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박스 벨로시티 아키텍처 통해 개선된 엑스박스 시리즈 X|S 성능 제공
웨스턴디지털이 엑스박스(Xbox)와 협업을 통해 ‘엑스박스용 WD_BLACK C50 확장 카드’를 출시하며 엑스박스용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최대 1TB 용량의 이번 신제품은 게이머에게 최신 게임 타이틀을 저장하고 손쉽게 실행하는 추가 용량을 선사한다. 새롭게 발표된 이번 카드는 엑스박스 벨로시티 아키텍처를 통해 개선된 엑스박스 시리즈 X|S 성능을 제공한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내장 스토리지 확장을 위해 설계된 엑스박스용 WD_BLACK C50 확장 카드는 게이머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별도의 전송 과정 없이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WD_BLACK 디자인을 갖춘 엑스박스용 WD_BLACK C50 확장 카드는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전용 스토리지 확장 포트에 맞춰 설계돼 유저는 설치용 나사나 호환성에 대한 걱정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박스용 WD_BLACK C50 확장 카드 구매 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1개월 이용권이 함께 제공돼 게이머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서비스를 경험한다. 수잔 박(Susan Park) 웨스턴디지털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은 “엑스박스 콘솔은 수십년 동안 전 세계 수많은 가정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있는 게이밍 기기”라고 말했다.
수잔 박 부사장은 “새로운 엑스박스용 WD_BLACK C50 확장 카드가 출시되면서 게이머는 여유롭게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며 게임 안에서의 다음 미션을 클리어하거나 최종 보스를 물리치는 등 게임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