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타일의 단독주택 ‘쁘띠 프랑스’가 분양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지인 충남 예산군 지역은 현재 KTX 삽교역 신설이 확정돼 충남에서 서울까지 40분 소요되며 전국 각지에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근방에 위치한 내포 신도시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충남도청 및 내포 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이라고 했다.
![[사진 = 쁘띠 프랑스]](http://www.hellot.mediaon.co.kr/data/photos/20220519/art_16521425293924_dca2db.jpg)
이 단지는 프랑스의 디자이너와 타운하우스 건설 전문 업체인 BH LAND가 함께 시공할 단독 주택으로 21개 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되며 지상 2층, 32~40평형, 총 4가지 타입의 세대는 모두 경량목구조와 추가 자재로 시공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집과 집 사이 1.6m 생울타리 △스페인/이태리산 현관 바닥과 싱크대 타일 △거실 시스템에어컨 △이동식 욕조 △난방, 가스, 조명, CCTV 등 AI 주택형 솔루션 △양 덧문 2개와 상부 라운드 처마 4개의 인테리어 S/V 등 다양한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고 말했다.
모든 세대의 주차는 최대 3대까지 가능하고, 다양한 공간 활용과 차별적 요소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옥탑방 옵션 및 조경 디자인 선택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독일 시스템 창호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 지원, 단열로 준패시브하우스 지향, 2차 방범 효과 등을 제공한다.
이어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커뮤니티동을 운영할 계획으로 브런치 타운 하우스, 스파 시설, 게스트 하우스 등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의 자세한 사항과 분양 문의는 분양 사무실 방문 및 전화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