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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한국 계측 시장 직접 공략한다...서울에 지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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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계측업체인 API(Automated Precision, Inc.)가 최근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에 지사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미국, 브라질, 독일, 프랑스, ​​인도, 중국에 이어 API가 6번째로 직접 진출한 국가로, 한국 및 주변 지역의 고객에게 판매, 서비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API 사장인 Joe Bioty는 "첨단 제조 및 엔지니어링 역량으로 유명한 한국에 물리적 입지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 사무실을 통해 우리는 이 지역의 기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상당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인 한국에서 고객 기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PI의 한국 총괄 책임자인 Keith Kim은 “ API의 최첨단 계측 장비와 서비스를 한국에서 첨단 제조를 수행하는 회사에 제공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사무실에서 우리는 고객이 품질 목표를 달성하고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현지 지원과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 위치하게 될  API의 새 사무실에는 고객의 계측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할 숙련된 영업, 서비스 및 기술 지원 전문가 팀이 배치될 것이다. 


또한 이 팀은 API의 글로벌 유통업체 및 파트너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고객이 자동화를 위한 API의 통합 계측(iM) 도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API가 한국에 선보이게 될 고품질 제품 중 하나는 복잡한 제조 공정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확성과 다재다능함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비접촉식 레이저 기반 측정 시스템인 Dynamic 9D LADAR이다. 


API의 미션의 최신 발전을 상징하는 9D LADAR는 생산 라인 속도에서 자동화된 측정 프로세스도 가능하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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