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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확장 지원 위해 Waylay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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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가와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확장 지원을 위해 벨기에에 기반을 둔 정보기술 및 운영기술 디지털 통합 소프트웨어 기업 Waylay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요꼬가와와 Waylay는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및 서비스에 대해 성공적으로 협력해온 바 있다. 이번 지분 투자는 Waylay가 사업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요꼬가와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함께 Waylay의 로우 코드(최소 코딩이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 자동화 관련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실행을 단순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을 더욱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은 현지 또는 각 지역에 위치한 요꼬가와 엔지니어의 지원을 통해 복잡한 맞춤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더 빠르게 운영할 수 있다.

 

기존의 SaaS 포트폴리오 외에도 요꼬가와 고객은 요꼬가와 클라우드의 유틸리티, 스마트 빌딩, 통신 및 데이터 센터와 같은 영역에서 다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Waylay는 기술에 대한 실제 사용사례를 더 많이 만들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디지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요꼬가와의 수석 부사장이자 디지털 솔루션 본부의 디지털 전략 본부 및 DX 플랫폼 센터의 책임자인 Yukihiro Funyu는 “이번 투자는 디지털 기술과 요꼬가와 클라우드 플랫폼의 적용을 발전시켜 산업 자율성과 스마트 제조를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Waylay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업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Waylay의 CEO인 Leonard Donnelly는 “양사의 파트너십이 복잡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더 쉽게 풀어내고 개발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과정을 더 원활하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자동화 엔진이 갖고 있는 재사용성, 확장성 및 빠른 구현이라는 이점은 고객이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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