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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라이프

KNT직업전문학교-한국메타버스협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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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T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은철)와 한국메타버스협회(회장 김재영)는 지난 14일 KNT직업전문학교에서 메타버스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KNT직업전문학교를 협회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 부산에서도 메타버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 1월 중 월화반, 수목반 메타버스 마스터 과정을 개설한다.

 


협약에 따라 메타버스 기반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전 교육과 기술 중심 트라이앵글(Tri-Angle)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전문가 교육의 관련 기술을 반영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템 제작자, 메타버스맵 제작, 메타버스빌드 제작 양성과정 등을 마련한다.


또 메타버스와 NFT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이프랜드, 제페토 나만의 공간 만들기(건물), 게더타운 공간 설계 및 맵 제작, 로블록스에서 마케팅하기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KNT직업전문학교는 2007년 노동부 직업훈련을 시작으로 매년 취업과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장애인 실업자 교육을 매년 실시하는 실업자 재취업 전문 훈련 기관으로 2022년 1월에는 장애인 실업자 훈련도 개설할 예정이다.


협회 김재영 회장(대원포스시스템 대표)은 “자문교수단 16명, 전문정책자문단 12명, 수석전문위원 24명, MOU 업체 국내기업체 21곳, 외국기업 2곳 등 전문가로 구성된 단체로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디지털 세상의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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