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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3일부터 도시형생활주택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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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3일부터 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선보인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에 오피스텔 96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 근린생활시설 지상 1~3층 규모로 서울 동대문구 일원서 공급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에 참여 가능하고, 재당첨에도 제한이 없으며,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진행돼 가점이 높지 않은 사회 초년생부터 신혼부부, 3040세대까지 수요층에 관심을 받은 것으로 설명했다. 


주거시설은 현대건설의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적용됐다. 주민공동시설 4층 전체에는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마련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도 구축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지나는 청량리역과 1호선, 동북선(예정) 제기동역, 2호선 용두역이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는데, 동북선은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현재 공사 중이며,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동북선은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 엘리베이터로 연결될 예정이다. 청량리역의 경우 GTX-B‧C노선, 수서발 SRT 의정부연장, 면목선, 강북횡단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김윤민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도 정당 계약에 나섰다”며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운영 중인 견본주택 등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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