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의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가 잔여 상업시설에 대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3-2생활권 H1블록에 위치하고 있는 주상복합 건물 단지 내 있는 이 상가는 여울초등학교를 비롯해 보람고등학교 등 학업시설이 인접한 학세권 상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울러 548세대의 단지 내 고정수요와 상가주변 약 1만9,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업시설의 경우 스타벅스, 롯데리아, 하이마트 등 프랜차이즈가 입점했으며, 미술 공방, 학원, 문구점 등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서로 다른 상권이 결합된 복합상권의 경우 서로 다른 소비패턴을 가진 다양한 수요층들이 각기 다른 시간대에 소비를 계속 하기 때문에, 단일 상권 대비 매출에 잇점을 가질 수 있다”며 “잔여 상업시설 임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