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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16일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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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 오피스텔에 대해 청약 접수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분양에 나서며,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호실 10%를 서울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접수는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단지는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가 지나는 청량리역과 1호선 제기동역, 2호선 용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종로‧시청 일대까지 10분대, 강남 일대까지 20~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향후 청량리역은 GTX-B‧C노선, 수서발 SRT 의정부연장,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제기동역의 경우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동북선이 지난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동북선은 왕십리부터 상계까지 13.4km를 16개소 규모로 잇는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지상 1~3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힐스 에비뉴 청량리 메트로블’도 주거시설과 동시 분양한다. 전 호실에 외부 노출된 특화설계를 반영한다”며 “주거시설 타입은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26~48㎡, 오피스텔 전용 32~40㎡로 다양하게 공급되며, 현대건설의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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