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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스토어, 더 큰 품목 운반하는 R5+ 로봇 출시

R5+, 최대 425mm 빈 운반 가능...창고에서 더 큰 품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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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스토어가 최대 425mm의 빈(bin)을 운반할 수 있는 R5+ 로봇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된 R5+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425mm의 빈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창고에서 더 큰 품목을 관리할 수 있다.

 

이전까지 R5+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설치되는 프리미엄 기능이었지만 이제 R5+를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R5+는 R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R5가 10년 넘게 고객에게 입증받은 기술에 최상급 기능이 추가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오토스토어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카를로스 페난데즈는 “전자 상거래와 관련된 소매 환경이 정확성과 속도를 요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오토스토어는 앞으로도 처리량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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