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의 일상화 및 장기화로 인해 두꺼운 피부 화장 대신 얇고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눈 위주의 메이크업에 집중하는 경향에 따라 속눈썹 컬링, 눈썹 그리기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잘못된 메이크업 습관은 피부 건강을 망치는 주된 원인이다. 먼저 손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기 직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브러쉬 퍼프 등 메이크업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최소 주 1회 정도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이 피부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이들 전문가는 설명했다.
관련 업체인 리스킨은 “이들 화장법에 관심을 보이는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피부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리스킨도 커버론 톤업 비비크림과 캡슐 글로우 씨씨크림 등을 대상으로 정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공식홈페이지에서 15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특가로 제공한다. 홈페이지 방문 시점에 따른 스팟 이벤트와 구매금액별 정품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포함되는 ‘COVERON 톤업 BB크림’과 ‘커버론 캡슐 글로우 CC크림’은 데일리 메이크업베이스 제품으로 건성, 지성피부 모두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