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에이아이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를 활용해 작물 재배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빅웨이브에이아이가 전시회에서 선보인 'AI 작물 생육 예측 기반 유리온실 자율재배 시스템'은 기존 작물 단위 생육 측정의 문제점을 보완해 AI를 기반으로 다중 생육 수준 측정 및 이를 기반으로 한 자율 재배 전략을 수행하는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일정한 높이에서 설치한 Top View Depth 카메라를 통해 RGBD 작물 이미지 데이터셋을 수집 및 분석 가능하며, 작물의 생장(높이, 중량, 엽면적)과 개화(꽃 수), 착과(과실 수, 숙도), 작물 밀집도를 AI 기반으로 예측값을 생성한다. 또한, 생육 정보를 기반으로 온도, 습도, 환기, 재식 간격 등 제어 설정값 최적화를 추천한다. 빅웨이브에이아이는 빅데이터 분석, AI 시스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청년 창업 기업이다.
산업AI국제인증포럼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HE AI SHOW 2024(TAS 2024)에서 AI의 신뢰성 제고를 통한 기업의 글로벌 AI 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산업AI국제인증포럼은 산업에 사용되는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연구 및 논의하는 국내외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AI의 적절한 사용과 개선을 촉진하고 국제인증 생태계를 조성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TL은 지난해 6월 국내 AI 공급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인증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AI국제인증포럼을 출범했다. 출범 이후 포럼은 국내 제1호 산업 AI 모델 성능평가 인증서를 발행하는 등 성과를 내왔다. 특히 올해 6월에는 포럼 출범 1주년을 맞아 총회를 개최하고 정부, 지자체, 시험인증기관, 법무법인, 컨설팅社 등 포럼 참여 국내 24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해당 협의체는 현재 AI의 적절한 사용, 개선 촉진, 국제인증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이번 TAS 2024 전시회에는 협의체에 소속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기계전기전자
클라비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RAG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클라비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 어시스턴트 솔루션 ‘클라리오’, 생성형 AI 평가솔루션 ‘클라리오-EVA’를 보유하며, 클라우드 CMP 솔루션인 ‘클라-맥스’, ‘클라-빌’, 클라우드 DX 솔루션으로 ‘클라-원’, ‘클라-엑스’, ‘클라-넷’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 기계 독해(MRC), 자연어 이해(NLU), 텍스트 분류, 감성 분석, 챗봇, 스마트 디바이스 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네이버클라우드 MSP 파트너 중 최단기간에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공공, 교육, 엔터프라이즈,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마이그레이션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AI 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이 아프리카 대륙의 사이버보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버스핀은 지난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friko Holdings PTY LTD(이하 아프리코)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아프리카 전역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대륙의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수요와 에버스핀의 글로벌 확장 전략이 맞물려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아프리코는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IT 솔루션 제공업체로, 남아공 정부와 금융,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IoT,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프리코는 사이버보안 시장에도 본격 진입하며, 아프리카 전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버스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안티해킹 솔루션인 에버세이프(EverSafe)와 보이스피싱 방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FakeFinder)를 아프리카 시장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에버세이프는 MTD(Moving Target Defense)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 위협 탐지 및 차단을 제공하며, 웹과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페이크파인더는 보이스피싱에
모두의연구소가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AI 연구 인프라와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TAS는 지난해 10월 처음 포문을 연 국제 AI 전시회다. AI 기술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AI 콘퍼런스, AI 기술과 안전성 모두를 평가해 시상하는 AI 시상식인 ‘Good AI Awards’가 함께 열린다. 모두의연구소는 AI 연구를 원하는 이들에게 그에 적합한 연구환경과 협업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모두의연구소는 경쟁보다 상생을 추구하는 문화를 지향하며, AI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 활동을 추진해 왔다. 현재 AI 혁신학교 '아이펠(AIFFEL)'을 운영 중이며, 연구모임 '랩(LAB)', 플립 러닝 기반 스터디 모임 '풀잎스쿨', 논문 작성을 돕는 '페이퍼샵'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성형 AI 교육을 원하는 재직자를 위한 'K-하이테크플랫폼'과 구직자를 위한 'K-디지털트레이닝'을 소개했다. K-하이테크플랫폼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15초 광고 만들기,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RAG를 활용한 챗봇 제작 등을 다룬다. K-디지털트레이닝에
클라우드 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헤세그가 자체 개발한 레이어 1 메인넷, ‘닉토넷(NiktoNet)’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인 바스(BaaS) 솔루션의 상용화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상용화는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며,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보다 쉽게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헤세그의 바스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메인넷을 구매하거나 자체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높은 비용을 혁신적으로 해결해준다. 특히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이 서비스는 NFT 발행, 신원인증 서비스, STO(증권형 토큰 발행) 등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이었던 메인넷 도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많은 기업들이 메인넷 구매나 구축에 따른 높은 비용과 기술적 지원 부족으로 인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다 중도 포기하는 상황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헤세그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바스 솔루션을 임대하여 필요한 데이터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서비스를 도입,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줄였다. 헤세
AI 시장의 미래먹거리로 ‘AI 에이전트’가 떠오르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인공지능의 복잡한 기술적 배경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일반인은 간편하게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문가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한층 고차원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AI 에이전트는 기업과 개인 모두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AI 시장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에 41억 달러로 추정되는 전 세계 자율 에이전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2023-2030년에는 47.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할 전망이며, 2030년 618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네이티브를 향해 움직이고 있는 기업들의 AI 에이전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율 에이전트를 통해 이용자의 업무 지원에 나선다. MS는 사용자들이 직접 인공지능 비서를 구축할 수 있는 ‘코파일럿 스튜디오’에 자율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HxGN EAM이 분석기관 Verdantix의 ‘그린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2024’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EAM)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Verdantix는 이번 선정에서 14개 EAM 공급업체에 대해 151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와 수시간 동안 진행한 공급업체 라이브 데모, 그리고 12명 이상의 EAM 솔루션 사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철저히 평가했다. 특히 동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기반 평가를 위한 Verdantix만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방법론을 적용했다. 또한 Verdantix는 EAM 솔루션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 세계 304명의 운영 우수성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함께 반영했다. 그 결과 헥사곤 HxGN EAM은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마켓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HxGN EAM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배포 옵션, 배포 환경 부문에서 만점(3.0/3.0)을 받았다. 플랫폼 상호 운용성 및 통합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점수(2.8/3.0)를
제조 AI 컨퍼런스인 'AIM with POSTECH 2024'가 24일인 오늘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303·304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THE AI SHOW 2024(TAS 2024)'의 대표 부대행사 중 하나다. '한국 제조산업의 힘, A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조에서 활용되는 AI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알아보고, 성공적인 AX(인공지능 전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AIM with POSTECH 2024는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 THE AI이 주최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비젼인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HE AI SHOW 2024(TAS 2024)에서 지능형 CCTV와 산업현장 모니터링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개한다. 비젼인은 지난 25년간 대학 연구실에서 연구, 개발된 기술들을 실용화하기 위해 지도교수들과 석박사 졸업생들이 공동 항업한 벤처기업이다. 전문 AI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보안·안전을 담당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산업현장의 특성에 맞는 고유의 딥러닝 기반 솔루션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젼인은 자체 개발한 지능형 객체인식 솔루션 ‘ViVA(VisionIn Video Analysis)’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화재감지, 차량번호판인식, 산업현장 모니터링 기술 등을 탑재한 지능형 객체 감지 소프트웨어(SW)다. 이 솔루션은 영상분석 SW를 탑재한 영상분석서버를 통해 VMS로 CCTV 영상을 전송 받아 실시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가 쉽게 모니터링하고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VMS(ViVA for NX Witness)는 실시간 영상 분석을 위한 감지 영역 설정(ROI 설정)과 설정된 이벤트 감지/알람 및 통합 선별 관제로서의 모
씽크포비엘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HE AI SHOW 2024(TAS 2024)에서 ‘TRAIN’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신뢰성에 관한 기술적 개념과 이를 통한 사업화 전략 등을 소개했다. TRAIN(Trustworthy AI International Network)은 신뢰할 수 있는 AI를 위한 국제연대다. 글로벌 AI 기술과 산업‧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이질적인 문화와 제도‧정책으로 야기되는 다양한 문제를 민간이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현재 한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AI 기업들이 가입했고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기업들도 합류를 준비 중이다. TRAIN 전시관에는 씽크포비엘과 법무법인 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CIDI) 등의 TRAIN 구성원이 함께 자리했다. 공동 전시관은 각각 기관·기업이 TRAIN이라는 타이틀 속에서 하나 된 모습을 보이도록 모두가 함께, 한 방향을 향하는’ 열차 형태 모습을 형상화해 꾸며졌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이준석 의원이 부스를 방문해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와 AI 안전성과 신뢰성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의원은 이날 TA
24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9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9분 현재 전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1원 낮아진 138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0.2원 내린 1382.0원에 개장해 138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달러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한 전망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으로 강세를 보였다. 트럼프 트레이드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으로 영향을 받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강화한다는 전망에 근거해 달러 강세에 베팅한다.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은행의 빅컷으로 캐나다와 미국의 금리차가 확대한 점도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를 고점으로 인식한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달러 매도)로 인해 장 초반 소폭 하락세다. 새벽 2시 야간거래 종가는 1381.60원으로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6원 하락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67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08.12원보다 2.4
슈어소프트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THE AI SHOW 2024(TAS 2024)에 참가해 모비젠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플랫폼 ‘IRIS’를 선보였다. 모비젠(Mobigen)은 슈어소프트의 자회사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IRIS는 데이터 수집부터 공유와 데이터 분석 협업까지 데이터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빅데이터 토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조직에 산재된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시각적 데이터 분석으로 인사이트를 발견해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 차량, 통신,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및 대용량 고성능 빅데이터 관리에 유용하다. 또한 기계 학습, 딥 러닝 등 AI 구축 및 서비스 창출도 지원한다. 슈어소프트는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검증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 우주·항공, 원자력 등 산업군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온 업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이버 보안과 시뮬레이션, 가상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도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모비젠 인수를 승인받아 AI·빅데이터 사업 확장과 기술 혁신에 대한 의지
LG CNS가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자동 테스팅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일본 시장에도 본격 선보인다. 미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LG CNS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Japan IT Week Autumn’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소개했다. 이 행사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다. LG CNS는 일본 시장에서 퍼펙트윈 ERP 에디션과 퍼펙트윈을 모두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는 전시회 참가 외에도 일본 시장 내 퍼펙트윈 솔루션 라인업 공급 확대를 위해 일본 IT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LG CNS는 일본 IT기업 바르테스(VALTE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 CNS는 바르테스의 현지 네트워크와 사업 노하우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퍼펙트윈’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바르테스는 일본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위한 테스트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는 IT기업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테스트 국제 자격 인증기관인 ISTQB(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s Board)의 최고 등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플릿튠(Fleetune)은 LF의 물류 협력사인 경일물류에 AI 기반 TMS(Transport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제공하며, 물류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을 통해 경일물류는 플릿튠의 AI 기반 기사앱과 운임 정산 시스템을 활용하여 물류 관리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플릿튠의 TMS 솔루션은 경일물류가 물류 기사들을 위한 AI 기반 기사 앱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경로 안내와 실시간 배송 추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앱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경로를 최적화하여 기사들이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상하차 관리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작업 현장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플릿튠 TMS의 운임 정산 기능은 경일물류의 비용 관리에 투명성을 더해주고 있다. 실주행거리와 톨비 등의 실제 운송 비용이 모두 정산에 반영되어 정확하고 공정한 운임 정산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경일물류는 체계적인 비용 관리와 신속한 정산 처리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경일물류와의 협업은 플릿튠TMS가 F&B 업종뿐만 아니라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