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당서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함께 그린 벽화, 함께 나누는 행복! You Make Us'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더그림컴퍼니가 함께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인근 통학로의 건물 외벽에 어린왕자와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진 생동감 넘치는 벽화를 완성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그린 벽화는 다양한 이야기와 색채를 담아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매일 오고 가는 등하교길을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역 사회와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
아마존 광고 성과 극대화 및 FBA 활용 물류 최적화 방안 등 성공 전략 공유 글로벌 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과 이커머스 마케팅 플랫폼 기업 스토어링크(대표 정용은)가 공동으로 ‘아마존 성공 전략’ 웨비나를 11월 29일 금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ZOOM을 통해 진행되며 콜로세움과 스토어링크의 공동마케팅 업무 협업을 알리는 첫 행사다. 아마존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브랜드 및 셀러에게 효율적인 물류 정책과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콜로세움은 ‘FBA(Fulfillment by Amazon)를 활용한 물류 최적화 전략’ 세션을 통해 △브랜드 및 셀러들이 겪는 물류 문제 방안 진단 및 물류문제 해결방안 △효율적인 FBA 비용 절감 방법 △효율적인 창고 운영에 대한 노하우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K-뷰티와 같은 카테고리 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미국에 진입할 수 있는 맞춤형 물류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풀필먼트 솔루션도 함께 설명된다. 스토어링크는 ‘아마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 세션에서 △국내 오픈마켓과 아마존
국제 특송 업무환경 최적화 특화모델(PBV)과 충전, 소프트웨어 등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협력 추진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기아와 국제 특송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특화모델 차량(PBV, Platform Beyond Vehicle)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DHL 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 정상훈 업무부 본부장, 정예경 구매담당 상무와 기아 정원정 국내사업본부 부사장, 정철희 PBV 비즈니스사업부 상무, 박경업 국내 PBV사업실 상무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특화모델 차량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DHL 코리아의 물류 환경에 특화된 PBV 모델과 충전, 소프트웨어 등 연계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배송 차량의 전동화 전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과 IT 기반 물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DHL 코리아는 2050년까지 물류 현장에서 발생되는 온실 가스 배출을 ‘제로(0)’로 달성하려는 DHL 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따라 전동화 차량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
풀필먼트센터 내 이커머스 물량을 플로틱 물류로봇으로 처리 로지스올(LogisALL)은 인천에 위치한 로지스올의 글로벌풀필먼트센터(GFC)에서 플로틱의 물류로봇 솔루션을 도입하는 시범 운영(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PoC를 통해 양사는 로봇 솔루션의 활용이 피킹 작업 생산성을 기존 수작업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PoC는 로지스올과 플로틱의 전략적 협업 체결 이후 진행된 첫 프로젝트로 로지스올 그룹 산하 3PL 전문기업 한국로지스풀(KLP)의 풀필먼트 센터 내 이커머스 고객 물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로지스올그룹의 스마트물류 특화 조직인 CES(컨설팅, 엔지니어링, 시스템즈)의 전문성과 플로틱의 자율주행로봇(AMR) 솔루션 플로웨어가 만나 만들어낸 시너지가 핵심이다. PoC 결과 기존 수작업으로 평균 20분 이상 소요되던 10개의 오더피킹(order picking) 작업이 로봇 3대와 작업자 1명의 협업으로 약 10분 이내로 단축되며 피킹 생산성이 2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작업자는 피킹 공간 전체를 이동할 필요 없이 지정된 구역에서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오피킹률 및 피로도 또한 크게 감소했다. AMR
통합물류관리 위한 무인화솔루션 ‘OLS 키오스크’ 개발 및 공급 나서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로지스올시스템즈가 오뚜기물류서비스에 통합물류관리를 위한 무인화솔루션 ‘OLS 키오스크’를 개발, 공급했다. 로지스올시스템즈가 개발한 ‘OLS 키오스크’는 물류기기 출하 업무에 키오스크를 도입해 전표 발행과 같은 단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24시간 출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물류 운영 프로세스를 비대면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이번 OLS 키오스크 도입으로 물류센터 및 거래처에 대한 배송, 직송, 수송 등 파렛트 출하가 동반되는 모든 물류 업무를 키오스크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인 자동화를 통해 관리직 1명당 하루 평균 3시간의 업무시간을 절감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키오스크 시스템 개발을 포함해 고객 및 렌탈사 시스템과의 연동, 각 시스템 인터페이스 개발 등이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외부 시스템과의 연동 및 확장성을 고려한 표준 인터페이스 및 모듈화 설계와 데이터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 구축도 함께 진행했다. 로지스올시스템
부스 운영 통해 솔루션 소개…윤지현 대표, 세미나 연사로 나서 물류 상태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윌로그(배성훈, 윤지현 각자대표)가 오는 2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World FoodTech Expo 2024)’에 참가해 체계적인 콜드체인 관리를 위한 식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20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World FoodTech Expo 2024)’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이다. △대체 식품 △맞춤형 특수식품 △외식 혁신 서비스 △간편식 △생산공정기술 △스마트 유통 △친환경 패키징 △그린바이오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푸드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푸드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10개국에서 150여 업체가 참여해 4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윌로그는 이번 전시에서 식품의 유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식품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한다. 해당 솔루션은 식품의 위치 추적은 물론 온도, 습도 등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업계의 고질
AI추천 오더부터 중고화물차 거래·주유 멤버십까지 장착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의 AI기반 화물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차주용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운임 익일지급 정책을 통해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데 이어 이번에는 화물차주를 위한 운행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통합 운송플랫폼’으로의 위상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앱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I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다. 우선 ‘더 운반’은 화물차주별 운행 이력과 선호도, 현 위치 등을 AI가 분석해 최적의 운송 건을 추천해 주는 ‘맞춤 오더’, 진행 중인 오더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내 오더’ 등의 카테고리를 새롭게 적용했다. 또 월간 누적 운임과 같은 정산 정보, 최적 운송경로와 현재 날씨 등 주요 운행정보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더 운반’ 앱을 통한 화물차 거래도 가능해진다. ‘더 운반’은 중고 화물차 거래 전문 플랫폼인 ‘직트럭’과의 협업으로 ‘내 차 사고 팔기’ 서비스를 개시했다. 차주는 실시간으로 차량 시세를 조회할 수 있으며 매매 과정에서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 ‘더 운반’ 앱에서 매물 등록부터 계약서
INDUSTRY UPDATE 엠비젼, SWIR 조명 개발 성공…반도체 업계 이목 집중 글로벌 물류공룡 아마존, AI 더한 고차원 물류 솔루션 공개 라온피플, 생성형 AI 탑재 영상관제 솔루션 ‘라온센티널’ 개발 코오롱베니트-리벨리온, ‘비전 AI’ 성능 고도화 프로젝트 착수 뷰웍스, ‘VISION 2024’서 산업용 카메라 신규 라인업 공개 인텔리빅스, KADEX서 비전 AI로 선진화한 국방 시스템 공개 INTERVIEW ‘Here AI go’ 에이아이네이션, ‘불량률 Zero’ 품질 최적화를 바라보다 에이아이네이션 곽지훈 대표 EXHIBITION REVIEW 베트남서 첫 개최 ‘AW VIETNAM 2024’…머신비전 솔루션이 ‘핵심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사방넷’과 ‘사방넷 풀필먼트’ 직접 시연하며 이목 집중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제공하는 국내 대표 쇼핑몰 통합 관리 서비스 ‘사방넷’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사)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이커머스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 행사로, 전자상거래 분야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방넷은 쇼핑몰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과 이커머스 물류 최적화 WMS ‘사방넷 풀필먼트’를 선보이며 약 3,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상품 등록, 주문 수집, 고객 응대, 재고 관리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주요 기능들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많은 셀러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연섭 다우기술 커머스부문 본부장은 “이번 페어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셀러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기술선도기업인 한국에이브이엘㈜이 2024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어워즈에서 ET/환경기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최신 IT 기술과 더불어 환경기술,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기계 및 건설기술 등 다양한 신산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에는 총 370개 기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한국에이브이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AVL 모듈형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의 기술력과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ET/환경기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AVL의 모듈형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150kW에서 메가와트(MW)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와 출력을 요구하는 운송 수단의 전력 요구 사항을 개별적으로 또는 여러 블록으로 충족한다. 이는 과거 전기 자동차의 추가 에너지 공급원으로 제작되어 소규모 단위로 생산되었던 연료전지 시스템을 운송 수단의 종류에 상관없이 적용하고 즉각적인 규모의 경제성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듈형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특히, AVL만의 모듈형 설계를 통해 최상의 효율을
신영수 대표 및 임직원 참여…우수성과자, 장기 근속자 등 370여 명 포상 CJ대한통운이 창립 94주년을 맞아 서울 종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신영수 대표와 경영진, 수상자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신영수 대표가 강조하는 격의없는 소통을 위해 의례적인 대표이사 기념사 낭독 대신 임직원과의 타운홀 미팅이 진행됐으며 온라인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도 실시간 공유됐다. 신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CJ대한통운은 지난 94년간 대한민국 물류 근대화를 이끌어온 기업"이라 의미를 부여하고 "회사의 주역으로써 자긍심을 갖자"고 말했다.신 대표는 이어 "최근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있으며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근원적"이라며 "우리의 미래 생존을 고민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하고잡이 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타운홀 미팅에 앞서 40년 근속 1명 포함 350명의 장기근속자에 대해 포상이 진행됐다. CJ대한통운 Awards를 통해 총 6개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개인과 조직
약 50억 원 규모 휴머노이드 및 미래차부품 관련 신규 정부지원 연구사업 선정 AI 지능형 로보틱스에서 글로벌 리딩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씨메스(대표이사 이성호)는 올해 하반기 총 3건의 신규 정부지원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최근 전담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년 하반기, 씨메스가 합류하게 된 신규 연구사업은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 산업기술국제협력(국제공동연구)사업이다. 씨메스는 자체 보유한 3차원 비전 기반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자율제조에 관련된 로봇 지능화 및 자동화 기술 ▲휴머노이드 로봇 및 실증 개발 등에 참여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5년동안 매년 약 1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연구개발에 활용하게 된다. 2건의 산업기술개발사업은 산업자원통상부(전담기관 KEIT) 지원사업이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주관기관) 등 5개 기관과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통한 제조 로봇 지능화 연구개발 및 실증을 수행하고 성우하이텍(주관) 등 4개 기관과는 인공지능 로보틱스를 활용한 미래차 제조 지능화 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은 해외 유수의 연구기관과의 공동
생명과학 분야에 특화 온도 조절 솔루션 제공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경기도 김포시에 최첨단 생명과학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설 규모 확대는 전문적인 헬스케어 배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페덱스는 국내외 생명과학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자사가 보유한 신뢰도 있는 글로벌 배송, 숙련된 역량,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새롭게 오픈한 김포 생명과학센터는 2,288㎡의 규모로 기존 시설 대비 약 3배 확장됐으며 온도 제어 구역은 영하 150도부터 영상 25도까지 총 5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구역은 제약 산업에서 요구하는 콜드체인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된다. 이와 함께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시장별 품질 및 규제와 요구 사항을 충족해 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 인증을 받았으며 보관품을 위한 온도 조절 기능 역시 갖춰 국내외 물류 수요를 모두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페덱스는 센터 확장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의 물류 전문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상
미 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2024 미국 대통령 선거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역대급’으로 치열한 선거가 될 것이라던 당초의 예상과 달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비교적 여유있는 승리로 마무리됐다. 그렇게 트럼프는 4년 만에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오게 됐다.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트럼프 행정부 1기를 뒤로 하고 이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출범이 우리 앞에 다가왔다.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출범이 AI 업계에 끼칠 영향은 무엇일지 그의 관련 공약을 통해 들여다봤다. AI 바라보는 트럼프의 시각은 확고…‘혁신’과 ‘규제 완화’ 트럼프가 AI 분야를 바라보는 시각의 방향은 분명하다. 과거 1기 행정부 때도 그랬고 이번 대선 후보자로서 내놓은 정책의 방향도 모두 ‘규제 완화’와 ‘혁신’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1기는 당시 AI의 가능성과 잠재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친 바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지난 2019년 추진했던 ‘미국 AI 이니셔티브(American AI Initiative)다. AI 연구 및 개발 투자 증대, AI 교육 및 훈련, 국제적인 AI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미
국내 스마트솔루션 및 자동화 관련 대표 전시회로 자리잡은 AW(Automation World)는 매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내년에도 AW 2025라는 이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를 조망하고 관련 산업군의 솔루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AW 2025를 몇 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제품과 솔루션, 기술 등을 미리 만나보는 온라인 세미나 ‘AW 베스트솔루션 데이’가 진행된다. 스마트제조 SW 및 서비스와 제조혁신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던 지난 1회차와 2회차에 이어 진행되는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은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를 주제로 열린다. 이달 15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오토스토어 이성현 부장, 유진로봇 이태우 과장, 트위니 김진경 이사, 스토브리코리아 이세현 매니저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AW 2025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보틱스와 스마트물류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AW 2025 베스트 솔루션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는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