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마크베이스 이동현 이사 주제 : Machbase AIoT Suite 적용사례 내용 : 예지보전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저장, 이상징후탐지 솔루션 AIoT Suite 개요, 적용사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발표 : 모벤시스 김기훈 실장 주제 : 스마트 제조 환경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솔루션 도입의 필요성 내용 : 오픈 아키텍처 – 3rd party application 통합으로 유연성 확보, 정주기성과 생산성 향상, 벤더 확장성 – 이기종 디바이스 호환성, 디지털 트윈 – 공장 및 로봇 제어 시뮬레이션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발표 : 티라로보틱스 김동경 대표 주제 : 2022년 자율주행 물류로봇 트렌드 및 전망 내용 : 자율주행 물류로봇 기술 발전, 시장상황, 자율주행 물류로봇 발전 전망 헬로티 서재창 기자 |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 달성 목표 인텔은 4일인 오늘 자사 최초 총 12억5000만 달러 상당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녹색채권 공모를 통해 발생하는 순이익은 친환경 건물, 에너지 효율성, 순환 경제 및 폐기물 관리, 온실가스 감축, 용수 관리, 재생 가능한 전력 등 인텔의 지속 가능한 목표를 지원하는 6개 핵심 분야 프로젝트 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발표하는 녹색 채권은 총 60억 달러 상당의 채권공모의 일환으로 나머지 공모 수익금은 미상환 채무 재융자, 운용 자본 및 자본 지출 등 일반 기업 운용 활동에 활용된다. 데이비드 진스너(David Zinsner)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텔은 자사 최초로 발행하는 녹색 채권을 통해 재정적 우선순위를 지속 가능성 목표에 맞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녹색채권 발행은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 걸쳐 온실가스 순 배출 제로 달성 목표를 포함 RISE 2030 프레임워크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지구 환경 문제에 중요하고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말까지 재생에너지 전환율 60% 이상 끌어올린다고 밝혀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 전 세계 생산시설의 RE100 전환을 완료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일 발간한 ESG 리포트에서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2025년까지 한국·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배터리 생산공장의 RE100 전환을 완료해 100% 재생에너지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 전체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이다.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발표한 2021 RE100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2020년 기준 33%로 국내 RE100 가입 14개 기업 가운데 1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말 재생에너지 전환율을 60% 이상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폴란드 공장은 2019년, 미국 공장은 2020년에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조기 달성했으며 한국과 중국 공장도 재생에너지 사용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장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도 공개했다. 2025년 전 세계 생산
올해부터 4년 동안 국비 150억 원 포함해 모두 300억 원 투입 충청남도는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술 개발'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석탄화력발전 대체 산업 육성을 위해 도가 보령시와 기획해 정부에 제안한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보령 관창산업단지 내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개발, 장비·기반 구축, 실증 등을 추진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지연구조합, 순천향대 등이 참여한다. 세부 사업은 전기차 실주행 기반 배터리·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응용제품 검증 기술 개발, 리튬이온전지 최적 재활용 공정 기술 개발 등이다. 올해부터 4년 동안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모두 300억 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번 사업이 탈석탄 지역 대체 산업 발굴·육성의 성공 모델이 되고, 빅데이터 기반 자원 재활용 시스템 구축으로 저탄소 산업 구조 전환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도와 보령시가 지난해부터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과 연계 효과도
안정성 확보 통해 전기차, 전기차 충전기에 주로 활용 알에프세미가 4일인 오늘 예스파워테크닉스와 공동으로 1700V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를 개발,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700V급 SiC는 국내에서 첫 개발된 제품으로 SiC 웨이퍼의 제조뿐 아니라 1700V의 고압 측정, 이온 주입, 활성화 공정 및 표면 처리 기술로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지난해부터 예스파워테크닉스에 650V, 1200V 급 SiC 제품을 파운드리 공급하며 품질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양산된 1700V SiC 전력반도체는 예스파워테크닉스에서 제품 설계와 일부 공정을 진행하고 알에프세미에서 상용화한 것이다. 현재 국내 많은 업체가 650V, 1200V급 SiC 제품을 개발 중이며 1700V급 제품은 해외 기업인 인피니언, 크리, 온세미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전력반도체는 높은 전력이 필요한 전기제품이나 전기차, 수소차, 5G 통신망 등에서 전류 방향을 조절하고 전력 변환을 제어하는 필수 반도체다. SiC와 GaN를 이용한 전력반도체는 기존 실리콘을 이용한 전력반도체 보다 두 배 이상 큰 전압에 견디며, 고온에서도 정상 동작이 가능하다. 이번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4사는 4일인 오늘 자연재해로 인한 통신 서비스 복구,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해 발생 시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유·무선 통신시설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통신 4사는 통신시설의 불량이나 파손, 공사작업 시 위험요소, 대민 피해 발생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장애조치와 피해시설 복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재해에 대비해 평시 통신 및 관련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하고, 위험 및 취약시설 개선에도 같이 노력한다. 통신 4사 공동 대응 대상인 자연재해는 태풍·수해·지진·산사태·산불·화재로 인한 피해며,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도 힘을 모은다. 통신 4사는 “전 국가적 핵심 인프라인 통신망을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통신업계가 손을 잡았다”라며, “통신사의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4D 뒷받침하는 PUC, CTF 기술로 셀 면적 감소 및 생산 효율 높여 SK하이닉스가 지난 3일 현존 최고층 238단 낸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238단 512Gb TLC 4D 낸드플래시 샘플을 고객에게 출시했고, 내년 상반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2020년 12월 176단 낸드를 개발한 지 1년 7개월 만에 차세대 기술개발에 성공했다”며 “특히 이번 238단 낸드는 최고층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구현됐다는 데 의미를 둔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2’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행사 기조연설에 나선 SK하이닉스 최정달 부사장은 “당사는 4D 낸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238단을 통해 원가, 성능,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개발한 낸드 96단부터 기존 3D를 넘어선 4D 제품을 선보여왔다. 4차원 구조로 칩이 구현되는 4D를 만들기 위해 이 회사 기술진은 CTF(Charge Trap Flash)와 PUC(Peri Und
국내 반도체 업계, 투자 계획 재검토 및 수정 불가피해보여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내년 D램 수요 증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D램의 비트 단위 수요 증가율을 8.3%로 예상했다. 연간 D램 수요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트렌드포스는 설명했다. 내년 D램 공급 증가율은 14.1% 수준으로 예상됐다.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이 늘어나면서 가격 하락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낸드플래시의 수요와 공급 증가율 전망치는 각각 28.9%, 32.1%로 D램보다는 수요 성장세가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트렌드포스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PC와 노트북 등 메모리 시장 수요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메모리 제조사들이 재고 조정 작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급증한 비대면 수요 덕분에 호황을 누렸지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메모리 사이클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가격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들어 세계 경
SK텔레콤(이하 SKT)이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업해 K-UAM 실증에 필요한 5G 상공망 구축에 돌입했다. SKT는 4일인 오늘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5G 상공망 관련 시범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SKT는 지난 7월 고흥에 시범 구축한 상공망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해 통신 고도와 거리를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점검했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인 고도 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SKT는 성공적인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고흥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비행항로 중 일부 구간에 5G 상공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SKT는 고흥에 구축하는 5G 상공망을 SKT 컨소시엄뿐 아니라 실증에 참여하는 다른 컨소시엄 및 기관에도 제공해 자체 네트워크를 확보하지 않은 컨소시엄도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KT는 향후 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도심 실증에 대비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도 5G 상공망 인프라를 시범 구축했으며, 관계기관과 협업해 도심 환경에서 최적의 상공망 품질을 제
디지털 트윈,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 맥스트가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과 AR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3D 리컨스트럭션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현실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화하고, 맥스트의 자체 VPS 기술을 통해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맥스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AR 사용자와 VR 사용자가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이 그에 해당한다. 8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될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맥스트는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을 완성하
여러 개의 동시 AI 애플리케이션 파이프라인 지원 엔비디아가 새로운 엔비디아 젯슨 AGX 오린 32GB 프로덕션 모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새로운 AI와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개발자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됐다. 전 세계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의 대략 36개 기술 제공업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최대 6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듈로 구동되는 상용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젯슨 파트너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개발자는 카메라, 센서, 소프트웨어 및 엣지 AI, 로보틱스, AIoT 및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연결 기능을 갖춘 오린 기반 시스템을 구축 및 배포한다. 또한, 주변 기기 옵션이 포함된 생산 준비 시스템을 통해 제조, 소매 및 건설에서 농업, 물류,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최종 배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를 해결한다. 오늘날 개발자와 엔지니어는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 여러 개의 동시 데이터 스트림을 처리하는 능력이 제한적이다. 또한, 엄격한 지연 시간 요구사항, 에너지 효율성 제약, 고대역폭 무선 연결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
반도체 수급난과 이에 따른 가용 재고 부족으로 판매량 감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하반기까지 이어지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7월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3일인 오늘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지난달 미국 판매량이 12만8283대로 작년 동월 대비 10.8%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과 이에 따른 가용 재고 부족으로 판매량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도요타(-21.2%), 혼다(-47.4%), 마쯔다(-28.5%), 스바루(-17.1%) 등 현재까지 실적이 공개된 다른 완성차 업체의 평균 판매실적이 작년보다 24.8%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전체 판매실적은 줄었지만, 성장동력인 친환경차는 미국 시장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1만4825대의 친환경차를 팔았는데 이는 작년 동월보다 30.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전기차는 126.1% 급증한 4682대가 팔렸다. 하이브리드차도 1만114대가 판매되며 플러스 증가율(9.7%)을 기록했다. 특히 기아는 전용 전기차 EV6의 인기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
7나노미터와 28나노미터 웨이퍼 위주로 생산될 듯 TSMC가 대만 가오슝시에 새로운 반도체 칩 생산기지를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말에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3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가오슝시 정부는 오는 7일 가오슝시 난즈 산업단지에서 TSMC 새 공장 기공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로 하고, TSMC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TSMC의 반도체 생산 공장은 난즈 산업단지에 건설된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TSMC는 지난해 11월 가오슝에 반도체 웨이퍼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새 공장에서 7나노미터와 28나노미터 웨이퍼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TSMC가 가오슝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SMC는 애초 가오슝시를 생산기지 부지에서 제외했었지만, 차이 총통의 권유와 가오슝시의 적극적인 유치 공세로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만을 방문 중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3일 TSMC의 류더인(마크 리우) 회장을 만난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