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구입하면 5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가전 또는 사무기기에서도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하려는 소비 패턴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나렌탈은 이들을 적용한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등의 임대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뜻하는 ‘가성비’에 더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를 만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사무기기는 사용 방식과 과정에 따라 제품의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제품 선택 이후 사용 과정이 초점을 둔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프린터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정품 소모품의 다양한 이점을 고려해 제품 선택부터 사용 과정까지 장기 안목으로 어떤 제품이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하나렌탈은 이를 위해 100% 정품 토너를 사용하며 각 업무환경에 적합한 가정용·사무용 프린터 및 복합기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임대할 수 있는 맞춤 렌탈 솔루션을 제공 중인데, 복합기 렌탈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및 미사용 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자체적인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잉크, 토너 등 소모품 교체 주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직영점 및 50개 협력점을 통해 상담부터 내방, 출장 수리접수까지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직영점과 협력점 방문 및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