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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손발톱 무좀 치료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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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손톱과 발톱에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발톱의 두께가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는 등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변화가 두드러진다. 갑자기 손발톱 색깔이 변하거나 주변의 살이 하얗게 일어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연고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진 균제를 같이 복용하게 되는데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복용해야 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 항진균제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간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항진균제 복용이 어렵다고 설명한다.


보니엘피부과 함영찬 원장은 “405nm,635nm 파장으로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시술을 바르는 약과 동반하여 시술한다면 손발톱 무좀을 개선할 수 있다”며 “레이저 시술은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없고, 10회 정도 시술한다면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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