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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수원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신진 NFT 아티스트 양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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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신진 아티스트 육성 및 디지털 자산 활용 확산을 위해 지난 7일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원은석 이사장과 수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이의정 학과장, 정유섭 교수, 그레이브릿지 이선엽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디자인 인재의 배출을 목표로 기술과 더불어 예술과 철학 인문학, 과학 등을 긴밀하게 연결하여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는 창조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NFT를 활용한 작품 창작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디지털 자산 및 NFT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NFT 전문가 자격 과정 공동 운영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디지털 자산과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의 내용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IDAC은 ‘디지털 자산으로 넓히는 일상의 영역’을 모토로 삼는 ‘모두의 NFT’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레이브릿지와 함께 NFT 민팅(Minting, NFT 제작)과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에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에서는 2023년 1학부터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정유섭 교수는 학생이 창작한 작품들을 NFT로 민팅하고 마켓플레이스에 올려보는 제작 단계의 활동과 더불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제 판매까지 시도해보는 수업을 진행한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이의정 학과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 그 이상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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