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를 비롯해 실내에서 빵빵하게 돌아가는 히터는 피부를 메마르게 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않고 쌓여 군데군데 허옇게 피어오른다.
게다가 빈틈없이 얼굴에 밀착한 마스크도 물리적으로 피부를 자극하지만 날숨이 피부 외곽층인 각질에 달라붙어 피부 장벽을 무너트리고, 그로인해 우리 피부는 각종 박테리아의 서식지가 돼버리는 결과를 맞이한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ph밸런스가 무너지면 각종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에 피부 자극을 줄 수 있는 클렌저부터 바꾸라고 입을 모은다. 이에 업계에서는 순한 성분을 앞세운 다양한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리스킨의 ‘TS 각질&클렌징 3-SET’도 그 중 하나다.
이 제품은 클렌징오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클렌징 젤, 아크네 클렌징폼, 훼이스 타올로 구성된 저자극 폼클렌징 세트다. 현재 '단품, 세트별 시간한정 서프라이즈 특가 프로모션'을 이달 15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전문가는 “민감성 피부는 ‘클렌징’에서 유∙수분과 pH밸런스를 균형 있게 잡아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도한 클렌징은 피부의 불균형 상태를 초래해 건조함이 심해지거나 스스로 보호 장벽을 조절하기 위해 더 많은 피지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저자극 세안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건성, 지성 피부를 불문하고 딥클렌징을 위해서는 페이스타올과 클렌저를 함께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