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Electric Fire Protection Device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I&C는 유·무선통신 반도체의 국산화 및 세계 시장 선도 기업이다. T-DMB SoC 를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만들었고, 이후 자체 기술로 Wi-Fi, PLC, LTE 등의 반도체 칩을 개발해오고 있다.
I&C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전기화재감지 솔루션(Electric Fire Protection Device)이다. 이 제품은 UL1699 및 KS C IEC62606의 유해 아크를 감지한다. LED를 통해 동작상태를 표시하고, 외부 디버깅용 포트를 지원하여 아크 관련 차단 원인 및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리며,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200여개의 발표로 구성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