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7월, 5곳의 회원사가 신규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협회에 가입된 전체 회원사의 숫자는 62개로 늘었다. 협회는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로 자리 잡고 있는 머신비전의 산업 적용 확산으로 머신비전 시장 확대를 위한 기업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단체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협회는 매년 3월 한국머신비전쇼(Korea Vision Show), 머신비전 컨퍼런스, 산학협력, 산업실태조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인터뷰 기획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의 회원사가 된 5곳의 업체 중 2곳을 먼저 만나본다. 그 주인공은 메크마인드와 하이크로봇이다. 메크마인드로보틱스는 머신비전에도 황색돌풍을 몰고 오고 있는 중국의 또 다른 주요 기업 중 하나다. 자체 개발한 고성능 산업용 3D 카메라와 이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머신비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메크마인드로보틱스는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이미 만 대 이상의 3D 센서를 공급완료하는 등 레퍼런스 구축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나가고 있다. 최근 국내 법인을 설립하며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메크마인드로보틱스가 국내 머
한국잡월드와 연계 통해 직업교육·로봇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로봇 친화적 인식 확산을 위해 로봇 문화 행사인 ‘로봇공감 로.그.인 X 한국잡월드’ 행사를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로봇과 친숙해지고 이해도를 넓힐 수 있도록 로봇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로봇체험존에서는 참관객이 직접 4족 보행로봇과 AI·로봇을 작동해보고 교육용 로봇에 코딩과 프로그래밍 해보는 체험할 수 있었다. 로봇전시존은 제조·서비스로봇관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시연하고 로봇의 활용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푸드로봇존에서는 커피와 라면 등 로봇이 만든 음식을 참관객이 시음·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했으며 로봇 경진대회와 공연으로 로봇에 대한 흥미 높일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잡월드와 연계해 체험관 이용을 위해 방문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로봇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무료로 경험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다. 한국로봇산업
지금 물류는 코로나로 인한 개혁의 시기를 거쳐 ‘자동화’라고 하는 또 다른 변화의 기간을 관통하고 있다. 비대면 소비의 증가로 인한 어커머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더해 사람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이른바 휴먼에러를 최소화하고 정확하고 빠른 물류를 가능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은 결국 사람 대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답이라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현재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가장 선두주자 역할을 하는 것은 역시 중국이다. 실제 중국의 주요 물류 기업들은 이미 자국을 넘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시장은 물론이고 북미, 유럽 등 물류 메인시장으로의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을 만큼 그 경쟁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하지만, 우리가 중국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일본과 인도다. 그들은 급변하고 있는 SCM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일본, 정부·기업 적극 나서 ‘물류 개혁’에 박차 한 때 아시아 전체 산업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켰던 일본. 하지만 90년대 거대한 경제버블이 깨지고 이른바 ‘잃어버린 10년’으로 불리는 경제불황 시기를 겪으며 그 자리를 중국에 내주었
코로나 이후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한 ‘물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 /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참관객들을 맞이할 주요 기업들을 파트별로 정리,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에서는 물류 자동화를 완성하는 두 축 가운데 다른 하나인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할 주요 기업들을 정리했다. (기업 순서는 가나다순임을 알려드립니다) 니어솔루션 니어솔루션은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통합 운영 및 모니터링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을 SasS로 제공한다. 니어솔루션의 대표 솔루션인 니어솔로몬은 주문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주문분석 모듈, 최적 포장을 위한 박스 추천 및 디자인 모듈, 최적 재고이동 및 관리를 위한 재고 관리 모듈, 생산성의 측정 및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생산성 모듈을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
코로나 이후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한 ‘물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 /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이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체 450여 개 전시 부스가 참가하며 약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참관객들을 맞이할 주요 기업들을 파트별로 정리,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에서는 물류 자동화를 완성하는 두 축 가운데 하나인 물류 자동화 하드웨어 솔루션을 소개할 주요 기업들을 정리했다. (기업 순서는 가나다순임을 알려드립니다) 대현시스템 지난 2019년, 법인설립을 통해 시작을 알린 대현시스템은 물류현장에서 주로 활용되는 하드웨어 기기인 컨베이어와 자동화 물류 기계를 설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크안전 난간 겸 도어, 건널계단 등도 제작 설치하고 있으며 실력있는 전문가 풀과 ISO 획득 등을 통해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KAIST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센터, 휴보랩 연구진이 창업
최근 제조산업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는 단연 ‘공정 자동화’와 ‘제품 디자인·소재의 혁신’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이 핵심 트렌드의 중심에는 ‘접착 솔루션’이라는 필수요소가 숨어있다. 제조 현장에서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접착 솔루션의 글로벌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헨켈 록타이트다. 헨켈 록타이트는 다양한 산업 및 제조현장에 필요한 혁신과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접착제, 실런트 및 기능성 코팅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든 록타이트의 기술력은 오늘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접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헨켈 록타이트가 이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어 주목된다. 다음 달 10일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헨켈코리아(유)의 심현섭 차장이 직접 헨켈 록타이트의 다양한 접착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내용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웨비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96)를 통해 사전등
최근 제조산업을 이끄는 주요 트렌드는 단연 ‘공정 자동화’와 ‘제품 디자인·소재의 혁신’을 꼽을 수 있다. 그리고 이 핵심 트렌드의 중심에는 ‘접착 솔루션’이라는 필수요소가 숨어있다. 제조 현장에서 그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접착 솔루션의 글로벌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헨켈 록타이트다. 헨켈 록타이트는 다양한 산업 및 제조현장에 필요한 혁신과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접착제, 실런트 및 기능성 코팅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든 록타이트의 기술력은 오늘의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접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헨켈 록타이트가 이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열어 주목된다. 다음 달 10일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헨켈코리아(유)의 심현섭 차장이 직접 헨켈 록타이트의 다양한 접착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내용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웨비나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올해 거래금액이 지난 이달 20일 200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발생한 총 거래액이 지난 6월, 1000억 원을 넘어선 데 이어 두달 만에 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측은 이러한 성장세의 기저에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거래가 늘어난 것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 장관은 29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해 우수 농산물산지유통센터 (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관계자들은 “온라인도매시장에서 거래하면 바로 정산을 해주기 때문에 미수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도매법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매처와 거래할 수 있어 중개 수수료도 절감되기 때문에 수익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다, 초기에 많은 판·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해 공동선별비·물류비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
물류단지의 효율적 관리 위한 지적기술·공간정보 공유 업무협약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ㆍ이하 ‘LX’)와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ㆍ이하 ‘협회’)가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 공유 및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협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협회는 지적·공간정보의 물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지적측량‧공간정보체계 구축에 나선다. 또 물류단지(센터)의 효율적 관리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디지털트윈·BIM·IoT 등 디지털 기술협력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 지원 및 양 기관 시스템 상호 연계·협력 강화 등을 위한 협력도 추진한다. LX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신 공간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물류산업의 선진화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 어명소 사장은 “LX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및 물류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 및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 센터장 이한섭)는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항공기 Digital MRO 기술과 무인기 임무자율화(AI Pilo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2개 사 내외다. 선발 기업에는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인천센터의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집공고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대한항공과 동반 성장하며 새롭게 도약하기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헬
엠비젼이 SWIR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SWIR 렌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반도체 업계는 고성능, 다기능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개의 반도체 칩과 소자를 단일한 전자 패키지로 만드는 첨단 패키징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반도체 고집적화와 기판의 대형화로 인해 웨이퍼 절단 후 발생하는 내부 크랙이나 반도체 패키지 내부의 결함을 검사하고자 하는 수요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엠비젼이 개발한 SWIR 렌즈는 웨이퍼 및 반도체 내부 크랙 검사용 SWIR 시스템을 위한 전용 렌즈다. 적외선의 회절현상을 고려한 최적의 설계를 바탕으로 기존 SWIR 렌즈 대비 훨씬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SWIR 렌즈 개발과 더불어 엠비젼은 SWIR 렌즈에 사용하기 위한 SWIR 동축 조명 개발도 완료했다. 엠비젼의 SWIR 동축 조명은 일반적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력이 높고 1100/1200/1300/1450/1550/1650nm 등 넓은 파장대로 출시되어 있어 활용하고자 하는 환경이나 특성에 따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엠비젼 관계자는 “SWIR 렌즈는 0.5X, 0.7X 1.0X 배율로 출시
한국수입협회 회원 대상 최대 80% 배송운임할인 제공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 (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가 한국수입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상품을 수입할 때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덱스와 한국수입협회는 국내 수입업체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페덱스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물류 전문성을 활용하여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배송 조회의 정확성을 높이며, 운임 비용을 절감하도록 한다. 페덱스는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한국수입협회 회원들에게 최대 80%의 배송 운임 할인을 제공하며 올해 말까지 페덱스 기존 고객에게 최대 80,000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운임 할인 및 상품권은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국제 배송 서비스에 적용된다. 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도 개최해 통관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한국에이브이엘㈜이 8월 1일부로 한경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경만 신임 대표이사는 독일의 RWTH Aachen University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KIT)에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독일AVL, GM유럽과 보그워너사 등 다양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및 모빌리티 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온 모빌리티 전문가이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에이브이엘㈜은 기술 혁신과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두의 기업인 만큼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특히 오늘날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 전동화, 탄소중립, 향상된 주행 편의성, 디지털화 등 미래 자동차 부문의 활발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에이브이엘㈜은 지난 1991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30여 년 동안 한국 자동차산업 내 여러 완성차기업 및 부품기업, 건설기계 및 선박
약정기간, 보증금, 위약금 없는 ‘업계 최초’ 서비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아이티(대표 장제만)가 학원·공부방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고 9월 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구독 서비스는 월 20만 원에 최대 30개월까지 구독이 가능하며 30개월 이후에는 제품 소유권 이전이 된다. 최초 배송 및 설치비는 고객이 부담하며 구독 해지 시 전자칠판의 회수 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구독 서비스에 적용되는 전자칠판은 ‘조달우수제품’ 으로 선정되는 등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스마트보드 알파(α) 3.0’ 86인치 모델에 스탠드가 포함된다. 4K UHD 광시야각 IPS 패널을 탑재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무선 미러링 기능으로 PC와 스마트폰 화면을 케이블 없이 표시할 수 있고 Type-C, HDMI, DP, VGA 포트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내장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추가 장비 없이 영상 통화와 음성 입력이 가능하고 핫키 기능과 윈도우용 판서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돼 교육 및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용하다. 특히 기존 렌탈서비스와의 차별점을 두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보증금과 위약금, 약정기간이 없어 부담 없이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주)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2024년 100대 유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는 2021년부터 유통, 금융, 교육 등 11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로 현실 당면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비약적인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매년 선정해 발표한다. 테크타카는 포브스 아시아의 전문 평가단에게 아르고가 물류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포함해 매출 성장성, 투자 유치 능력,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선정된 7개 국내 기업 중 물류 스타트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포브스 아시아 유망기업과 더불어 테크타카는 이달 초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인 ‘글로벌 팁스’에도 선정된 바 있어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과 매체로부터 아르고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두루 입증하게 됐다. 2020년 설립된 테크타카는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 시스템이 적용된 ‘아르고’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셀러에게 웹과 앱을 통해 주문부터 입출고, 배송, 재고 관리 등 물류 과정 전반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은 물론 자동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