한 경우 친환경 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한다. LG디스플레이 파주와 구미 사업장은 지난해 폐기물 12만4644톤 가운데 12만2820톤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해 98%가 넘는 자원순환 이용률을 기록했다. 폐기비용 감축과 폐자원 판매 부가 수익 등 연간 약 200억 원의 경제 효과도 창출했다. LG디스플레이의 이번 인증 획득은 친환경 폐기 기술 적용, 폐자원 처리 효율 및 공정 개선,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전개 등 전사적 자원순환 노력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으로 과거에는 전량 매립되던 폐유리의 파쇄 효율을 높여 폐유리 전량을 다른 산업 분야에서 재활용하게 했다. 협력사와 공동으로 환경 친화적인 폐기물 처리 기술 적용을 확대하는 한편, 폐기물
The Cowen Startup Challenge’에서 아시아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TOP 10 선정 뉴로클이 개발한 딥러닝 전문가를 위한 인공지능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뉴로엑스(Neuro-X)'가 지난 6월 6일 ‘Innovators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의 자동화전인 ‘AUTOMATE 2022’에서 진행됐다. 뉴로클은 ‘AUTOMATE 2022’ 전시회의 후원사인 COWEN이 개최하는 스타트업 대회 ‘The Cowen Startup Challenge’에서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중에 유일하게 TOP 10으로 선정됐다. 머신비전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인 비전 시스템 디자인은 머신비전과 이미징에서 발견되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Innovators Awards’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뉴로클은 이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전년도에 출품한 뉴로티에 이어 금년 뉴로엑스까지 수상을 거머쥐게 됐다. 뉴로티와 뉴로엑스는 모두 코딩 없이 인공지능 딥러닝 모델을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다. 뉴로티는 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
"모든 조직에 디지털 숙명의 메시지를 던져야 할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20일 연례 파트너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 40만 개가 넘는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돕는 기술 및 정책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 겸 이사회 의장 등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임원진이 연사로 나서,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장, 업무방식 혁신, 보안 유지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기조연설에서 “지난 몇 년간 디지털 전환을 광범위하게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디지털 혁신을 논하는 것을 넘어 모든 조직에 디지털 숙명의 메시지를 던져야 할 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번창하는 조직과 뒤처지는 조직 간의 차이를 만들고, 인플레이션 경제에서 디플레이션의 힘이 돼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역풍을 헤쳐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파트너 생태계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해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 관리 경험을 현대화하는 ‘디지털 컨택센터 플랫
차세대 커넥티드 웨어러블 위한 초저전력 및 획기적인 성능 향상 지원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가 최신 프리미엄 웨어러블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W5+ 1세대'와 '스냅드래곤 W5 1세대'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플랫폼은 연장된 배터리 수명, 프리미엄 사용자 경험 및 세련된 디자인에 중점을 둬 차세대 커넥티드 웨어러블을 위한 초저전력 및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신규 웨어러블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체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세분화하는 웨어러블 산업에서 제품을 더 빠르게 확장, 차별화 및 개발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W5+ 플랫폼은 이전 세대 대비 50% 더 낮은 전력 소비, 2배 더 높은 성능, 2배 더 풍부한 기능 및 30% 더 작은 크기를 제공함으로써 웨어러블 제조업체가 소비자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이 플랫폼은 4nm 기반 시스템 온 칩과 22nm 기반 올웨이즈 온 코-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신규 초저전력 블루투스 5.3 아키텍처와 와이파이용 저전력단, GNSS, 오디오와 더불어, 딥 슬립, 하이버네이트와 같은 저전력 상태를 포함한 플랫폼 혁신 기술을 지원한다. 판카즈 케디아(Pankaj K
AI 통합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화재, 무단침입 등 이상상황 신속 확인 정부세종청사가 디지털 트윈, 5G특화망, AI, 빅데이터 등 DX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청사로 탈바꿈한다. LG CNS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2023년 4월까지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19만 평) 청사인 정부세종청사를 디지털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LG CNS는 디지털 트윈, 5G 특화망(이음5G),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가상 공간에 실제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해낸다. 이 공간 안에서 관리인 아바타가 소방, 전기, 조명 관련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는 ‘아바타 순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정부세종청사 관리인이 아바타가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순찰하도록 설정하면, 아바타는 전층을 확인하며 구역별 전기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조명 밝기 수치 등을 확인한다. LG CNS는 정부세종청사에 이음5G를 적용한다. 정부세종청사는 통신사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게 된다. AI 통합 관제시스템은 AI, 빅데이터 기
마케터와 광고주가 일관적이고 독립된 방식으로 CTV 캠페인 측정하도록 지원 애드저스트가 19일인 오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가량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초 부임한 사이먼 '바비' 뒤사르 대표,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 박광근 세일즈 이사가 참석하여 2022년 하반기 애드테크 트렌드와 애드저스트 솔루션에 대해 발표했다. 사이먼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애드테크 시장에서 APAC 지역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모바일 앱성장의 척도는 마케터의 빠르고 정확한 결정으로 판가름난다”며 “애드저스트 플랫폼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한 눈에 들어오게 제공해 마케터들은 최적화된 전략수립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마케터는 디지털 채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성과를 정확히 측정해야 하며 이를 위해 애드테크는 이제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애드저스트는 마케터를 돕는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 플랫폼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모든 단계의
소프트웨어 코드 사이즈 줄여 개발기간 크게 앞당겨 IAR 시스템즈는 자사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활용돼 스마트 의료 플랫폼 개발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세계 수준의 신약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핵심 지원 인프라 구축, 의료 연구개발의 활성화 및 연구성과의 제품화 촉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를 위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 등 핵심 연구시설을 운영 중인데, 그 중에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헬스케어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워치나 패치, 또는 밴드 형태로 제작되는 이러한 디바이스의 개발은 기능 구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인체에 착용했을 때 불편함이 적고, 배터리 전원을 이용한 작동 시간도 길며, 제품 출시를 앞당기도록 개발 기간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IAR 임베디드 워크
자사 네트워크 및 서비스 처리 성능을 확인하도록 도와 간편한 5G 보증 제공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하 스파이런트)이 5G 서비스 보증 간소화 및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 ‘스파이런트 밴티지’를 발표했다. 스파이런트 밴티지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운영팀 규모 및 기술력과 상관없이 자사 네트워크 및 서비스 처리 성능을 확인하도록 도와 간편한 5G 보증을 제공한다. 밴티지는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 및 문제 해결 자동화를 지원하며 구축 및 확장이 용이하다. 또한, 사전 구축된 테스트 스위트 라이브러리를 통해 제공 시점부터 즉시 온디맨드 방식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더그 로버츠(Doug Roberts) 스파이런트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보증 사업부 총괄 책임자는 “5G 네트워크는 세분화, 엣지 컴퓨팅,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및 멀티벤더 환경의 도입으로 기존 모바일 기술보다 복잡해 네트워크와 데이터 구성을 역동적이고 유연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킨다”며 “밴티지는 운영팀이 네트워크 및 서비스 성능을 쉽게 이해하고, 사전에 문제를 식별해 원인을 신속히 예방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밴티지는 머신러닝 및 AI로 생성된 실행 가능한 데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흥원과 함께 ESG 민관협력 체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시흥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8일 시흥시청에서 ‘시흥시 소부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대표이사, 시흥산업진흥원 이사장 임병택 시흥시장뿐 아니라 경기도수출기업인협회·시흥시 소부장협회 강성호 수석부회장, 김창수 사무총장, 시흥시기업인협회 원영길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ESG 협력에 뜻을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지원 대상인 시흥시 소부장 중소기업은 소재, 부품, 명칭을 축약해 지칭하며 시흥지역의 주력 산업으로 포진됐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및 글로벌 경기 침체 심화로 원자재 수급난이 지속되고 있어 원자재 구매비용 증가 및 신규 기술개발 활동 등에 애로를 겪는 상황이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Together With POSCO, Challenge With POSCO'라는 기업시민 브랜드 파워를 확산시키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흥원과 함께 ESG 민관협력을 체결하게 됐다. 양 기관은 스틸인리스스틸 소재의 공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