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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엘시그니처, 광주에 지상 31층 규모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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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엘시그니처’가 오는 4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럭스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시설은 광주광역시 동구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6층~지상 31층 1개 동, 전용 33~221㎡ 총 276실 규모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한다. 그는 “독특한 외관 기반으로 테라스는 물론 마감재 및 인테리어 차별화를 적용하는 한편, △스카이라운지 △오픈라이브러리 △피트니스 △골프 △수영장 △사우나 △회의실·섹션오피스 △컨벤션홀 △L다이닝(카페테리아) 등 시설을 갖췄다. 스마트 IoT 시스템과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지 인근에는 국민연금공단·기업은행·미래에셋대우·산업은행 등 공공 및 금융기관 30여 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과 금남전자랜드 등 대형 집객시설이 가깝고 먹자골목 및 상업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고 했다. 금남로와 충장로를 품고 있으며, 광주수장초·광주제일고 등 학교도 가깝다고 했다.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6번 출구와 바로 이어지며, 제2순환로 학운IC 등 도로망을 통해 지역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광주역과 1.5km 거리로, 서울역(KTX)과 수서역(SRT)을 각각 약 2시간, 약 1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광주 동구는 2018년 동명동을 시작으로 서남동, 산수동, 지난해 계림동까지 4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러 재건축·재정비 사업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했다.

이어 “엘시그니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면서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으며,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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