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지난 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운송/물류 부문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DHL코리아는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운영, 캠페인/프로모션, 인터넷 소통지수 점수 등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기업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DHL 코리아는 2012년 물류 업계 최초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후 현재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까지 총 5개의 소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더 쉽고, 더 깊게, DHL을 경험하기’라는 소셜 운영 전략 하에 DHL의 물류 전문성과 전 세계 220개국에서 활동하며 얻은 유용한 데이터, 자체적으로 발간한 보고서 등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해 일반 고객들은 물론 불확실성의 시대를 마주한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DHL 코리아는 각 채널별로 주요 타깃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핵심
롯데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롯데벤처스(대표 전영민)가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기업 성장 도모를 위해 개최한 ‘프라이빗 데모데이’를 지난 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라이빗 데모데이에서는 롯데벤처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스타트업 10개사 (▲더대시(업무효율, 농업) ▲던브(제조,그린/환경) ▲디어먼데이(레저/여행) ▲루머(업무효율/Saas/SMB)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AI,광고/마케팅) ▲아론(모빌리티) ▲리하베스트(식품/농업) ▲바이오컴(헬스케어) ▲네모즈랩(제조,ICT) ▲Adora(AI/보안))가 참여, 각 기업의 성과 및 IR 발표를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의 발표 종료 후 별도로 마련된 네트워킹 공간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벤처 투자자, 롯데그룹 임직원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었으며 실질적인 투자 검토 및 협력 논의가 이루어져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롯데벤처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는 롯데벤처스와 함께한 스타트업들이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그 가능성을 실현할 기회를 넓히는 자리였다”며 “롯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주)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네이버 도착보장 상품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일요일까지 확대하고 ‘주 7일 당일배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요일 확대에 따라 아르고 풀필먼트를 도입한 네이버 도착보장 프로그램 이용 판매자는 기존 당일배송 서비스 방식과 동일하게 일요일에도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주문 건에 대해 자정 전까지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르고는 지난 10월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수도권(일부 지역 제외) 거주 고객이 주문일 기준 오전 11시까지 구매한 상품을 당일내로 배송까지 완료해주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주 7일 당일배송은 안정적인 물류 처리 역량을 입증한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가 시행하는 서비스다. 아르고는 완성도 높은 당일배송을 위해 택배 분류 자동화 모델, 출고·상차 마감 시간 자동 재계산 등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 지난 1달간 실제 서비스 운영 결과 당일 출고 마감 시간 준수율 99.9%를 달성했다. 주 7일 당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 경쟁력을 강화한 아르고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는 판매자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고 국내 풀필먼트
‘이디야 드림 물류센터’, ‘글로벌 풀필먼트센터’, ‘대화물류센터’ 물류 현장 견학 로지스올(LOGISALL)그룹이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물류센터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로지스올그룹과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의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로지스올은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및 경험을 중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물류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로지스올그룹에서 운영하는 물류센터 3곳을 방문, 각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첫날은 3PL 및 프랜차이즈 물류 사업이 진행되는 ‘이디야 드림 물류센터’를 방문해 전국 가맹점 및 할인점, 편의점 유통 운송 대행 업무 현장을 지켜봤다. 둘째날은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글로벌 풀필먼트센터’를 방문, 일반/보세 수출입 CFS 화물 핸들링 및 풀필먼트 물류사업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최근 로지스올그룹에 인수되어 풀필먼트, 화물주선, 창고보관 및 임대, 보세 업무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진행하고 있는 대화물류센터를 방문했다. 특히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산업군별 맞춤형 풀필먼트(B
넥스버의 초소형 팬리스 차량용 컴퓨터가 강력한 성능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스버는 온-로드 애플리케이션을 혁신하는 176x116x64mm 크기의 소형 팬리스 차량용 컴퓨터 모델 ‘POC-751VTC’를 선보이고 있다. 인텔 코어™ i3-N305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강력한 컴퓨팅 능력을 제공해 효율적인 성능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장한다. E-마크 인증 및 EN50121(EN 50155 EMC 준수)을 획득한 ‘POC-751VTC’의 또 다른 특징은 높은 안정성과 안전성이다. 무선 통신, 모바일 감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I/O 포트는 다양한 온-로드 관리 및 운송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선택지로 충분하다. 이외에도 △강력한 차량 내 제어기능 △고유의 써멀 설계 △다양한 연결성 △차량용 인증 준수 등도 ‘POC-751VTC’의 장점이다. 넥스버 관계자는 “다양한 장점을 기반으로 ‘POC-751VTC’ 모델은 차량 편대 관리나 대중교통, V2X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머신비전 전문 기업 ㈜앤비젼(대표이사 김덕표)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머신비전 비밀노트’를 한정판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간은 지난 2015년에 발간된 ‘머신비전 백서’에 이은 두 번째 책으로 최신 머신비전 기술과 필수 개념을 담아 머신비전 신규 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머신비전 비밀노트’는 다년간 현장에서 활동해온 앤비젼 엔지니어들이 머신비전 기술의 기초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처음 머신비전을 접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를 바탕으로 집필된 것이 특징이다. 앤비젼은 지난 20년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머신비전 분야를 선도해왔다. 이번 출간 역시 이러한 연장선에서 진행된 야심찬 프로젝트로 머신비전 기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덕표 대표이사는 “이번 ‘머신비전 비밀노트’가 머신비전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앤비젼이 추구하는 가치인 SUPPORTING VISION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이 책이 독자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산업용 카메라 제조 전문 회사 노비텍이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메세에서 개최된 VISION 2024에 참가해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VISION'은 세계 최대 규모의 머신비전 및 이미지 처리 기술 전시회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며 관련 산업 전문가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다. 노비텍은 로봇 멀티 비전 카메라 RE-26OC, LED 일체형 줌 카메라 i-Nova2-Motor LED, 넓은 스캔 범위를 제공하는 3D 센서 Swing3D 등을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노비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는 한편 노비텍의 제품이 글로벌 머신비전 업계에서 공인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비텍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었던 로보월드 2024에 이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일본 최대의 광학 기술 전시회에도 참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산업용 머신비전 기업 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 Inc.)가 최근 Sony와 PROPHESEE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Event Based Vision Sensor) IMX636 및 IMX637을 탑재한 새로운 Triton2 EVS 2.5GigE 카메라(TRT009S-EC, TRT003S-E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MX636 및 IMX637 센서는 Sony의 CMOS 이미지 센서 기술과 PROPHESEE의 독자적인 이벤트 기반 Metavision® 감지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는 휘도와 밝기 변화에 따라 개별 픽셀이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각 이벤트에는 픽셀 좌표와 마이크로초 단위의 타임스탬프가 포함되어 있어 기존 프레임 기반 카메라와 다르다. 이를 통해 고속, 저지연 출력이 가능해 사물 인식 및 시스템의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 Triton2 카메라는 Factory Tough™ 설계로 IP67 보호 등급을 갖추고 있으며 PoE 기능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다. 또 충격과 진동, 물과 먼지, 전자기 간섭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뛰어난 광학 성능을 위한 액티브 센서 정렬, 4
자동차,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기능·고집적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고집적화와 기판 대형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반도체 패키지와 웨이퍼의 보이지 않는 결함을 검출하기 위한 비전검사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결함을 파악할 수 있는 비전검사 시스템 중에서도 일반적인 비전검사를 통해서는 확인하기 힘든 결함도 한눈에 볼 수 있는 SWIR 카메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엠비젼은 SWIR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경우 결함 검출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SWIR 조명을 개발, 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SWIR 조명은 동축 스폿조명, 면조명, 돔조명으로 개발됐으며 파장은 1100, 1200, 1300, 1450, 1550, 1650nm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사용자가 필요한 파장을 자유롭게 선택해 적용할 수 있어 높은 유용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엠비젼은 적외선의 회절현상을 고려해 최적의 설계로 개발한 SWIR 렌즈도 0.5X, 0.7X, 1.0X로 출시했다. SWIR 카메라를 중심으로 SWIR 조명과 렌즈를 시스템으로 구성해 반도체와 웨이퍼 내부 결함에 대한 검출력을 획기
메크마인드로보틱스(이하 메크마인드)의 산업용 3D 카메라가 국제 인증 기관 SGS-CSTC로부터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s) 100,000시간 이상의 인증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메크마인드는 세계 최초로 산업용 3D 카메라에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이 됐다. 메크마인드의 산업용 3D 카메라가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MTBF에 관한 내용이다. MTBF(평균 고장 간격)는 제품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MTBF 값이 높을수록 고장 발생률이 낮아져 유지보수 비용이 줄고 다운타임이 단축된다. 특히 로봇과 같은 고정밀, 고도로 자동화된 설비에서는 MTBF가 성능 안정성과 제품 수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산업 현장에서 MTBF ≥ 100,000시간의 품질이 보장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복잡한 제품 교체와 다운타임으로 인한 시간 및 금전적 손실을 줄여 더 높은 경제적 효율성을 실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인증 테스트는 전 세계에서 인증 및 품질 보증의 벤치마크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검사, 테스트 및 인증 기업인 SGS-CSTC(SGS-CSTC Standards Technical Services C
안찬토와의 사업협력 확대 통해 글로벌 WMS-WES 시장 확대 계획 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글로벌 이커머스 및 WMS 솔루션 기업인 Anchanto(이하 안찬토 코리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 이커머스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통합된 WMS와 WES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찬토는 전 세계 12개 지사와 4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주문 관리 솔루션(OMS), 창고 관리 솔루션(WMS), 이커머스 분석 솔루션(DS) 등 총 6개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안찬토의 강점과 니어솔루션의 전문성을 결합한 것으로 물류센터와 풀필먼트 센터의 지능화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물류센터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찬토 코리아 이동은 지사장은 “안찬토와 니어솔루션의 MOU 체결은 한국 시장에 WMS와 WES가 통합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했다. 니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최용덕 전무는 “글
지난 9월에는 미국 현지서 PoC 관련 MOU 체결 다목적 물류로봇 지능형 운영플랫폼 ‘솔로몬(SOLOMAN)’과 다목적 무인이동체 하드웨어 플랫폼 ‘다비드(DaviD)’를 보유하고 있는 AI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플랫폼 전문 테크기업 힐스로보틱스의 로봇을 판교 스타트업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로보틱스는 지난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발주한 공공 인프라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GBSA가 운영하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로봇운영 실증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힐스로보틱스는 물류로봇 로로봇, 도슨트기능을 가지고 있는 안내로봇 하이봇, 비대면진료 헬스케어 로봇 헬스큐 등등의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판교스타트업 캠퍼스에 도입되는 로봇 모델은 도슨트기능을 가지고 있는 하이봇이다. 힐스로보틱스는 하이봇을 현장에서 실제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생생한 고객의 소리(VOC)를 접수해 선진국형 로봇운영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힐스로보틱스는 지난 9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시 최대 국제컨벤션센터인 GICC(Geogia International Convent
코로나 이후 제조업 환경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비대면이 필수이던 시간을 보내며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휴먼에러를 줄이는 것을 넘어 사람을 대신하는 디지털 제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마비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항상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제조에 대한 니즈를 더욱 확대했다. 과거의 제조 시스템 가운데 적층제조는 시제품 제작으로 신속한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툴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이 적층제조는 최근 다양해진 금속 소재와 새롭게 등장한 첨단 복합소재 등의 영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생산 현장의 설비와 설비 부품, 생산툴, 치공구들을 비롯해 예비 부품 리드 타임 관리와 제품의 디지털 부품 카달로그 관리체계 구축 솔루션으로써 역할을 다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제조에 대한 관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적층제조. 이를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14일 열린다. ‘금속, 첨단 복합 소재, 플라스틱 소재 특징별 3D 프린터와 응용분야 선택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적층제조용 금속과 첨단 복합소재, 그리고 플라스틱 소재의 종류와 특징들을
코로나 이후 제조업 환경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비대면이 필수이던 시간을 보내며 사람으로 인해 발생하는 휴먼에러를 줄이는 것을 넘어 사람을 대신하는 디지털 제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마비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항상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제조에 대한 니즈를 더욱 확대했다. 과거의 제조 시스템 가운데 적층제조는 시제품 제작으로 신속한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툴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이 적층제조는 최근 다양해진 금속 소재와 새롭게 등장한 첨단 복합소재 등의 영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다시 말해 생산 현장의 설비와 설비 부품, 생산툴, 치공구들을 비롯해 예비 부품 리드 타임 관리와 제품의 디지털 부품 카달로그 관리체계 구축 솔루션으로써 역할을 다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제조에 대한 관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적층제조. 이를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가 오는 14일 열린다. ‘금속, 첨단 복합 소재, 플라스틱 소재 특징별 3D 프린터와 응용분야 선택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적층제조용 금속과 첨단 복합소재, 그리고 플라스틱 소재의 종류와 특징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