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생성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챗GPT와 같은 생성 AI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며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데이터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활발히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업들은 클로즈드 모델 대신 오픈소스 모델을 파인튜닝해 각자 기업 목표에 최적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파인튜닝은 라마(Llama), 미스트럴(Mistral), 퀜(Qwen)과 같은 오픈소스 모델을 특정 데이터로 재학습해 기업 내부 데이터나 특정 업무 관련 정보를 반영한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의 강점은 투명성과 소유권에 있다. 기업은 모델의 내부 구조를 이해함으로써 신뢰성 높은 AI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으며 외부 서비스의 정책이나 비용 변동에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AI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업 프렌들리에이아이는 지난 10월 오픈소스 모델을 활용한 기업 맞춤형 AI 개발 서비스 ‘프렌들리 파인튜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비용 효율적인 오픈소스 모델을 최적화해 사내 업무와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GPU 비용과 실무적 부담
코난테크놀로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4년도 전자부품산업기술개발 연구과제인 ‘국산 SoC 기반 온디바이스 AI 대화형 에이전트 탑재 키오스크 시스템 개발 및 실증’의 주관사로 선정돼 1차년도 연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한 사용자 맞춤형 AI 키오스크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총 33개월간 연구비 47.5억 원이 투입된다. 기존 키오스크 시스템은 FAQ 수준의 단순한 질의응답 및 한정된 UI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장애인과 고령자에게는 접근성이 낮았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사용자를 인식해 장애 유형에 맞는 UI가 자동으로 전환되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각 장애인에게는 음성 안내를 제공하고 청각 장애인에게는 수어 안내를 제공하며, 휠체어 사용자가 이용할 경우 화면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방식이다. 코난테크놀로지의 휴먼 인식을 포함한 비전 AI 기술과 다양한 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생성형 LLM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발될 온디바이스 기반 AI 키오스크는 터미널이나 공항 같은 공공 장소뿐 아니라 식당, 카페, 소매점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최첨단 스위칭 기술, LED 조광, 안전·스마트 통합 등 모빌리티 조명 영역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설계 제약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합니다. 아날로그디바이스(ADI)는 지난 20년 동안 EMI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시장 최초의 'Silent Switcher' 기술을 포함한 스위칭 기술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ADI는 LED 드라이버에 대한 역량도 갖추고 있습니다. 높은 전력 변환 효율성, 소형·경량화가 특징인 이 솔루션은 다양한 현장 조건을 소화하는 지정 조광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최신 세대 제품은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디밍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조명 디자이너가 자동차 조명의 성능, 미학 및 기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약 10년 동안 ADI가 공급한 LED 드라이버는 5억 개 수준으로 집계됐는데요. 이 중 절반 이상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배포됐습니다. 광학 검사, 엑스레이(X-Ray) 검사 등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공정에 도입됐으며, 업계 표준을 상회하는 1ppm 이상의 고장률을 보장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최근 제조 기업이 생산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ESG 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 제고와 에너지 효율성 고도화 또한 화두입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기술 발전에 대한 요구도 급증하는 양상입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자체 개발 클라우드 기반 MES,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그리고 디지털 트윈 기반 물류 관제 솔루션을 보유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와 관련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대응 방안과 선도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실패 요인에 대해 다룹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마이크로칩사 아날로그 제품을 위한 시뮬레이션 도구 'MPLAB® Mindi™' 아날로그 시뮬레이터를 소개합니다. MPLAB Mindi는 SIMetrix, Simplis 등 두 가지 엔진으로 구성된 시뮬레이션 도구입니다. MPLAB Mindi를 사용하면 아날로그 회로의 동작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개발자가 하드웨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기 전에 회로의 동특성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웨비나는 이응제 마이크로칩 프린시펄 임베디드 솔루션 수석 엔지니어가 함께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시간은 장비 산업에서 수익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조 업체는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견적, 제작, 납품 속도 등을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복잡해지는 장비들의 설계 품질을 높이면서, 리드타임을 줄이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장비 설계에 대한 기본 지식과 Autodesk 제조 솔루션 적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를 통한 제조 혁신 방안을 함께 덧붙여 소개합니다. 현업에서 사용하기 좋은 Inventor 2025 버전의 주요 신기능도 공개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멘스 EDA 사업부는 18일 전자 시스템 설계 포트폴리오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차세대 릴리스는 통합적이고 다양한 접근 방식을 취해 Xpedition 소프트웨어, Hyperlynx 소프트웨어, PADS Professional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통합된 사용자 경험으로 결합했다. 이는 클라우드 연결성과 AI 기능을 제공해 전자 시스템 설계 분야의 혁신 경계를 확장한다. 전자 시스템 설계 산업은 엔지니어링 인재 부족, 공급망의 불확실성, 전자 시스템 설계 업계의 설계 복잡성 증가 등의 문제로 엔지니어와 개발 생태계에 영향을 미쳐 현대 전자 제품 개발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지멘스의 차세대 전자 시스템 설계 솔루션은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에서 엔지니어와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AI로 강화된 클라우드 연결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J 인코르바이아 지멘스 전자 보드 시스템 부문 수석 부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수백 명의 사용자 피드백을 통합하여 지금까지 가장 철저하게 검증된 솔루션”이라며 “Xpedition, HyperLynx 및 PADS Pro 환경을 통
원/달러 환율은 18일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하락해 139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3.8원 내린 1395.0원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1396.0원으로 개장했다. 전 거래일 새벽 2시 종가는 1399.5원이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1% 내린 106.702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트레이드’ 차익실현이 촉발한 엔화 강세와 약달러 분위기에 따라 1390원대 초반으로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엔/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 내린 154.415엔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43원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인 894.97원보다는 8.46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AP 코리아가 현대오토에버와 협력해 현대모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전 세계에 자동차 핵심 부품을 개발 및 생산, 공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능력과 연구 역량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UAM, 로보틱스 사업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SAP 코리아는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속화, 고도화되는 비즈니스 관리, 글로벌 운영의 효율화를 꾀하는 현대모비스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테크 기업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클라우드 ERP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ERP 시스템 전환 구축을 넘어 신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대오토에버 솔루션사업부는 TF 조직을 꾸려 생산, 재무, 영업, 구매, 품질, 인사 등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다양한 업무 영역별 데이터의 정합성을 재검증하고 디지털화하는 까다로운 작업을 완수했다. 업무 프로세스 분류체계와 관리 기준을 수립해 업무 프로세스의 품질
알텐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디자인을 통한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이끈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알텐코리아는 “알텐코리아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계 내 두각을 나타냈다”며 “이러한 노력은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입지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디자인사업본부가 있는 본사(인천 송도) 및 서울 사무실 외에도 안양, 대전 등 전국적으로 총 6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알텐코리아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그룹 ALTEN의 계열사로, 88% 이상의 설계 인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자동차와 항공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VR 모델 리뷰 시스템을 도입해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고객에게 실제감을 제공
보험수익 53% · 투자수익 66% 증가로 괄목할 성과 지급여력비율은 지난해 329.78%에서 2024년 반기 말 299.24%로 하락 KB라이프생명의 이주환 대표가 2023년 보험수익과 투자수익 모두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지급여력비율 하락, 금리 리스크, 대형 보험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2023년 KB라이프생명의 보험수익은 7,65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53% 증가했다. 투자수익 또한 1조 8,4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성공적인 보험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시장 적응력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KB라이프생명은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하며 요양 사업에 진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로의 확장을 꾀했다. 이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전략적 판단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주환 대표가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KB라이프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2023년 말 329.78%에서 2024년 반기 말 299.24%로 하락하며 재무 안정성에
씨이랩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HPE 디스커버 모어 서울 2024에 참가해 최첨단 슈퍼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머신러닝 지원 시스템 ‘AstraGo’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AI 보안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데이터 거버넌스·차세대 네트워크·AI 특화 스토리지·최첨단 슈퍼컴퓨팅 기술 등 다섯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국내 고객 및 기업에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AstraGo는 머신러닝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Kubernetes 기반 GPU 인프라 관리 솔루션이다. 잡스케줄러와 리소스 최적화 기술로 GPU 서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AI 워크로드를 최적화한다. 특히, 한정된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이용하도록 오토 스케일링과 로드 밸런싱 기능을 제공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AstraGo 페이지에 연동된 인프라 관리 자동화 솔루션 ‘HPE OneView’ 기능은 서버 목록에서 스토리지·네트워크 자원을 통합 관리 가능해 하드웨어 배치 및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하드웨어의 상태, 성능 및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엔비디아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AI 서밋 재팬에서 일본 의료 분야에 소버린 AI(Sovereign AI)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인구의 약 3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사회로, 의료진 부족 문제 해결과 고품질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AI 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내년까지 약 50만 명의 의료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소버린 AI는 일본 특유의 의료 데이터와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해 환자 치료 및 의료 연구를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일본 의료계를 위한 여러 도메인별 AI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쿄-1 DGX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의 바이오네모(BioNeMo)·모나이(MONAI)·파라브릭스(Parabricks)·홀로스캔(Holoscan) 같은 플랫폼 기반으로, ‘신약 개발’, ‘의료 이미징’, ‘유전체학’, ‘의료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네모는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생체 분자 AI 모델 개발 플랫폼으로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플랫폼은 단백질 구조 예측과 생체 분자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AI 도구를 포함한다. 특히 알파폴드2(AlphaFold2), 디피독(Di
웨스턴디지털이 공식 라이선스를 갖춘 8TB 용량의 ‘PS5 콘솔용 WD_BLACK SN850P NVMe SSD’를 출시해 WD_BLACK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했다. PS5 콘솔용 WD_BLACK SN850P NVMe SSD는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대용량 스토리지를 원하는 PS5 유저를 대상으로 출시돼, 게이머는 8TB 모델로 PS5 콘솔에 최대 200개까지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PS5 콘솔용 WD_BLACK SN850P NVMe SSD 8TB는 PS5 M.2 슬롯에 최적화된 히트싱크를 지원한다. 유저는 호환성과 관계없이 별도로 게임을 아카이빙하거나 삭제하지 않고도 대량으로 게임을 다운로드 가능하다. 수잔 박 웨스턴디지털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 라인업을 확장해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WD_BLACK SN850P NVMe SSD가 8TB 용량으로 출시돼 유저는 더욱 많은 용량을 저장하고 지연 시간 문제로 인한 불편 없이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에이서가 지난 6일 국민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된 엔비디아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에서 지포스 RTX가 탑재된 최신 AI 노트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는 온디바이스 AI의 장점과 생성형 AI 가속 카테고리, 게이밍을 위한 RTX AI 기술인 DLSS,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의 중요성, 윈도우앱 개발자에게 AI와 관련한 주요 이슈와 연계된 산업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참관객은 데모 체험 부스에서 에이서의 최신 AI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을 직접 체험했다. 부스에는 지포스 RTX 탑재된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니트로 V 16’가 준비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새로운 AI 챗봇인 챗RTX, 간단한 스케치로 사실적 이미지를 제작하는 AI 기반 아트 툴 엔비디아 캔버스 같은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됐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DLSS 3.5 기술로 강화된 디테일을 제공하며,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240Hz 고주사율과 최대 500니트 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