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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13.5원,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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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박스권 등락 전망


12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6원 오른 1,31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오른 1,313.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310원대에서 등락했으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간밤에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는 여전한 분위기다.


당분간 환율이 1,310~1,320원 박스권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02원에 거래됐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2.68원)보다 2.34원 오른 수준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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