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시공하는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이 최대 약 42평”이라며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 조경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단지 인근으로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녹지공간도 위치한다”고 말했다.

단지는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고 했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으며, 1호선 회정역(24년 예정),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5년 예정) 등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단지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옥정지구·회천지구 상업지역이나 이마트·LF스퀘어,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는 양주시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양주신도시에 예정된 개발도 기대된다”며 “경기도 양주시 일대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