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가 중소기업중앙회 주최의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서 ‘부부행복의 비결’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주힐튼호텔에서 전국 중소기업 대표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가 코로나19(CIVID-19)로 야기된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중소기업의 생존과 미래 비전을 찾는 ‘브이노믹스 시대의 중소기업’을 어젠다로 진행됐다.
이호선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경제적 혹은 성격차이 등을 이유로 부부 간에 불화나 갈등을 겪을 수 있지만, 부부는 언제나 서로가 서로를 1순위로 생각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의 삶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된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부부와 가족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하는 정규 4년제 대학으로 오는 12월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학 기독교상담복지학과의 경우,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융합학과로,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인접 학과와 활발히 교류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