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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한컴과 공공·교육 초거대 AI 활용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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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기술 및 상용화 사례 소개와 한글 문서 활용 방안 공개

 

포티투마루가 한국IT서비스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초거대 AI를 활용한 공공 및 교육 분야 혁신 방안 전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행정안전부 등의 정부기관이 후원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주최하는 2023 추계학술대회는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주역, 대한민국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플정 정책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살펴보고, 민간기업의 IT 서비스 사례와 연구자의 연구 결과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Track F2 : 개방형 문서 포맷과 인공지능 학습 세션에서 ‘OWPML(HWPX) 포맷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주제로 초거대 AI 기술 및 상용화 사례에 대한 소개와 한글 문서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권혁성 CBO가 발표를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함께 공공기록물을 활용한 대규모 학습용 데이터 및 초거대 AI 시범 서비스 구축 사업을 진행 중으로, 공공분야에서 다양한 유형과 분야의 텍스트 기록물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의 확장을 수행 중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지난 8일 한글과컴퓨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함께 하는 첫 공개 세션으로 양사의 AI 기술 교류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문서 활용 고도화를 위한 첫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본다”며,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한글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에 초거대 AI 기능을 접목해 공공 및 교육 행정의 초 고도화 및 데이터 칸막이 없는 원팀 정부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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