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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코리아서 비즈니스에 접목될 AI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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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빌드’의 후속 행사로, 국내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 위해 마련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8일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코리아(Microsoft Build Korea)‘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코리아는 지난 5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연례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빌드’의 후속 행사로, 국내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글로벌 행사에서 발표된 기술을 중심으로 업무와 비즈니스에 AI를 가장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행사는 총 7개 세션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의 기술 소개와 마이크로소프트 MVP의 대담 등으로 채워진다. 먼저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벨로퍼 리드가 기조연사로 나서 “왜 AI 앱을 개발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개발자와 조직이 당사의 최신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개인의 코파일럿 구축을 돕는 ‘애저 AI 스튜디오’, 개발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플러그인’, AI 기능이 개선된 ‘깃허브 코파일럿 X’, 엔드투엔드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 애저 AI 서비스를 활용한 인텔리전트 앱 구축 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기술 시연과 모범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MVP인 김영욱 헬로AI 대표와 전미정 개발자가 대담으로 당사의 AI 전략과 방향성을 분석하고, 새롭게 발표된 기술을 개발자 입장에서 심층적으로 해석한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오늘날 AI는 기업에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조직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자 생산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며, “이번 행사는 조직이 AI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발전할 방향을 세우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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