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이 오는 5월 공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남측 약 100m 거리에 지축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는데, 상업지구 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인근 은평뉴타운, 원흥∙삼송지구의 대형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또한 지축초, 지축중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오는 2023년에는 지축2초(가칭)까지 개교할 예정이며, 장릉천, 북한산, 이말산, 노고산, 오송산 등 자연환경도 갖췄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해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CBD)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신사역, 교대역, 고속터미널역까지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예정) 개통되면 연신내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형성돼 있다”고 했다.
이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수도권 거주자에게 우선공급(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그 외 수도권거주자 50%)이 적용된다”며 “사이버로 운영되는 주택전시관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