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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1월 중 견본주택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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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기업은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을 1월 중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1953년 설립된 대창기업은 대우그룹의 계열사로 출발해 대우건설·대우자판과 건설시스템을 공유해왔고 주택·건축·토목·환경 등 건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타입별로 59㎡ 88가구, 84㎡A 353가구, 84㎡B 108가구 등 총 54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다목적실,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무인택배보관소(각동 지하 출입구)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며, 내부는 채광과 통풍 개선을 위해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북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단지에서 약 5분 거리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으며, 단지 안에 교육시설 및 학습시설로 어린이집·다함께돌봄센터·작은도서관·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KTX신경주역에서 경부선 KTX, SRT노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2시간에 이동할 수 있으며, 동대구(18분)와 울산(11분) 등 주변 대도시로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동해남부선과 중앙선 복선전철이 들어서면서 접근성은 한층 더 개선될 것”이라며 “동해남부선을 이용할 경우 포항에서 신경주까지 19분, 신경주에서 울산(태화강)까지 18분 정도면 갈 수 있으며 중앙선을 타면 영천까지 12~15분 정도, 서울 청량리역까지는 2시간 안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장(세대당 1.9대)도 자녀들의 안전 보행을 확보하기 위해 100% 지하에 설치될 예정인데 특히 유효 층고를 택배 차량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2.7m 이상으로 설계되며, 15대의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도 갖춘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KTX신경주역 더 메트로 줌파크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1월 오픈 예정”이라며 “개관식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저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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