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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위안화 약세로 반등...1340원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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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종가는 전일보다 3.0원 상승한 1341.4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4원 하락한 1338.0원에 개장해 1337.5∼1344.2원에서 거래됐다.

 

달러는 간밤 뉴욕 금융시장이 휴장하면서 별다른 재료가 없는 가운데 장초반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후 이날 위안/달러 환율이 전장대비 0.0085위안 오르는 등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반등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7.6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14.74원보다 2.86원 상승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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