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찬바람과 건조한 환경이 이어지는 봄까지는 피부 유수분밸런스가 깨어지기 쉬운 환경으로 인해 피부타입과 관계없이 건조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이 때 제대로 보습관리를 소홀히 하면 각질,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각질제거는 주1회가 적당하며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틀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안이나 샤워를 하고 나서는 바로 보습제를 발라 건조함을 막아주는 게 바람직하다고 한다.
단, 과하게 서로 다른 제형의 화장품을 여러 단계로 스킨케어를 하는 경우는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중에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 보습관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내놓고 있다. 1960NY의 수퍼리치크림도 그 중 하나다.
업체 관계자는 “이 제품은 낫또 제형의 고보습 수분크림으로 극건성, 악건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스크럽제와 1:1 비율로 섞어 T존 부위에 마사지 해주면 각질제거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피부 건조함이 고민이 이들의 피부 케어를 위해 현재 2월 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단품 및 세트 별 깜짝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