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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 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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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를 12월 중에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7~29층 5개 동, 총 442세대 규모로 △76A㎡(이하 전용면적) 163세대 △76B㎡ 55세대 △84A㎡ 224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세대주나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최초모집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부산시 거주자, 울산시 및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및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한라와 GS건설, 중흥건설이 짓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 일대는 김해뿐 아니라 부산과 창원 등지로부터 수요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부산-김해-마산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내년 말 개통 등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부전-마산선 장유역이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부산 부전역까지 기존 1시간53분에서 30분으로, 1시간23분 내외가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원까지는 30분 이내에 연결 가능하고 부산과 창원으로 출퇴근도 수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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