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이저·제너레이터 전문기업 스펙트럼 인스트루먼트가 첨단 기술을 탑재한 DDS(직접 디지털 합성) 제너레이터 ‘96xx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산업에서 복잡한 신호 생성과 제어를 필요로 하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96x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출력 채널에서 최대 50개의 사인파 캐리어를 제공해 멀티톤 사인 신호를 생성하고, 주파수와 진폭, 위상을 실시간에 가까운 속도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기술은 주로 바이오 의약품, 통신, 반도체, 양자 과학 등에서 필수적인 고순도 신호를 생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DDS 제너레이터는 최대 200MHz의 광범위한 작동 주파수와 6.4나노초의 주파수 전환 속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폼팩터로 제공된다. PCle 카드, PXIe 모듈, 이더넷 기반 계측기로 구성된 12가지 모델은 각각의 특성에 맞춰 다중 톤 신호를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이더넷 계측기는 최대 24개의 채널을 지원하며, NETBOX 장비를 통해 최대 300개의 톤을 생성할 수 있는 확장성이 돋보인다. 96xx 시리즈는 음향 광학 디플렉터(AOD) 및 음향 광학 변조기(A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10월 8일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비 제조사(OEM)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의 주제는 ‘임팩트 머신 솔루션(IMPACT Machine Solution)’이며, 약 15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데이 세션과 데모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자동화 솔루션의 미래를 조망하는 다양한 세션이 제공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김건 매니저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와 클라우드 기반 장비 모니터링 및 진단 솔루션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이어 박윤국 매니저는 장비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키노트 세션에서는 송연옥 매니저가 차세대 HMI 신제품인 GP6000을 공개하고, 최경진 매니저는 장비 설계 및 개발 시간 절감을 위한 HMI Centric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더불어, 정성찬 매니저와 신상용 매니저
SK텔레콤이 다음 달 15일 출시되는 실속형 혼합현실(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S’의 사전 예약을 다음 달 14일까지 11번가, SSG.COM, 하이마트 3개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속형 MR 헤드셋을 표방한 메타 퀘스트3S는 128GB, 256GB 두 종으로 출시된다. SK텔레콤은 메타 퀘스트3의 핵심 기능인 카메라 외부 현실과 가상 현실을 혼합해 주는 ‘컬러 패스 스루’ 기능과 4K급 해상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기라고 설명했다. 메타는 이 제품 출시와 동시에 배트맨 게임 시리즈 중 가상현실(VR)로 세계 최초로 제작된 ‘배트맨 아캄 섀도’를 독점 공개한다. 이외에 K팝 아이돌의 VR 콘서트 콘텐츠 등 가상현실 콘텐츠를 약 3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보인다. 양맹석 SK텔레콤 부사장은 “AI의 급격한 발전이 혼합현실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AI와 XR을 적극 융합해 친근하게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가트너(Gartner)가 올해 전 세계 AI PC 출하량은 전년 대비 99.8% 증가한 4300만 대에 달할 것이며, 2025년에는 올해 대비 165.5% 증가한 총 1억 1400만 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다. AI PC는 신경망처리장치(NPU)가 탑재된 PC로, NPU를 내장한 ARM 기반 윈도우 및 맥OS, 윈도우 x86 기반 PC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란짓 아트왈 가트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에 AI 기능이 탑재될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대부분의 PC에 AI NPU 기능이 통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그 결과 NPU는 PC 공급업체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AI PC가 전체 PC 출하량의 43%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으며 이는 2024년 17%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한 AI 노트북에 대한 수요는 AI 데스크톱보다 높을 것이며, 2025년에는 전체 노트북 출하량의 5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가트너는 2023년에는 5% 미만에 불과했던 대규모 기업용 AI 노트북이 2026년에는 유일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트왈 시니어 디렉터 애널리스트는 “PC 시장의
한컴라이프케어가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와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한컴라이프케어는 킨텍스 제2전시장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화재 진압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전기차 충전 구역 상단에 설치하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무인 자동화 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소화포와 침수조를 자동으로 차량에 덮어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주차된 차량이 구역에서 벗어나 있더라도 자동으로 위치를 조정해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킨텍스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형 시설인 만큼 이 시스템이 사회적 이슈인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병진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맞춤형 화재 진압 기술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찾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전시장뿐만 아니라 백화점, 호텔 등 다양한 공공시설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적극적인 기술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안전 설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텔레다인르크로이는 26일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자동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새로운 오프라인 PC 기반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2세대 버전은 USB4 버전 2.0(Thunderbolt 5) 및 PCIe 6.0 전기 컴플라이언스 테스트에 대한 지원이 제공된다. DisplayPort 2.1, USSB 3.2, HDMI 2.1, DDR5 등과 같은 기타 표준은 내년에 새로운 테스트 프레임워크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USB4, Thunderbolt, PCI Express 및 DisplayPort와 같은 고속 시리얼 표준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는 장비 제조업체에게 매우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새로운 세대가 나올 때마다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표준(CTS)에 더 많은 테스트가 추가돼 제품 검증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테스트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는 트랜스미터(Tx) 테스트의 경우 오실로스코프에서 파형을 포착하고 파형 데이터를 분석하며 리시버(Rx) 테스트에서는 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실험실 장비 사용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병목 현상 및 장비
원/달러 환율이 26일 장 초반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9원 오른 1332.9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상승한 1336.0원에 개장했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마감한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보다 5.1원 오른 1336.1원에 장을 마쳤다. 달러화는 간밤 강세를 나타냈다. 위험선호 심리가 약해진 가운데,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도 확산했다. 분기 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 유입 가능성은 환율 상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1.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28.08원)보다 6.14원 내린 수준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에코프로는 최대주주로 있는 가족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총 606억 원을 투입해 보통주 171만5695주를 확보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에코프로가 기본 배정받은 신주 물량은 142만9746주인데, 기존 주주에게 부여되는 초과 청약 한도 최고치(20%)까지 주식을 매입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신사업 확대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지원하고, 그룹 내 이차전지 밸류체인 강화 및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유상증자에서 120% 청약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오는 12월 최종 발행가액을 확정하고 유상증자 청약 절차를 진행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26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총 2002억 원을 조달한다. 이 중 절반가량을 반도체 소재,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확대에 투입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 그룹의 모태 기업으로서 그룹이 글로벌 1위 양극재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끔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다”며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유상증자를 통해 기존 환경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
CJ대한통운은 로봇 설루션 기업 에이딘로보틱스(AIDIN ROBOTICS)와 물류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지분 투자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CJ대한통운과 에이딘로보틱스는 지난 24일 ‘물류용 로봇 설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 물동량 등 데이터를 제공하고, 에이딘로보틱스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성에 맞는 상품 핸들링(취급운반) 로봇 설루션을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개발된 로봇 설루션이 물류 현장에 유기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상용화도 지원한다. 양사는 개별 상품(Piece)을 집어서 옮겨주는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부터 개발한다. 피스피킹 로봇은 무게·부피·강도가 다른 수만종의 상품을 취급하는 물류 현장 특성에 초점을 맞춘다. 아울러 CJ대한통운은 에이딘로보틱스의 ‘시리즈B(사업 개발을 본격화하는 단계) 투자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 양사는 지분 투자를 통해 앞으로 긴밀히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CJ대한통운은 유망한 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선도적으로 물류 기술을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희 C
헬로티 김재황 기자 |
AW VIETNAM 2024,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 국내 자동화산업전을 대표하는 Automation World가 올해 베트남 현지에서 처음으로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막을 열었다. AW(Automation World) VIETNAM 2024 /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현지시각으로 오늘 25일 9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남부의 핵심도시 호찌민 빈증(Binh Duong)에 위치한 New City Expo 전시장에서 ELECS(Elecctric Energy Show) 전시회와 공동 개최됐다. 현지시각으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열릴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자동화 산업의 현재를 이끄는 주요 기업들과 미래의 주역이 될 다양한 스타트업 등 약 50개 기업과 함께 주요 글로벌 기업 및 베트남 현지기업을 포함, 총 150여 기업이 400개 여개의 부스를 통해 현지 참관객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초 무더위와 지속적인 비와 같은 날씨가 참관객들의 숫자에 영향을 줄 변수로 예상됐지만 막상 개막일이 되자 전시회 현장에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닉스와 비전메카,
최근 자영업 시장이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고용비용 상승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인구직 앱 ‘벼룩시장’의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약 64%는 가족과 함께 일하거나 1인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절반은 직원 없이 혼자 운영하는 ‘나홀로 사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은 자영업자들이 가장 큰 경영비용으로 꼽히며, 특히 내년 최저임금이 10,0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그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경영 환경 악화로 자영업자들은 평균 9.8시간의 고강도 노동을 하고 있으며, 숙박 및 외식업종의 경우 하루 11.5시간에 달하는 긴 근무시간을 기록했다. 그 결과, 일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선택하는 자영업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전년 대비 13만 5,000명 감소한 42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외식업종에서 테이블오더 시스템이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도입률은 약 7%에 불과하지만 최저임금 인상과 맞물려 그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외식 플랫폼 기업 ‘먼키’는 최근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가 인터넷 현황 보고서 ‘높은 파고를 헤쳐 나가는 방법: 금융 서비스 업계의 공격 트렌드(Navigating the Rising Tide: Attack Trends in Financial Services)’를 발표했다. 아카마이는 보고서에서 금융 서비스 산업이 가장 빈번한 레이어 3, 4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타깃 업계라고 밝혔다. 레이어 3, 4 DDoS 공격은 네트워크 및 전송 레이어를 표적으로 삼아 네트워크 인프라를 압도하고 서버 리소스와 대역폭을 고갈시킨다. 집계 결과 금융 서비스 업계가 DDoS 공격의 34%를 차지하며, 게임 업계(18%), 첨단 기술 업계(15%)로 이어졌다. 아카마이는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DDoS 공격의 증가는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한 핵티비스트 활동이 급증한 데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활동으로 유명한 REvil, BlackCat(ALPHV), Anonymous Sudan, KillNet, NoName057과 같은 공격자의 개입 외에도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이후 글로벌 금융 기관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관한 설명도 담았다. 그 외에도 해당 보고서에
티맥스티베로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한 ‘DB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한 DINNO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디지털혁신 종합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혁신에 활용될 주요 기술력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는 현장 부스를 설치하고 DB 구현에 필요한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 ‘티베로7’(Tibero7) ▲DB 모니터링·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 DB 8’(SysMasterDB 8) ▲오픈소스 기반 DBMS 플랫폼 ‘티맥스 오픈SQL’(Tmax OpenSQL) 등 자사 DB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DB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각종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003
국내외 기업 총 260개사 550부스 참가...올해로 3회차 맞아 2024년 3회를 맞이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4)'이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ATTERY SHOW 2024는 국내외 기업 총 260개사 550부스가 참가하며,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 김기완 과장, 전북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 장민석 단장, 한국EV기술인협회 도정국 부회장,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Pang Chunlin 위원장, 중국자동차첨단기술산업연맹(TIAA) 최인용 이사장, 참가업체 대표로는 현대이엔지 정용우 대표, 덕산코트랜 황태하 부사장, 한국미스미 최종철 이사, SENVEC 문이규 회장이 참석했으며, KINTEX 류재원 부사장 및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가 참석했다. ‘Battery! Shap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소재·부품·장비산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