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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166세대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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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가 5월 경기도 부천에서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36층짜리 2개동에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다. 전체 아파트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으며, 실내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하고, 홈네트워크와 결합된 IOT, LED 조명도 설치된다.

 


전용면적 60㎡는 3면개방형 구조이며, 침실 2의 경우 3.3m의 광폭침실 설계를 도입했다. 현관에는 대형 창고형 신발장 설계를 채용했다. 전용면적 78㎡는 4-Bay 개방형 설계이며, 'ㄷ'자형 주방 설계로 동선과 수납공간을 보완한 한편, 현관 안방에 수납공간과 펜트리 공간 등으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분양 관계자는 “한라가 추진하는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1호선·서해선 소사역과 맞닿아 있어, 30분 정도면 서울역은 물론 서울시청·광화문·여의도 등 서울 출퇴근이 가능할 것”이라며 “소사역을 중심으로 일산권과 시흥권을 직선으로 잇는 전철망 서해선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남쪽 노선 소사-원시 구간은 시흥·안산 등지를, 2022년 초 개통예정인 북쪽 노선 대곡-소사 구간은 김포공항을 거쳐 일산권역을 연결한다”며 “송도-부천-서울역-남양주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접근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경인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로도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 이동도 수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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