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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 '로봇·첨단산업 3D 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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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 3D 프린팅 통한 로봇 및 첨단산업에서의 디자인 개선 부터 양산 적용 까지 다양한 협업 사례 소개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가 대전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로봇 및 첨단산업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사례 – 제조를 말하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풀컬러 3D 프린팅을 통한 제품 디자인 개선 및 시제품 제작 및 고강도 복합소재를 통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적층제조 2.0을 통한 양산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업계 관계자들에게 풀컬러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부품 양산까지 가능한 3D프린팅 제품군을 갖춘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 프린팅 기술을 공유하고 지식 축적기회와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공한다는 의도다.

 

세미나는 조성근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상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신현기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과장, 고유성 부장 외에 한명희 대전테크노파크 팀장의 주요 진행사업 및 실적 소개, 신정형 단국대학교 교수의 스타트업 기업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 제품화 전주기 실증 지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이후에는 설문조사와 경품 추첨, 스트라타시스 풀컬러 멀티젯 3D프린터를 포함해 재료 압출 방식의 산업용 3D프린터 등 다양한 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지능로봇사업화센터 설비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세미나는 선착순 등록으로 진행되며 스트라타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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