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27일 오후,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지구 첫 마을 주택 착공 현장과 신규 택지 고양 대곡역세권 지식융합 단지를 찾아 공급 계획과 광역교통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을 비롯해 경기도, SG 레일 등 광역교통 시행자들이 자리했다. 고양 창릉 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대 789만㎡ 면적에 총 3.8만 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고양 일산, 지축·삼송 택지지구 등과 인접해 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이곳엔 특별계획 구역을 지정해 다양한 자족·문화 기능의 융복합 개발을 유도했고 지구 내 창릉천은 시민 휴식 공간이자 랜드마크로 조성 중이다. 아울러 서울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이동 가능한 GTX-A 창릉역 설치, 고양 은평선 신설, 곡산역~화정동 연결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또 GTX-A 대곡역과의 연계 교통 강화, 경의·중앙선 증차 및 환승시설 확충 등 기존에 갖춰진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하는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여기에 광역교통 관련 갈등을 조정하고 사업 재원을 조기 투입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 고양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1일 중기부 직원들에게 “800만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우리 경제의 근간으로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첫날부터 비상한 각오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오 장관은 내부망에 올린 ‘직원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은 특히 중기부 정책대상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욱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의지하고 또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중기부에 주어진 기본적인 책무를 더욱더 단단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이행하는 자세와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중기부는 종무식을 취소했다. 오 장관도 신년사를 중기부 직원에게 당부하는 글로 갈음했다. 그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찾아 반도체 소부장 기업 간담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국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정치 상황과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 중국의 매서운 추격 등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장관이 올해 마지막 수출 현장으로 찾은 청주캠퍼스는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생산 거점이었으나 최근 실리콘관통전극(TSV) 장비 도입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기지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청주 M15X 팹(fab·반도체 생산공장)을 구축 중이며, M15X 팹 준공 시 HBM용 D램도 청주에서 본격 양산될 전망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년도 반도체 업황과 수출 전망 등을 공유하고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 지원, 반도체 인력양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어려운 여건에도 올해 반도체 수출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2024년 산업기술 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기술 인력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기업 임원 등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을 말한다. 산업부는 7월 29일∼10월 18일 근로자 10인 이상의 전국 2만1086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산업·직종·지역별 현원 및 부족 인원, 구인·채용인력 등의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산업기술 인력 규모는 약 172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1% 증가했다. 전체 인력 규모는 2021년 1.4%, 2022년 1.1% 등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 기계·디스플레이·반도체·바이오 헬스·섬유·자동차·전자·조선·철강·화학·소프트웨어·IT 비즈니스 등 12대 주력 산업의 산업기술 인력 현원은 총 114만2482명으로, 전년 대비 1만3993명(1.2%) 증가했다. 12대 주력 산업의 인력 규모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12대 주력 산업 가운데 섬유, 디스플레이 산업만 전년 대비 인력이 감소했다. 조선의 경우 8년 연속 인력 감소세에서 벗어나 0.8% 증가해 반등에 성공했다. 반도체(4.4%)와 바이오헬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새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팁스 주관기관 선정은 지난달 27 발표한 팁스 넥스트 전략의 후속 조치다. 사업 신청 대상은 사업수행을 위한 전담 조직을 보유하고, 기업평가·관리, 기업지원, 기업보육 등의 전문성 및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관이다. 내년 1월 20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으로 사업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중기부의 대표 민관 협업 사업인 팁스 사업을 수행할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팁스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일진전기는 마이링크의 제조 솔루션 프로그램 ‘LinkBiz’를 도입을 통해 제조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진전기는 마이링크 LinkBiz 서비스 중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 QMS(품질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복잡한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생산 및 관리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 이는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마이링크의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통해 생산과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생산과정이 투명해졌다. 업무 효율화뿐 아니라 회사의 디지털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진전기 프로젝트 생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마이링크는 2021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클라우드 기반 제조업 솔루션, AI 및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맞춤형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주요 사업 분야는 제조 산업군 기업의 디지털
마이링크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주관한 ‘도전! K-스타트업2024 왕중왕전’과 ‘제27회 스타트업815IR-연합 왕중왕전’에서 박상일 대표가 특허청장상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링크 관계자는 “상패를 받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새로운 납기 기준시스템인 제조 솔루션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또한 ERP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LinkBiz’는 차세대 방식인 고객사 중심의 주문생산(Make To Order)방식 제조사를 위한 맞춤형 생산·협업 관리 솔루션을 현실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LinkBiz 서비스 중 PMS(프로젝트관리시스템)와 QMS(품질관리시스템)를 도입한 중견 제조기업 A사는 생산 공정 관리와 내부 업무 프로세스 관리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기존의 수작업 중심 공정관리에서 디지털화된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데이터 분석이 기능해졌다. 이를 통해 생산성은 증가하고 불량률은 감소했다. 특히 LinkBiz의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 덕분에 현장 직원들의 빠른 적응이 가능했고 복잡한 데이터도 쉽게 시각화 할 수 있어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성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2025년 1월 31일 시행 예정인 「철도 지하화 특별법」에 맞춰 중장기 로드맵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 시행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자체와 관련 업계가 향후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정책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려고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행 방안의 배경 이번 시행 방안은 법정계획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용역(2024년 3월부터 시작) 과정에서 도출되었으며, 지자체, 전문가, 관련 업계와의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구체화하였다. 이번 시행 방안의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추진 원칙: 상부 개발이익으로 지하화 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며, 사업성이 부족한 경우에는 지자체의 지원 방안과 지역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추진한다. 사업 시행자: 기존 공공기관이 시행할 때 추가적인 부채 부담 및 고유 업무의 차질이 우려되므로, 국가 철도 공단 내에 자회사를 신설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관리하는 전담 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단일 기관 체계에서 벗어나 공공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할 수 있는 공동 사업 시행 구조를 도입할 예정이다. 통합 계정: 전담 기관을 신설함에
국토부, 신도시별 TF 구성해 이주 지원 등 적극 지원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영구임대주택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도시별로 국토부, 지자체, LH가 참여하는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이주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도시별 TF팀은 재건축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방안이다. 실행 방안으로 이사 비용 지원 등 이주 지원을 강화 하여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이같이 추가 공급되는 물량은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의 중장기적인 주택 수급 변화에 대응하여 주택 시장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1기 신도시 영구임대주택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도 전망된다. 특히, 신도시별 TF 구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을 재건축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구임대주택 재건축은 1기 신
웹3 AI 및 게임 플랫폼인 엑스테리오(Xterio)가 감정 지능을 활용한 AI 에이전트 개발을 통해 게임 생태계 혁신에 나선다. 엑스테리오는 AI 기업 레카(Reka)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사용자와 감정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AI 에이전트는 레카의 독점 감정 엔진으로 구동되며, 인간적인 교감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에서 단순한 도구를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엑스테리오가 개발 중인 AI 에이전트는 기존의 NPC(Non-Player Character) 행동과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넘어, 플레이어의 감정을 인지하고 이에 반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계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게임 내 캐릭터의 역할을 넘어 플레이어와 감정적으로 교류하는 동반자로서의 기능을 목표로 한다. 엑스테리오 관계자는 “사용자와 감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진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테리오는 블록체인 기술과 AI를 결합한 탈중앙화 프레임워크를 통해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2024년 4월 그래픽 AI 엔진 출시 이후 800만 개 이
틸론이 LG CN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국산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워크 환경 혁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틸론과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들에게 보안 강화와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며 스마트워크 환경 혁신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국산 VDI 솔루션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널리 채택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와 규제 준수에 있어 기업들이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외산 솔루션에 의존해왔던 국내 VDI 시장에서 국산 제품이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틸론 관계자는 “N²SF(국가 망 보안 정책 개선 추진계획)와 같은 국가 네트워크 보안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주권과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틸론의 VDI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이번 협력은 국산 VDI 솔루션이 국내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G CNS와 함께 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승진 인사는 아래와 같다. 오케스트로 ◇ 부사장 승진 △ 서영석 ◇ 전무 승진 △ 성은준 ◇ 이사 승진 △ 한기복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 이사 승진 △ 오영일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KAIST는 CES 유레카파크에 140㎡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KAIST 창업기업인 버넥트, 스탠다드에너지, 에이투어스, 파네시아는 CES 2025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혁신상)를 수상했다. KAIST관 중앙 스테이지에서는 CES 학생 서포터즈로 선발된 KAIST 재학생들이 참여기업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건재 KAIST 기술가치창출원장은 “KAIST는 기술가치창출원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기업들의 성장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기술사업화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스마트 기기 특화 제품으로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 구축 ㈜지니틱스은 기존 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기의 터치 IC 제품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노트북 및 태블릿 북커버의 터치패드 모듈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니틱스는 터치, 햅틱, 파워 IC와 같은 스마트 기기 특화 제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뿐 아니라 샤오미, BBK 등 주요 글로벌 제조사에 웨어러블 IC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노트북 및 태블릿 북커버용 터치패드 모듈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삼성전자 및 글로벌 제조사에 탑재된 터치패드 모듈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니틱스는 삼성전자 노트북 및 태블릿 북커버 터치패드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태블릿 북커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년간의 모바일 기기용 터치 및 햅틱 IC 양산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UX) 혁신의 핵심인 햅틱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
OpenAI 12 Days 발표 분석 및 AI 모델 개발 동향 총망라… AI 트렌드 및 인사이트 제공해 AI3가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Generative AI Trend Conference 2025(이하 생성형 AI 트렌드 컨퍼런스 2025)’를 개최했다. 생성형 AI 트렌드 컨퍼런스 2025는 OpenAI가 발표한 새 기능을 집중 리뷰하고 생성형 AI 전문가들이 분석한 생성형 AI 동향과 전망을 다뤘다. 현재 생성형 AI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현업인 뿐 아니라 AI 트렌드에 관심을 두는 누구나에게 열린 교육의 장으로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무료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OpenAI는 지난 12월 5일부터 '12 Days of OpenAI'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이벤트와 기술업데이트 사항을 실시간 라이브 형태로 연달아 발표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이에 표철민 AI3 대표이사는 지난 2주간 OpenAI가 발표한 내용을 번역하고 분석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OpenAI의 동향과 전망을 밝혔다. 이번 발표는 생성형 AI, 자연어 처리, 음성 AI, 그리고 새로운 업무 환경 구축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업계 주목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