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가 제4회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AI 모델 최적화 기술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특허는 노타의 온디바이스 AI 개발 플랫폼인 넷츠프레소(NetsPresso)의 핵심 기술로 지난해 한국, 미국, 일본 주요 3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AI 업계에서 제품에 매칭되는 UI 특허가 드물게 인정받은 사례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고 노타는 강조했다. 이번 대상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특허는 ‘신경망 모델을 압축하는 방법과 이를 수행하는 전자장치‘다. 이 기술은 넷츠프레소의 모델 컴프레서(Model Compressor) 모듈에 적용되며 사용자로부터 수신한 모델을 분석하여 타깃 디바이스에 적합한 압축 파라미터값을 조정하는 툴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노타의 AI 기술력이 시장에서 인정 받았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타의 혁신적인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술의 상용화와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300개사, 550부스 규모로 열린 전시회...약 2만5000명 방문할 것으로 보여 소프트웨어-ICT 비즈니스 박람회인 '제9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소프트웨이브 2024)'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다. 소프트웨이브는 지난 2016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부처가 후원했다. 올해는 300개사, 55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주최 측은 약 2만5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늘날 산업경제는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있다. 그 중에서도 지능화와 무인화, 자동화를 통해 디지털 전환이라는 한 방향을 향하고 있다. 현재 진행형인 디지털 전환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소프트웨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는 우리나라의 주요 미래 먹거리다. 세계 경제규모 10위권에 이르는 우리나라는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16위(0.9%)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소프트웨어 중심 고부가 산업으로 체질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소프
성안머티리얼스가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기업인 성림첨단산업에 희토류 메탈바(NdPr Metal) 공급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급물량은 7톤으로 연말까지 추가로 8톤을 공급해 총 15톤의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일 성안머티리얼스는 성림첨단산업과의 계약 체결을 공시한 데 이어 본격적으로 공급을 개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성안머티리얼스는 희토류 메탈바 계약물량 30톤을 내년 4월 말까지 성림첨단산업에 공급한다. 최근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 희토류의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추가 수출 규제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과 관련, 중국 역시 지난 10월부터 희토류 관리조례 시행과 함께 자원 수출 통제에 나섰다. 지난 3일(현지시간)에는 중국 국영 증권사 중신증권이 앞으로 미국과의 무역 마찰이 확대될 경우 희토류를 포함한 수십 가지 원자재 수출 규제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은 국내 희토류 산업의 성장을 위한 독자적 공급망 확보와 기술 자립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희토류 자석은 과거 주로 자동차 산업으로 제한됐으나 최근 전자제품, 의료기기, 액츄에이터 등 다양한 신산업
와들이 대화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젠투(Gentoo)’를 카페24 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젠투는 이커머스 플랫폼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의 구매 결정을 돕는 B2B SaaS 솔루션이다. 젠투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과 최신형 LLM(거대 언어 모델)을 결합한 멀티 에이전트(Multi-Agent)로 설계됐다. 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된 상품 정보와 고객 리뷰 등을 스스로 학습해 오프라인 매장의 베테랑 점원처럼 고객이 구매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고객이 상품 탐색을 시작하거나 구매를 고민하는 시점에 플로팅 버튼이 등장,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한다. 특히 구매 전 상담이 필요하거나 결정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고관여 상품군의 경우, 연속적인 대화로 구매 의도를 파악하고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AI 전문 개발 인력이 없는 기업에서도 담당자가 손쉽게 젠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가공, 연동, 학습 등을 진행,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젠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구매 전환 성과 분석을 확인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이노그리드는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얼라이언스(OPA)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인력 양성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듀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함으로써 학생 및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인력 공급과 생산성 향상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OPA 회원사 대상으로 협약 기업을 모집했으며 이노그리드를 포함해 총 3개 회원사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OPA와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듀센터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 뒤,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K-PaaS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사업 지원 ▲실무형 교육 커리큘럼 및 콘텐츠 개발 ▲자격 및 인증 제도의 활용과 확산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OPA는 K-PaaS 커리큘럼 및 교재 제공, OPA 클라우드 네이티브 강사양성자격 취득자 인력풀 지원 등 협약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K-PaaS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교육 콘텐츠 개발과 강사
단순한 아이디어도 무한 확장 가능한 작품으로 생성할 수 있어 투이지 주식회사가 신규 서비스 '부캐공장 - AI 캐릭터 숏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캐공장은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자신만의 AI 캐릭터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한한 이야기와 더불어 음악, 댄스, 연기, 숏드라마 등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부캐공장은 사용자가 입력한 단순한 아이디어도 무한 확장 가능한 작품으로 생성한다. 특히 사진 한 장과 목소리로 구성된 링크만으로도 표정, 제스처까지 모두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AI 캐릭터를 즉시 생성할 수 있다. 이는 투이지의 오랜 연구와 기술력이 집약된 서비스로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 가진 한계를 넘어,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작의 주체가 되도록 돕는다. 사용자가 입력한 아이디어는 최근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콘텐츠를 분석한 AI 에이전트가 하몬서클 스토리텔링(스토리를 구성하는 데 사용하는 8단계의 공식) 등 주제의 알맞은 최적의 바이럴 방법론을 적용해 숏폼 콘텐츠로 재탄생시킨다. 사용자를 도와 최적의 작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단계를 AI가 자동화 수행하는 데 투이지만의 노하우가 집약됐다는 설명이다. 생성되는 콘텐츠는
한국레노버가 공간 활용성을 높인 타워 데스크톱 신제품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 08IRR9’를 출시했다.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 08IRR9는 최신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UHD 770 그래픽을 탑재해 일상 작업부터 간단한 게임, 스트리밍과 같은 작업까지 원활하게 지원한다. 최대 32GB DDR5 램과 2TB HDD, 1TB SSD로 구성된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해 생산성을 높인다. 뛰어난 확장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원격 접근을 지원하는 레노버 스마트 스토리지를 통해 여러 디바이스 간 데이터를 손쉽게 동기화하고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다. 6개의 USB 3.2 포트, HDMI 2.1, VGA 단자 등 다양한 연결 단자를 지원해 모니터에 다른 디바이스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이파이 6, 블루투스 5.2는 안정적인 유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제작 과정에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반영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 08IRR9는 샤시의 85%와 베젤의 35%에 재활용 ABS 소재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였다. 아이디어센터 타워 데스크톱08IRR9는 무상 1년 온사이트(On-site)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세임 스카이(Same Sky)의 전자부품 및 혁신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세임 스카이의 AMT 인코더는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견고한 모듈식 디바이스로 증분형, 절대형, 정류형(commutation) 버전으로 제공된다. 세임 스카이의 정전용량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AMT 시리즈 모듈식 인코더는 산업, 자동화, 로보틱스 및 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임 스카이의 버저(Buzzer)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청각적 식별 및 경고 기능을 지원할 수 있으며, 3.2mm의 소형 표면실장형 버저에서 대형 고데시벨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세임 스카이의 버저 포트폴리오에는 IEC 60601-1-8 규격을 준수하는 의료용 표시기를 비롯해 보안 시스템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최대 110dB의 음압 레벨을 갖춘 디바이스도 포함돼 있다. 세임 스카이의 DC 축 팬은 20mm에서 172m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레임 크기로 제공되며, 0.33~382CFM(cubic feet per minute, 분당 입방 피트)에 이르는 공기 흐름을 지원한다.
저전력 고성능 GPNPU 프로세서와 AI 모델 및 프레임워크 개발해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Hypervisual AI)는 GPGPU와 NPU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GPNPU 아키텍처와 비전 트랜스포머 등 AI 모델 최적화를 통해 온디바이스 비전 인텔리전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는 반도체 아키텍처 설계 전문가인 윤형민 박사와 인공지능 전문가인 이종호 박사, 정삼윤 전 실리콘아츠 부사장이 주축이 돼 온디바이스 비전 인텔리전스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2023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는 GPGPU와 NPU를 하나의 코어로 구현한 하이브리드 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엣지 디바이스에서 운용 가능한 저전력 고성능 GPNPU 프로세서와 해당 GPNPU에서 구동 가능한 비전 트랜스포머 등 AI 모델 및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엣지 디바이스 운영에 최적화된 온디바이스 비전 인텔리전스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상인식 인공지능 모델은 특정 분야에서 인간의 시각 능력을 능가할 정도의 발전을 이뤄왔지만,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은 카메라의 각도, 앵글, 조명 환경등 외부 변수에 따른 인식률 저하로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
엔라이튼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인 청암에너지와 2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소 규모 단일 발전소가 참여한 최초의 전력거래 사례로, 기존 대기업 계열사 간에 이뤄지던 계약 방식과 차별화되며 전력 거래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고 엔라이튼은 설명했다. 중소 규모 발전사업자가 전력을 판매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민간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까지는 법률 검토, 가격 협상, 금융 조달 등 여러 단계에서 어려움이 따랐다. 엔라이튼은 청암에너지가 소유한 20MW 규모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구매해 이를 재생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중소 규모의 단일 발전소가 민간 수요기업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엔라이튼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 발전소와 기업 간 전력거래를 확대하며, 자사의 ‘발전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수요와 공급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매칭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이번 계약은 기존 대형 발전소와 대기업간의 전력거래가 주를 이
간단한 질의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 확인 가능해 텔레픽스가 세계 최초의 위성특화 생성형 인공지능(GenAI) 기반 챗봇 서비스 ‘SatCHAT(샛챗)’을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샛챗은 위성을 통해 우주에서 수집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학습한 초거대 언어모델(LLM) 기반의 시스템이다. 자연어 기반의 간단한 질의를 입력하거나 마우스로 원하는 정보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만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추출된 결과값은 텍스트나 지도 상으로 볼 수 있어 전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위성 정보에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텔레픽스는 지난 몇 달간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국내외 AI 및 위성 전문가 등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제품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답변 정확도, 처리 속도, UX(사용자 경험) 등을 크게 개선해 위성분야 챗봇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에 이번 정식 서비스는 출시와 동시에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구독 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샛챗을 처음 도입하는 곳은 위성영상 활용 및 서비스 관련 국내
LG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스템온칩에 구현 LG전자가 미국 AI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협력해 성능을 향상시킨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첨단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하 DMS)을 암바렐라의 ‘엣지 AI 시스템온칩(System on Chip)’에 담아냈다. 암바렐라의 시스템온칩은 센싱·연산 등 시스템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구현한 칩이다. 엣지 AI는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데이터가 수집되는 로컬 장치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AI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 솔루션은 하나의 칩에 시스템을 통합해 효율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면서 비용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해상도 영상 처리에 특히 강점이 있는 암바렐라 시스템온칩에 고성능 DMS 솔루션을 탑재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에게 공급하게 된다. 이번 DMS 솔루션은 내년 CES 2025 기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별도 마련된 암바렐라 부스에서 공개된다. LG전자의 인캐빈 센싱은 카메라와 센서 등으로 차량 내부를 감지∙분석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이다. 그 중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아날로그 신호 발생기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무선 주파수(RF) 엔지니어에게 최대 26GHz의 주파수에서 부품 및 디바이스 특성화를 위한 휴대 가능한 소형 장비를 제공한다. RF 엔지니어는 가전, 무선 네트워크, 레이더 시스템 등의 구성 요소와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때 신호 발생기를 사용한다. 이러한 신호발생기는 설계 및 테스트 과정에서 연속 파형 및 아날로그 변조 신호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호발생기는 소형·경량 설계로 운반이 용이하고 실험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20dBm에서 +23dBm까지 정확하게 조정된 출력 전력으로 다양한 RF 및 마이크로파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mHz 해상도의 오븐 제어 수정 발진기 안정된 신호(1GHz에서 -130dBc/Hz, 20kHz 오프셋)로 높은 측정 정확도를 보장한다. 또한 고속 스위칭(최저 20µs) 기능으로 테스트 시간을 단축해 처리량을 향상시켰으며 진폭 변조, 주파수 변조, 위상 변조, 펄스 변조, 펄스 트레인 및 주파수 처프를 지원한다. LCD 터치스크린과 원격 데스크톱 PC 소프트웨어로 조작이 간편하며 모든
입주 기업, 퓰리처 AI 활용해 손쉽게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해 스타씨드가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스테이지나인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퓰리처 AI’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전국에 위치한 스테이지나인 공유오피스에 입주한 기업은 퓰리처 AI를 활용해 손쉽게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된다. 스테이지나인은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으로, 스마트 협업 시스템과 공간 관리 솔루션 등 자체 개발 IT 기술을 접목해 입주사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공유오피스다. 이번 제휴로 스타씨드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를 대상으로 퓰리처 AI 멤버십 플랜 할인 및 보도자료 배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퓰리처 AI는 키워드 입력만으로 전문적인 보도자료를 자동 작성해 주며, 원하는 수정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즉시 수정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작성된 보도자료는 기업들이 별도의 미디어 리스트를 갖추지 않아도 원하는 산업 분야에 맞춰 AI가 기자를 선별해 최적화하여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보도자료 전송 시 이메일 초안도 AI 자동으로 요약 생성해 주어,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가 익숙하지 않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니티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유니티 포 휴머니티 그랜트(Unity for Humanity Grant) 2025’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유니티는 실시간 3D(Real-Time 3D, RT3D) 기술을 활용해 더 공정하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크리에이터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지원자들을 위한 새로운 리소스 및 기능 제공과 함께,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부합하는 글로벌 목표를 추진해나가는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기 위해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여러 프로젝트에 걸쳐 수여될 예정이다. 유니티는 참가를 준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돕기 위해 두 가지 신규 가이드를 제공한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이드’는 공모전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짧은 강좌다. ‘역대 수상자 사례 가이드’는 과거 수상작들을 통해 영감을 얻고 프로젝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처음으로 신청자가 요청할 경우 본인이 제출한 신청서에 대한 피드백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