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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스위스 최우수 혁신 기업 TOP10’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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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스위스 비즈니스 매거진 ‘빌란츠’와 ‘PME’가 글로벌 통계/빅데이터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업하여 주관한 ‘제1회 스위스 최우수 혁신 기업 TOP10’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엔드레스하우저는 ‘기계, 자동차, 산업 기술’ 산업 범주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기업 순위에서는 7위를 차지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안드레아스 마이어 박사는 “임직원들의 혁신성을 장려하는 기업 문화가 엔드레스하우저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고 밝히며, “개발자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연례 혁신가 미팅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전체 매출의 약 7.5%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만큼 전사적으로 매진했던 것이 임직원들의 발명가 정신과 창의력 증대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태티스타’는 제품 및 혁신 프로세스, 기업 문화 등 다양한 평가 척도를 고려하여 기업의 혁신 수준을 평가하며, 총 12,000회의 검사를 실시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25개의 기업 목록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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